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아픈 기억(전혀 야하지 않음)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뼈아픈 기억(전혀 야하지 않음)

요즘 날씨가 영......

제 맘에는 안드네여 역시 계절은 계절의 맛이 나야 정상인데....

몇일전 있었던 지금생각하면 웃지못할 옛날 일을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뼈아픈......

몇일전 정확히 2002년 1월 17일......

갑자기 1998년 3월 14일 의 악몽?이 되살아 났다

어떻게 그렇게 정확히 기억을 할수 있을까 말씀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정확히 날짜 까지 기억을 할수 있었던 이유는 1998년 3월28일이 저의

결혼 기념일 이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을 할수 가 있지요(결혼하기 정확히

2주일전) 그때는 하루에 2시간 반 정도를 운동하는데 시간을 할애 해서

열심히 운동을 할때 였습니다 . 수영은 그때시점으로 한4년정도

했고 누군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영등포의 모 스포츠

센터에서는 수영과 골프를 한자리에서 해결 할수 있는 시설이 있었기에

건강은 젊을때지키자 는 맘으로 일주을중 하루도 안빠지고 운동에

몰두 하였습니다....그러던 어느날....

골프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골프라는것이 잘되다가 안되고 그런

굴곡이 다른 운동에 비해 무지하게 심한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일주일 정도는 정말 누구 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아이언

이며 드라이버며.....정말 환상적 으로 잘 맞더군요 그것이 문제 였습니다

인생에 있어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사람들이 흔히 골프를 인생

에 비유 하기도 하지요....

가파른 내리막에 들어선 어느날........ 앞에서 가르치던 프로가 얼굴이

빨개질 정도의 육두 문자를 내뱃으며....*팔 *팔을 찾으며 이럴수가 .....

어제만해도 잘 맞았는데.......하며 있는 힘을다해 이렇게도 해보구 저렇

게도 해보구......그러던 순간.......

갑자기 등쪽의 근육에서 우직끈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더이상 스윙을 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고통이 계속되었습니다.....

아 *되따.......난 근육의 이상으로 생각하고 맞다 수영! 수영은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이니까 수영을 하자 생각을하고 사물함에 있던 수영복을

꺼내어 수영장으로 들어가서 근육을 푼답시고 쉬지않고 두시간여를

계속해서 수영을 하였습니다.......

수영의 효과?였을까? 좀 개운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하여간 좀 낳아지겠

지 하는 생각을 하고 집에 들어와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이런 장난이

아닙니다.....어제보다 더한 고통이 전해지고 아 진짜*되따.....결혼이

2주 밖에 안남았는데......ㅠ.ㅠ

그때까지만 해도 역시 저의 생각은 근육에 무리가 무지하게 왔나부다 하고

판단을 하고 평소 자주 다니던 스포츠 맛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꿩두먹구

알두먹구) 그날은 특별히 맛사지 잘해달라고 평소 다니던 지명 아가씨를

불러서 사정이야기를 쭉 하고 등짝을 계속해서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손으로 할만큼 하다가 곳이어는 발뒤굼치를 이용한 등어리 발맛사지 까지...

그리고 온탕과 냉탕을 왔다갔다.....사우나도 왔다갔다......그날은 하루종일

등 치료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다음날.......

역시 등의 통증은 가시질 않았고 기어코 병원을 찾아 갔지요..

사진 촬영결과........

갈비뼈 1대는 부러지고......2대는 금이.......ㅠ.ㅠ

진짜 *되따...... 결혼이 몇일 안남았는데.....회복하려면 최소 4주는

걸린다소 하는데..... 뭐 그렇다고 결혼날을 옮길수도 없구.....

기침만해도 등짝이 울리는 아픔을 참고 결혼을 무사히 마치고 여태까지

행복하게 잘살아 왔는데.......

2002년 1월 17일 저녁 그때의 악몽이 되살아 나는 일이 다시 발생 하였

습니다. 회사의 바쁜 일과 결혼후.....하고 싶다고 다할수는 없는 사정 등으로

인해 열심히 하였던 운동중 수영만을 지속하고 다른 운동은 못하게 되

(유부남의 비애)......ㅠ.ㅠ

었습니다......그러던중 회사의 출장으로 1월30일 일주일을 기간으로 출장

명을 받았습니다 장소는 발리.......

와....! 회사 동료 여렇과 같이 가는 출장이고 2틀정도 시간적 여유도 있고

해서 같이 가기로 했던 동료들과 발리에서 골프를 한게임 하자는 합의가 끝

나는 다음날 부터 먼지가 잔득뭇어있는 캐디백을 꺼내어 다시 연습을 시작

하였습니다. 몇년만에 다시시작하는 골프 역시 맘만 가지고는 되는것이 아니

였습니다 힘으로 치면 안되는데......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몸은 역시 클럽을

역기를 들듯이 몸에는 잔득 힘이 들어가 있고.......

그러니 제대로 될리가 만무지여.....그러기를 몇일......그래도 옛날에는 좀

첬었는데.....하는 옛생각에 있는 힘 없는힘을 다동원하여 연습을 하던중...

"우지직~~"하는 소리가.....또다시.......ㅠ.ㅠ

아....! 나에게 또다시 이런 아픔이......너무도 생생한 기억이 되살아 났다

1998년 3월 14일과 똑같은 아픔 그때와 의 상황도 너무나 똑같았다....

아! *되따.....

2주 후면 출장인데.....

그래서 그날은 바로 운동을 마치고 동네의 인근 정형외과를 찾아갔다

의사와의 이야기를 하면서....이야기를 쭉하고 1998년에두 이런똑같은

일이 있었고 오늘은 좀더 심하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 더 심하다는 이야기를 했냐하면....그때는 숨쉬는 데 지장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숨을 쉴때도 등짝이 아파 왔기 때문입니다......ㅠ.ㅠ

의사와 상담후 사진을 찍고....밖에서 대기 하고 있으며...이번에는

몇대나 부러졌을까.......최소 4주 치료를 해야 하면.....나는 걍 발리 가서

일이나 하고 사람들 노는거 배아프게 구경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무리하게 운동을 한 내자신이 얼마나 미웠는지......ㅠ.ㅠ

***씨 들어오셔여......

간호사의 부름에 다시 의사의 방으로 들어가서 형광등이 켜져있는 X-ray

사진을 처다보면서( 봐두 모르지만) 처분?아닌 처분만을 기다리고 있

었는데 이런.....전혀 뼈에는 이상이 없는것 입니다......

이럴수가 ....전에는 이것보다 덜심했는데도 뼈가 3대나 부러졌는데....

하고 전에 있던 내용을 전부 이야기를 했더니........

의사의 말이....

첫째.....근육에 이상이 있는데 수영으로 풀생각을 한것이 잘못이고....

그래서 더 근육에 무리가 온것같다.

둘째.....그때도 첨에는 뼈가 부러지질 않았을거 같다.....

자격도 없는 불법 스포츠 맛사지 를 받으면서 뼈를 부러트린거

같다

이런 어쩐지 그때 맛사지를 받는데.......이를 악 물정도의 통증이 계속해서

오더니.....

생 갈비뼈를 맛사지를 한답시고 부러트려서 그때의 고생아닌

생고생을 한달여를 한것을 생각해보니.......

얼마나 한심했던지.......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때도 마찬가지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길거리의 간판에 걸려 있는 스포츠 맛사지는 뭐 피곤해서 맛사지를 받으로

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맛사지 + 알파에 관심이 더 있던 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물론 저의 생각두 알파에 관심이 있었지요........

혹시나 네이버3 회원님들 중에도 스포츠 맛사지에 또다른 효가가 있을것으로

기대를 하시고 스포츠 맛사지 받으러 가시는 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감히 별로 재미 없는 경험담을 올립니다

스포츠 맛사지는......이름만 바뀌고 장소만 틀리지.......

영락없는 머리깍 지 않는 이발소 의 연장 정도라고 만 생각하십시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참!그런데 발맛사지 받으러 갔는데 왜 ? 발은 맛사지를 안하지여? ㅎㅎㅎ



jazzdr67^^

추천64 비추천 33
관련글
  • [열람중] 뼈아픈 기억(전혀 야하지 않음)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