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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녘 2

어제 7시경 지바람 친구가 놀러 왔습니다.
그녀는 집사람과 동갑이었지만 완전히 아가씨 그자체였습니다
추운 어제의 날씨에도 짧은 치마를 입은것을보면
그저 평범한 아낙네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저녘을 머고 집사람과 셋이서 맥주를 한잔했습니다.
어 그런데 집사람 친구 집에 안갈 모양이었습니다.
맥주를 주는데로 마시더라고요
그런데 상 밑에 안주가 떨어져서 줍다보니
와! 그녀의 하이얀 팬티..
그후론 맥주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몰랐습니다.
이후론 그녀의 하이얀 살결을 보기 위해
틈만나면 허리를 숙였습니다.
어 그렇게 마시다가 맥주가 다떨어져서 제가 맥주를 사러가려고 하는데
왠걸 집사람 자기가 간답니다, 약국도 들러야할겸해서
와 이날 운세는 아마도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집사람 맥주를 사러가며 친구에게 편하게 입으라며 집사람의
츄리닝을 던져주고 나갑니다.
집사람 친구는 실레한다며 안방으로 향하더군요
이런 찬스를 제가 놓칠수 있습니까
바로 베란다로 달려갔지요
아마도 베란다 창문은 의식을 못했을겁니다.
집사람 친구는 하이얀 팬티 위에 츄리닝을 입더니
엇 상의도 갈아입습니다
그런데 브라를..
와 거의 침 한그릇은 흘렸을겁니다.
이후 이야기는 시간나는 데로 올리겠습니다


문장 실력이 없어 실감나게 쓰지못함을 안타깝게 생각 합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것이니 그냥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1편에 이어서....
상의를 벗고 브라를 벗더니 그냥 반팔티만 입더라고요
야 이제 술먹는데 술이 제대로 들어가겠습니까?
얼른 베란다에서 거실로 와서 맥주 한잔 기울이며
집사람이 술사가져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집사람 친구가 옷 갈아 입고 오는 시간이 불과 몇분밖엔느 안걸렸지만
와 정말이지 긴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녀 방에서 옷을 입고 나오더니 죄송합니다 그러며 앞에 앉는거예요
분명 위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분명 희미하고 검은 색이 눈에 둘어왔으니까요
그렇게 잠시 목을 축이고 있는사이 집사람이 맥주를 사들고
들어왔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먹는일만 남았습니다.
았 그런데 집사람 왠 망발 입니까?
이제 자기네끼리 이야기하며 한잔 할테니 들어가 자라는 겁니다.
무슨 봉창뜯는 소리냐고요
하지만 어쩔수없이 민기적 민기적 거리다 한잔만..
흑흑흑 그러다 방으로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잠이 오겠습니까..
검은 포도 두개와 흰색 팬티가 눈앞을 가리는데 와
역시 내꺼와 남의꺼는 다른가 봅니다.
새삼느낌니다.
잠들지 못하고 설치다 그녀의 가슴을 스친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기대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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