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노야)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냥 답답해서 올려요.
저 4월이면 결혼 합니다. 그런데 얼마전 까지 양다리였습니다. 아내 될 친구와는 헤어지려고 했는데, 그래서 그녀와 만났고요.그녀와는 일 관계로 만 나 오빠동생하며 친해졌지요. 그러다 연인이 되어 서로 사랑도 하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만들어 놓은 덫에 걸리더군요. 그놈에 카드 빚 때문에...결혼 할 친구가 좀 있거든요. 그녀가 제곁을 떠날 때 저는 잡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가슴이 이리도 아플지 몰랐기 때문에 말입니다. 하루하루 그녀가 떠올라요. 지금은 그녀도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지만, 그녀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그녀가 보고싶군요. 그놈에 돈이 뭔지. 여러분 카드 무서운 것이에요. 조심해서 쓰세요. 저는 절제를 못해서 사랑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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