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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까페에서

같이 근무하는 분이 제가 차를 가지고 출퇴근을 해서 술한잔 못한다며 아쉽다고 하시길래...제가 사는 동네로 모셔왔습니다. 집근처에 주차하고 칵테일 바에서 오후7시부터 술 한잔 했습니다. 예쁘게 생긴 생머리 아가씨가 써빙하는 곳인데 분위기가 괜찮더군요....
1차로 한잔하고 2차로 근처 까페로 갔습니다.
30대 여자 2명이 하는 곳인데 한명은 순진하게 생겼구,,, 한명은 조금은 야하게 생겼더군요...양주 한병만 먹구 가자고 해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면서 잔을 비웠습니다. 옆에 앉아서 같이 먹자니까 손님두 없구 하니까 바로 오더군요... 그때 부터 4병을 마셨는데.... 맞은편에 야하게 생긴 여자애가 카섹스나 공원같은데서 해본 적이 있냐고 묻더군요... 사실 굉장히 당황했는데... 뭐라고 얘기하긴 뭐해서 장난같이 넘어갈려구 했습니다.
안해봤다고 하면 같이 갈래요 라고...
그랬더니 같이 가자구 그러더라구요... 사람 무지 황당하더군요,,,
옆에 있던 순진하게 생긴 사람두 쟤 저러는 거 처음 봤다고 봉잡았다고 하더군요...ㅠㅠㅠ그때가 11시 30분 정도 였는데.... 여자는 별로 가리지 않는데...흥이 나지 않더군요... 양주 한병 과 안주 2개를 직접 공짜라며 먹으라고 가져왔는데... 난 더이상 먹이면 않된다고 자기하구 옆에 우리 고참하구 둘이 마시데요,,,, 계속 이상한 눈길로 쳐다보는데,,, 약간 흩어진 정장은 맘에 들었는데... 들어있는 내용물에 별로 관심이 가지 않더군요... 유부남이냐고 묻길래 그렇다구 했더니,,, 정말 부담없겠다라고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됐느냐구요... 12시 쯤에 집에 그냥 들어갔어요...
지난해 만 되더라도 눈만 맞으면 끌고 나가다시피 했는데...
나이 한 살이 날 이렇게 만들었는지.... 예전에는 벗기는 거 자체가 흥미 진진했는데... 지금은 별로 반응이 없어요...왜 그럴까요...그렇다구 여자자체에 흥미를 잃은 건 아닌데,,,, 눈이 높아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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