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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가 허무할때....

쩝.... 오랜 이야기를 꺼내려니 왠지 어릴쩍 잊혀진 다락방을 뒤지는
기분이군요...

과거엔 저도 추락천사님 처럼 한 사람에게 모든것을 다 바치고
그 사람만을 사랑했던 기억이 있네여....
머...과거를 이야기 하자는게 아니라...(아무리 변했어도 그때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지는 않군여..-_-)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옜말이 있는데 이건 사람이 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단적으로 말하는 것이겠지요..하지만 그 사람이 변하는
포인트는 역쉬~ 순수한 사랑이 끝난 뒤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자는 강제로 당하거나 아님 사랑해서 주거나....그 뒤에 많이 변하는거
같아여.....강제로 당해서 나중에는 그냥 막 주는 여자......당한것에
분풀이로 남자를 XX로 보는 여자 당해도 스스로 이겨내서 잘 사는 여자.....등등....
사랑해서 잘 준 여잔 섹스에 아주 잘 적응하기도 하고....또 다른 사랑에
설래여 하기도 하죠....(거의..그렇다고 생각..^^)

남자는 또 어떤가요.... 정말 사랑했던 여자와의 사랑의 기억은 잊지 못하죠..
결혼을 한 뒤라도...첫 사랑에 환상을 즐기니까요...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에서 아름 다운 기억이 있는 사람은 여자를 사귀여도
그 사람에 푹~ 빠지는 경우가 많고 진짜진짜 사랑했다가 뒷통수 맞은 남잔
여자를 정복하고 짖 누르고 벗기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또 다른 여자를 찾으려고 눈을 번득이는 경우가 많죠..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여자의 경우는 잘 모르겠고..(-_-;;)
저의 경우는 된통 당해서 싸이의 "새"라는 노래처럼 완전이 새~된뒤에
걍 여자가 벙지로 보이고 난 뒤.....사랑이라는 단어가 슬슬 잊혀저 간다는
것입니다.. 즐기는건 좋죠...여자도 나도 부담이 없고.. 쾌락만을 즐기니
그다지 불만은 없지만.. 섹스후에 여자가 저를 보면서 "사랑해~"할땐
아무런 감정이 생기지 않더군여..물론 저도 "사랑해~"라는 단어를 남발하지만
그게 정말 사랑이냐고 물으신다면 순간의 변명이라고 말 할 뿐이죠..

전 앤이 (공식적으로) 2명이 있지만..(번색녀 제외..-_-) 제 몸과 맘을 바쳐서
사랑하진 않습니다...역시 욕구를 풀기 위한 몸짓일 뿐이죠...
(물론 여자에겐 정말 사랑하는것 처럼 합니다..)
갠적으로 남자는 여자에게 모든것을 줄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로 아무것도
주지 말자라는 선배의 말이...아직도 머리속에 남는 군요..
앤들이 불쌍하다...라고 생각 하진 마십쇼....전 못생겼지만 여자에게 헌신적
으로 잘 하구 마일드하게 대하기 땜시 잘나가는 쭉방들이 나중에는
저에게 매달리기도 하니깐여... (자랑 아닙니다..T_T 못생긴것도 서러분데..
미남인 unil 님 미오..T_T)
제가 번색 말고 사귀였던 여자들에겐 나쁜넘이였단 소린 들은적 없습니다..
(생각해 보건데....잘 생기지 못했으니 헌신적으로 딴쪽에 노력을 한 결과
라고 생각 됩니다..T_T)

근데..말입니다....가끔 추락천사님 같은 글을 읽으면....섹스후 여자가
자위기구 이상으로 안보이는 마일드 에게도 씁쓸한 느낌이 옵니다...

그 생각은 2가지 인데...하나는 추락천사님 같은 순수한 사랑하는 사람이
부럽기도 하고 또 하나는 또다시 나 같은 사람이 만들어 지겠구나...라는
생각이져...(이건 악담인가..-_-a)

쩝...근데 오늘은 부러운 기분이 더 드는군여.....
만일 이라는 단어는 싫어 하지만 만일 과거로 돌아가서 첫 사랑을 돌릴수만
있다면 ................................ 지금의 마일드로 되긴 싫습니다..
많은 여자와 섹스의 쾌감에 서로 떨면서 발악(?)을 하는것도 좋기는 하지만
(흠..좋긴 좋죠..흐흐흐...)
쩝...순진한 과거의 모습으로........가고픕니다...

휴...우울한 마일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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