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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섹스라...(야누스님의 글을 읽고...)

흠냐....요즘 감기철 인가 봅니다..쩝...
이건 좀 다른건뎅.....지금 마일드가 걸린 감기는 코감기 입니당..
야누스님처럼 몸살은 아니져...
그것도 번색하다가 얻은 감기 입니다..-_-;;;

번색을 잘못하면 성병에 걸린다는 야그가 있기는 하지만...
마일드는 번섹녀와 관계땜시 코 감기 걸렸습니당..흑...
마일드 비염이 있기 땜시 코감기 쥐약입니다...

걍 몸살은 하루만 자면 좋아지고 두통은 2일이면 다 좋아 지지만
코감기 걸림 1주일 고생합니다...(앞으로의 날이 걱정입니다..-_-)

하여간~! 얼마전 세이에서 머 건질꺼 없낭~ 하구 슬슬 돌아 댕기면서
4명이서 씨부렁 거리는 방에 들어가서 쭉...스타일을 봤죠..
역쉬...남자들이 여잘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더군여....

쩝...머..전 여잘 쌩~까고 열심히 남자들과(거의 받아 주지는 않지만..)
조금 어려운 야그나 하고 있었죠..가끔 여자가 물어 보면 완존 쌩~하구..

헐...역쉬..좀 있다가 귓속말로 딴지를 걸어 오는 걸....ㅋㅋㅋ
전 열쉼히 작업을 들어 갔었죠 대개 이런 타입의 여잔 좀 이쁘고
까탈스럽거던요.. 하여간 전 아뒤 알아 놓구..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어제 감기 걸렷다는 말에 제가 돌봐준다(?)는 명목하에 만났죠..^^
압구정동에 마늘 음식점에서 몸에 좋은 걸 먹이고..^^ 추운 날씨에
더 돌아 댕길꺼 없이 여관으로 들어가니...걸..예상대로 머라고 막
하는데..전 ..

마일드 : 넌 내가 감기 걸린 사람을 어찌할꺼라고 생각해?
날씨가 추우니까 들어가서 쉬다가 가자..
난 감기걸린 여자와 생리하는 여잔 안건들어 (다..뻥..-_-;;)
걸 : ...알았어...이상한짓 하면 안되~!
마일드 : 야...감기 옮을까봐 키스도 안할꺼다...(방에 들어가자 마쟈 키스때림..-_-)

하여간 사탕발림으로 들어간 마일드...키스부터 때리니...걸....이 하는말이..
"씻고 하자" 입니다..-_- (튕기지도 않다니..쩝..-_-)

하여간 몸이 안좋다고 여성상위 안하고 뒷치기도 안하고..걍..정상위로만
했습니다...-_- 머...간만에 만나는 쫄깃한 맛이더군여..^o^
벙지는 상등품이였습니다..(어쩌면 야누스님 말처럼 뜨거워서 제가
느끼기 좋았을지도....-_-..흠..)

하여간 거~하게 섹스하고 아파하는 관계로..쉬고 나왔는데...어제 밤부터
또 코감기가 시작되는군여..(얼마 전에도 코감기였는뎅..쩝)
아...졸라....비염있는 사람은 이 고통을 알껍니다..T_T

오늘 세컨드가 생리 직전이라고 넣어달라고 연락이 왔는데..-_- 끙..
(현재 14시 30분..) 코찔찔..입니다..마일드는...쩝..슬포..T_T

야누스님~! 여친님께 빨랑 감기 옴겨 드려여~ ㅋㅋ 생각보다
따스한 질도 좋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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