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여자는 이렇게 꼬시세요
어허 -_- 이런 중요한 정보를 밖에서 기웃거리시다니 ㅡㅡ;;
들어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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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에 드는 여자가 있을때는여....
어떻게 꼬시느냐.....
비결은 이외로 간단합니다..
잘 꼬시세요 -_-
만약 그래두 잘 안 통한다면....
아주 잘 꼬셔 보세요 -_-;;
그러면 필히 넘어 올것입니다 ㅎㅎ
장난쳐서 죄송합니다^^;;
제가 여러고수님들 앞에서 쥐뿔이나 뭘 안다구 썰을 풀겠습니까..
그냥 요즘 문의하시는 글들이 몇개 있는거 같아서리 혹시나 도움 되실까 싶어서...
뭐 제 경우엔 이렇게 하니까 잘 되더라는거니 넘 맹신하시진 마시구^^;;
말드님이나 베르테르님같은 분들은 이미 다 아는걸테니 보지 마시구요^^
물론 야누스님이나 텔레토비님등 그위에 계신분들도 보지 마시구요^^
그럼 썰을 풀어 볼까나..ㅎㅎ
우선 가장 중요한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제 3자의 눈으로 정확하고 냉정하게 그녀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흔히 때묻지 않은 순수하신분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오류가 있죠
[ 얼굴 이쁜 여자는 몸매도 좋고 마음도 착하다 ]
뭐 무슨소린지 모르겠다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거의 모든 남성들이 때가 묻기전에는 이런 실수를 범한다고 하네요
왜 이런 실수를 범하게 되는걸까요?
흔히 여성분들은 남자보단 옷 입는 코디감각이 뛰어나고
또 가릴땐 가리고 자신 있는데는 노출시키는 여러가지 옷이 있습니다
남자들보단 훨씬 많은 종류의 다양한 패션을 연출해 낼수 있죠
그런 옷차림을 뚫어 보는것이 키포인트라고 할수 있죠
예를 들면 같이 있는 시간 ( 데이트가 아니라 그저 그녀를 볼수 있는 시간 )
에 움직임속에 노출되는 그녀의 몸매를 그려보세요
의자에 앉을때나 허리를 숙일때...손을 들때...등등
냉정한 눈으로 바라보면 이외로 예쁘기만 하던 그녀에게 상당한 하자가 있다는걸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렇지 않다구요? 봐도 봐도 완벽하다구요??
만약 그렇다면 님께서는 이미 그녀에게 폭 빠져서 헤어날수 없는것이던지..
아니면 그녀가 0.001% 의 확률로 볼수 있는 오리지날 퀸카겠지요
다음은 그녀의 성격 판단
성격을 판단하는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디만
두가지의 방법을 통해 그녀의 성격을 파악해 볼수 잇습니다
첫째 객관적인 판단을 해 보는 시간입니다
그 판단은 님이 직접 하시는것이 아닙니다
님의 주위분들...혹은 네이버3가족이라도 되겠지요
그녀와 어떤 일이 있었건 모든걸 소상히 털어 놓는것입니다
둘 사이의 일뿐 아니라 그녀의 다른 일까지도...
( 예를 들면 부장님께 깨지고 나서 그녀가 어떤 행동을 했다..라는 )
이때 중요한것은 그녀의 얘기를 듣는 사람은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선입견이 이미 생겨버린 상태에서는 정확한 판단은 할수 없을테니까요
두번째로는 비교판단입니다
같은 행동에 대한 반응을 비교해 보세요
예를 들어 님의 마음에 드는 A라는 여성과 님이 그저 알고 지내는 B라는 여성
( 뭐 친구도 좋고 아는 누나 동생 후배등등 어떤 상대라도 좋습니다 )
에게 같은 선물을 해 보세요
단 반지나 속옷등등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 선물은 피해 주시구요
가장 보편적인 선물...예를 들면 책이라던가...영화티켓이라던가...등등
만약 님이 좋아하시는 부분과 관련된 선물이라면 더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님이 독서를 즐기신다면 책을 선물하신다는거죠
그때 같은 선물을 받은 두명 이상의 여성을 비교해 보세요
분명 좀 더 님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을것입니다
첫번째 테스트에서 객관적인 그녀의 성격을 알수 있다면
두번째 테스트는 그녀의 성격이 나와 맞는가를 판단하는것입니다
정말 마음에 들고 사귀고 싶은 여성이라면
얼굴 몸매 성격 세가지는 자신이 원하는 조건이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자 세가지 다 마음에 드신다구요?
아 물론 100% 만족할수 있는 여성을 고르라는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그녀의 숨겨진 뱃살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해도
그걸 님이 보아 넘겨줄수 있고 그래도 만족한다면 좋은겁니다
사실 여자들 몸매에 있어서 가장 남자들이 실망하는 부분은 가슴입니다만^^
말드님 빼고는 다들 그래도 어지간한 가슴이 있는걸 원하죠
그런데 사실 남자들이 꿈꾸는 그런 예쁜가슴은 쉽게 만나지 못합니다
대개 한국남자들이 원하는 여성의 가슴이...
A컵 80정도에 사발형의 탄력있는 가슴을 원하는데요
수술 안하고 자연상태에서 이런가슴은 거의 없습니다^^
한국여성들의 체형은 가슴이 작은 체형이고....
설사 가슴이 좀 풍만하다 해도 80%가 포탄형입니다
밑으로 약간 처지는 가슴이 거의 대부분이죠
그러나 이건 사실 벗겨보기전엔 잘 모릅니다^^
일단 껌딱지라도 뽕브라라는 무기가 있는 이상 한여름이 아니곤 알수 없는거구요
( 한여름에도 유심히 보지 않으면 잘 알수 없죠^^;; )
설사 공갈이 아니라 실제 풍만한 가슴이라 해도 포탄형이 많은 관계로
흔히 우리가 일본애니에서 보는 사발형의 가슴은 보기가 힘들죠
잠깐 얘기가 딴데로 흘렀는데 하여간 제가 드리는 말씀은...
과연 그녀가 냉정하게 판단해도 나의 기준을 통과하는지 체크하라는것입니다
어찌 사람을 두고 돼지고기 등급 매기듯 점수를 매길수 있냐구요?
남자들은 첫느낌 또는 그녀의 이미지등에 반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들은 남자의 능력은 둘째 치더라도 모든 상황을 다 따지고 결정한답니다^^
자 이제 일단 점수를 매겨보니 통과는 했다 치구...
이제 그녀를 꼬셔 보죠
우선 대쉬하기전에 준비할것이 있습니다
노트를 두권 준비하세요
첫째 그녀에 대한 정보...
어떤 정보라도 좋습니다..모든 정보를 수집하세요..그리고 기록하세요
아주 사소한 일일수록 그것이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수 있습니다
둘째 일기를 쓰세요
매일매일 그녀에게 편지를 쓰듯이 일기를 쓰세요
이건 일이 어떻게 흐르더라도 나중에 중요한 일격을 가할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대쉬를 해 보죠
여기서도 역시 금기가 있습니다
질질 끌려가지 마세요
101번째 프로포즈는 영화에서나 나오는 일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점수를 매겨보셔서 알겠지만...그녀는 결코 100점은 아닙니다
만약 90점인 그녀를 실패한다고 해도...세상엔 91점..92점인..여자들이 널렸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순애보 , 또는 헌신적인 남자는 결국은 버림받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패턴으로 그녀를 이끌어 가시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한번만 만나주세요...저도 알고 보면 좋은 놈이에여....
이런말은 절대 먹혀들지 않는다는거 명심하시구요
데이트 신청을 할때는 대가성으로 아주 가볍게 툭툭 던지세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댓가성입니다
즉 그녀에게 빚을 지고 그것을 갚아라 하는것입니다
가장 좋은것....차비가 있겠죠..
회사사람이든 동아리 회원이든 일때문에 만나는 사람이든...
어째꺼나 얼굴 알고 이름알면 통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같이 만났던 자리에서 헤어질때...
" 저기 제가 지갑을 잃어버린것 같아요...1000원만 빌려 주실래요? "
뭐 이런식으로요
주의할건 절대 10000원은 빌려 달라고 하지 마세요 ㅎㅎ
여자들 .. 남자들이 알기론 비상금으로 몇만원은 들고 다닌다고 알고 있지만..
안그런 여자들이 참 많답니다^^
어? 이여자 좀 있어 보였는데 ㅡ.ㅡ? 라고 말씀하실 일이 생길수도 있어요^^
전 항상 남자분들께 하고 싶은말이 환상을 깨자는 거에요
흔히 남자분들은 여자들은 자취를 해도 깔끔하게 해놓구 산다구 환상에 빠지곤 하죠
특히나 마음에 드는 그녀의 침실은 향기가 나고 참 아름다울거라고^^
여자들 자취하는데 한번 불쑥 찾아가 보세요
남자들은 참 깔끔한 동물입니다
하여간 그렇게 빚을 지고 나면 그 다음날이나...뭐 오래 안 걸리는게 좋겠죠
최대 3일 이전에 빚을 갚으세요
간단한 저녁이나 뭐 작은 선물등등..
예를 들면..00씨 오늘 저녁에 시간 어때요? 요 앞집에 고기가 맛있던데..
혹은 친구회사에서 나온 장갑인데 껴 보니 좋더군요 한번 써 보세요..등등
제 경우엔 주로 회사동료들을 상대로 할땐 업무를 도와달라는 방법을 많이 썼구요
오다가다 만난 상대에겐 홈페이지 만드는걸 도와 달라던가..등등
찾아보면 그녀가 날 도와줄 일은 참 많답니다
그렇게 한번 만남을 가지고 나면 훨씬 분위기가 좋아질겁니다
그러면 나이에 따라 오빠 동생 또는 친구나..뭐 누나 동생도 될거구...
하여간 그런 관계로 발전을 하게 되죠
그렇게 발전이 되었다면 일단은 성공했다고 봐야겠죠
절대 강조 !!!!!!!!
그녀에게 나의 존재로 하여금 부담을 주면 절대 꽝입니다
자연스럽고...편안하게 다가가세요
자 이제 동생 또는 친구 또는 누나가 된 그녀를 연인으로 만들 차례네요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지만 석달은 넘기지 마세요
그렇다고 너무 서두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편안하게 만남을 지속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접근해 가시구요
한번의 스킨쉽을 진행해 나아갈때는 반드시 한번의 이벤트를 준비하세요
예를 들면 100송이의 장미에 감격하는 그녀의 볼에 기습뽀뽀 한번
그담엔 키스..뭐 이런식으로요
대개의 경우에 석달안에 원활하게 진행이 됩니다만...
석달이 넘어가도 친구 그 이상의 관계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때는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세요
그녀가 사랑을 받아 들이지 않는 다면 마지막 수단...
그녀를 생각하며 썼던 일기를 건네주세요
그리고 이별을 선언하세요
" 그동안 너를 생각하며 내 속마음을 써온 일기야
만약 읽고 마음이 바뀐다면 전화해 .. 일주일만 기다릴게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으면 나도 널 깨끗하게 잊을게 "
여기서 중요한거...일주일이라는 시한을 정해주는거 중요합니다
만약 여자가 마음이 있는것 같다고 생각되면 시간을 줄이세요^^
이틀...혹은 사흘..뭐 그정도..
" 언제까지나 널 기다릴게 " 요거는 평생 기다려도 안 옵니다
하여간 요정도 하면 거의 됩니다만...
그래도 안 될때는 ...
포기하세요..
까딱 잘못하면 그녀의 스폰서 혹은 봉 혹은 머슴신세되기 딱 좋습니다
그런 관계라면 좀 맘이 아파도 아예 끊어버리는게 좋죠
하여간에 이런식으로 하면 거의 넘어오더군요
단 위에 제가 얘기한 방법은...
정상적인 처녀(법적으로^^)를 대상으로 총각이 사귐을 전제로 시도하는 방법이구요
유부녀를 꼬시는 방법이라던가 이혼녀를 꼬시는 방법
또는 유부남으로서 처녀를 꼬시는 방법등은 방향이 틀리니
함부로 남용하셨다가 개피보는 일이 없으시길 빕니다^^;;
뭐 어떤 경우든 위의 방법으로 넘어오긴 하겠지만...
여러가지 부작용이 따를 수 있습니다
특히 이혼녀의 경우 저 방법으로 꼬셨다가는 개피보기 딱 조으니
절대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오랫만에 낙서 할려니 힘드네요^^
아 아직 번뇌 끝난거 아닙니다^^
잠시 숨쉬러 나온거니 또 안 보이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들어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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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여자가 있을때는여....
어떻게 꼬시느냐.....
비결은 이외로 간단합니다..
잘 꼬시세요 -_-
만약 그래두 잘 안 통한다면....
아주 잘 꼬셔 보세요 -_-;;
그러면 필히 넘어 올것입니다 ㅎㅎ
장난쳐서 죄송합니다^^;;
제가 여러고수님들 앞에서 쥐뿔이나 뭘 안다구 썰을 풀겠습니까..
그냥 요즘 문의하시는 글들이 몇개 있는거 같아서리 혹시나 도움 되실까 싶어서...
뭐 제 경우엔 이렇게 하니까 잘 되더라는거니 넘 맹신하시진 마시구^^;;
말드님이나 베르테르님같은 분들은 이미 다 아는걸테니 보지 마시구요^^
물론 야누스님이나 텔레토비님등 그위에 계신분들도 보지 마시구요^^
그럼 썰을 풀어 볼까나..ㅎㅎ
우선 가장 중요한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제 3자의 눈으로 정확하고 냉정하게 그녀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흔히 때묻지 않은 순수하신분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오류가 있죠
[ 얼굴 이쁜 여자는 몸매도 좋고 마음도 착하다 ]
뭐 무슨소린지 모르겠다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거의 모든 남성들이 때가 묻기전에는 이런 실수를 범한다고 하네요
왜 이런 실수를 범하게 되는걸까요?
흔히 여성분들은 남자보단 옷 입는 코디감각이 뛰어나고
또 가릴땐 가리고 자신 있는데는 노출시키는 여러가지 옷이 있습니다
남자들보단 훨씬 많은 종류의 다양한 패션을 연출해 낼수 있죠
그런 옷차림을 뚫어 보는것이 키포인트라고 할수 있죠
예를 들면 같이 있는 시간 ( 데이트가 아니라 그저 그녀를 볼수 있는 시간 )
에 움직임속에 노출되는 그녀의 몸매를 그려보세요
의자에 앉을때나 허리를 숙일때...손을 들때...등등
냉정한 눈으로 바라보면 이외로 예쁘기만 하던 그녀에게 상당한 하자가 있다는걸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렇지 않다구요? 봐도 봐도 완벽하다구요??
만약 그렇다면 님께서는 이미 그녀에게 폭 빠져서 헤어날수 없는것이던지..
아니면 그녀가 0.001% 의 확률로 볼수 있는 오리지날 퀸카겠지요
다음은 그녀의 성격 판단
성격을 판단하는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디만
두가지의 방법을 통해 그녀의 성격을 파악해 볼수 잇습니다
첫째 객관적인 판단을 해 보는 시간입니다
그 판단은 님이 직접 하시는것이 아닙니다
님의 주위분들...혹은 네이버3가족이라도 되겠지요
그녀와 어떤 일이 있었건 모든걸 소상히 털어 놓는것입니다
둘 사이의 일뿐 아니라 그녀의 다른 일까지도...
( 예를 들면 부장님께 깨지고 나서 그녀가 어떤 행동을 했다..라는 )
이때 중요한것은 그녀의 얘기를 듣는 사람은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선입견이 이미 생겨버린 상태에서는 정확한 판단은 할수 없을테니까요
두번째로는 비교판단입니다
같은 행동에 대한 반응을 비교해 보세요
예를 들어 님의 마음에 드는 A라는 여성과 님이 그저 알고 지내는 B라는 여성
( 뭐 친구도 좋고 아는 누나 동생 후배등등 어떤 상대라도 좋습니다 )
에게 같은 선물을 해 보세요
단 반지나 속옷등등 의미를 부여할수 있는 선물은 피해 주시구요
가장 보편적인 선물...예를 들면 책이라던가...영화티켓이라던가...등등
만약 님이 좋아하시는 부분과 관련된 선물이라면 더 좋습니다
예를 들어 님이 독서를 즐기신다면 책을 선물하신다는거죠
그때 같은 선물을 받은 두명 이상의 여성을 비교해 보세요
분명 좀 더 님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을것입니다
첫번째 테스트에서 객관적인 그녀의 성격을 알수 있다면
두번째 테스트는 그녀의 성격이 나와 맞는가를 판단하는것입니다
정말 마음에 들고 사귀고 싶은 여성이라면
얼굴 몸매 성격 세가지는 자신이 원하는 조건이 되어야 하지 않겠어요?
자 세가지 다 마음에 드신다구요?
아 물론 100% 만족할수 있는 여성을 고르라는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그녀의 숨겨진 뱃살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해도
그걸 님이 보아 넘겨줄수 있고 그래도 만족한다면 좋은겁니다
사실 여자들 몸매에 있어서 가장 남자들이 실망하는 부분은 가슴입니다만^^
말드님 빼고는 다들 그래도 어지간한 가슴이 있는걸 원하죠
그런데 사실 남자들이 꿈꾸는 그런 예쁜가슴은 쉽게 만나지 못합니다
대개 한국남자들이 원하는 여성의 가슴이...
A컵 80정도에 사발형의 탄력있는 가슴을 원하는데요
수술 안하고 자연상태에서 이런가슴은 거의 없습니다^^
한국여성들의 체형은 가슴이 작은 체형이고....
설사 가슴이 좀 풍만하다 해도 80%가 포탄형입니다
밑으로 약간 처지는 가슴이 거의 대부분이죠
그러나 이건 사실 벗겨보기전엔 잘 모릅니다^^
일단 껌딱지라도 뽕브라라는 무기가 있는 이상 한여름이 아니곤 알수 없는거구요
( 한여름에도 유심히 보지 않으면 잘 알수 없죠^^;; )
설사 공갈이 아니라 실제 풍만한 가슴이라 해도 포탄형이 많은 관계로
흔히 우리가 일본애니에서 보는 사발형의 가슴은 보기가 힘들죠
잠깐 얘기가 딴데로 흘렀는데 하여간 제가 드리는 말씀은...
과연 그녀가 냉정하게 판단해도 나의 기준을 통과하는지 체크하라는것입니다
어찌 사람을 두고 돼지고기 등급 매기듯 점수를 매길수 있냐구요?
남자들은 첫느낌 또는 그녀의 이미지등에 반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들은 남자의 능력은 둘째 치더라도 모든 상황을 다 따지고 결정한답니다^^
자 이제 일단 점수를 매겨보니 통과는 했다 치구...
이제 그녀를 꼬셔 보죠
우선 대쉬하기전에 준비할것이 있습니다
노트를 두권 준비하세요
첫째 그녀에 대한 정보...
어떤 정보라도 좋습니다..모든 정보를 수집하세요..그리고 기록하세요
아주 사소한 일일수록 그것이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수 있습니다
둘째 일기를 쓰세요
매일매일 그녀에게 편지를 쓰듯이 일기를 쓰세요
이건 일이 어떻게 흐르더라도 나중에 중요한 일격을 가할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대쉬를 해 보죠
여기서도 역시 금기가 있습니다
질질 끌려가지 마세요
101번째 프로포즈는 영화에서나 나오는 일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점수를 매겨보셔서 알겠지만...그녀는 결코 100점은 아닙니다
만약 90점인 그녀를 실패한다고 해도...세상엔 91점..92점인..여자들이 널렸습니다
흔히들 말하는 순애보 , 또는 헌신적인 남자는 결국은 버림받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패턴으로 그녀를 이끌어 가시는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한번만 만나주세요...저도 알고 보면 좋은 놈이에여....
이런말은 절대 먹혀들지 않는다는거 명심하시구요
데이트 신청을 할때는 대가성으로 아주 가볍게 툭툭 던지세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댓가성입니다
즉 그녀에게 빚을 지고 그것을 갚아라 하는것입니다
가장 좋은것....차비가 있겠죠..
회사사람이든 동아리 회원이든 일때문에 만나는 사람이든...
어째꺼나 얼굴 알고 이름알면 통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같이 만났던 자리에서 헤어질때...
" 저기 제가 지갑을 잃어버린것 같아요...1000원만 빌려 주실래요? "
뭐 이런식으로요
주의할건 절대 10000원은 빌려 달라고 하지 마세요 ㅎㅎ
여자들 .. 남자들이 알기론 비상금으로 몇만원은 들고 다닌다고 알고 있지만..
안그런 여자들이 참 많답니다^^
어? 이여자 좀 있어 보였는데 ㅡ.ㅡ? 라고 말씀하실 일이 생길수도 있어요^^
전 항상 남자분들께 하고 싶은말이 환상을 깨자는 거에요
흔히 남자분들은 여자들은 자취를 해도 깔끔하게 해놓구 산다구 환상에 빠지곤 하죠
특히나 마음에 드는 그녀의 침실은 향기가 나고 참 아름다울거라고^^
여자들 자취하는데 한번 불쑥 찾아가 보세요
남자들은 참 깔끔한 동물입니다
하여간 그렇게 빚을 지고 나면 그 다음날이나...뭐 오래 안 걸리는게 좋겠죠
최대 3일 이전에 빚을 갚으세요
간단한 저녁이나 뭐 작은 선물등등..
예를 들면..00씨 오늘 저녁에 시간 어때요? 요 앞집에 고기가 맛있던데..
혹은 친구회사에서 나온 장갑인데 껴 보니 좋더군요 한번 써 보세요..등등
제 경우엔 주로 회사동료들을 상대로 할땐 업무를 도와달라는 방법을 많이 썼구요
오다가다 만난 상대에겐 홈페이지 만드는걸 도와 달라던가..등등
찾아보면 그녀가 날 도와줄 일은 참 많답니다
그렇게 한번 만남을 가지고 나면 훨씬 분위기가 좋아질겁니다
그러면 나이에 따라 오빠 동생 또는 친구나..뭐 누나 동생도 될거구...
하여간 그런 관계로 발전을 하게 되죠
그렇게 발전이 되었다면 일단은 성공했다고 봐야겠죠
절대 강조 !!!!!!!!
그녀에게 나의 존재로 하여금 부담을 주면 절대 꽝입니다
자연스럽고...편안하게 다가가세요
자 이제 동생 또는 친구 또는 누나가 된 그녀를 연인으로 만들 차례네요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지만 석달은 넘기지 마세요
그렇다고 너무 서두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편안하게 만남을 지속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접근해 가시구요
한번의 스킨쉽을 진행해 나아갈때는 반드시 한번의 이벤트를 준비하세요
예를 들면 100송이의 장미에 감격하는 그녀의 볼에 기습뽀뽀 한번
그담엔 키스..뭐 이런식으로요
대개의 경우에 석달안에 원활하게 진행이 됩니다만...
석달이 넘어가도 친구 그 이상의 관계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때는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하세요
그녀가 사랑을 받아 들이지 않는 다면 마지막 수단...
그녀를 생각하며 썼던 일기를 건네주세요
그리고 이별을 선언하세요
" 그동안 너를 생각하며 내 속마음을 써온 일기야
만약 읽고 마음이 바뀐다면 전화해 .. 일주일만 기다릴게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으면 나도 널 깨끗하게 잊을게 "
여기서 중요한거...일주일이라는 시한을 정해주는거 중요합니다
만약 여자가 마음이 있는것 같다고 생각되면 시간을 줄이세요^^
이틀...혹은 사흘..뭐 그정도..
" 언제까지나 널 기다릴게 " 요거는 평생 기다려도 안 옵니다
하여간 요정도 하면 거의 됩니다만...
그래도 안 될때는 ...
포기하세요..
까딱 잘못하면 그녀의 스폰서 혹은 봉 혹은 머슴신세되기 딱 좋습니다
그런 관계라면 좀 맘이 아파도 아예 끊어버리는게 좋죠
하여간에 이런식으로 하면 거의 넘어오더군요
단 위에 제가 얘기한 방법은...
정상적인 처녀(법적으로^^)를 대상으로 총각이 사귐을 전제로 시도하는 방법이구요
유부녀를 꼬시는 방법이라던가 이혼녀를 꼬시는 방법
또는 유부남으로서 처녀를 꼬시는 방법등은 방향이 틀리니
함부로 남용하셨다가 개피보는 일이 없으시길 빕니다^^;;
뭐 어떤 경우든 위의 방법으로 넘어오긴 하겠지만...
여러가지 부작용이 따를 수 있습니다
특히 이혼녀의 경우 저 방법으로 꼬셨다가는 개피보기 딱 조으니
절대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오랫만에 낙서 할려니 힘드네요^^
아 아직 번뇌 끝난거 아닙니다^^
잠시 숨쉬러 나온거니 또 안 보이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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