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1월21일...★
이미지가 없습니다.
열심히 살고 싶다
지금이 행복하다
7시쯤 일어나 나먼저 씻고
남편을 깨우고
남편 이불개기는 동안 간단한 아침준비와
민우의 이뿐 엉덩이를 두드리며
잠을 깨운다
8시쯤 남편출근.민우 8시25분 유치원출발..
설겆이하고 집안청소대충하고.컴앞에앉자.메일확인.이곳[네이버3]방문.
하루를 그렇게 시작하고 .저녁6시.저녁식사준비...
밥 먼저 밥통에 앉혀두고
청소 시작
남편 도착 (별일 없을때) ...
7시 지나 저녁식사
설겆이 끝나면 8시
민우녀석. 동화책 1권 성우보다
더 재미있게 읽어주고
빨래는 남편이 담당한다
그리고 나 씻고
자리에 누우면 9시 지난다
민우와 남편과 수다 좀 떨다 9시 30분쯤 되면
민우을 기절시킨다(잠 자라고)
그리고 10시쯤 잠자리에 들다..그리고어설픈 남편의손놀림과 허리운동..
우리 남편 잠순이라고 놀린다
생각 있으면 못자게 괴롭힌다.
그렇게 하루는 지나간다
남들은 너무 빠듯하다 할지 모르지만
난 지금이 좋다
전업주부 5년만의 긴장감이다.
결혼하고 그동안 너무나 나른하게 살았다.
바쁜것도 급한것도 없이
남편과 민우 아침에 밥도 챙겨 먹이지 못할 정도로
늦게 일어나고 낮에 민우.동화책 읽어 줄 틈도
없이 tv만 보다 낮잠만 드르렁
우울증이 코앞에 있었다
남편 귀가시간만 보게되고
초라하고 그런 내가 싫었다
지금 열심히 사는 내가 너무나 좋다
시간여유가 있어 공부도[컴퓨터 ]하고 있다
결코 포기하고 싶지 않다.
나를 흔들고 더 열심히 살고 싶다
☞이것도 경험인가요?...☜
★말많고,철없는아줌씨올림★
지금이 행복하다
7시쯤 일어나 나먼저 씻고
남편을 깨우고
남편 이불개기는 동안 간단한 아침준비와
민우의 이뿐 엉덩이를 두드리며
잠을 깨운다
8시쯤 남편출근.민우 8시25분 유치원출발..
설겆이하고 집안청소대충하고.컴앞에앉자.메일확인.이곳[네이버3]방문.
하루를 그렇게 시작하고 .저녁6시.저녁식사준비...
밥 먼저 밥통에 앉혀두고
청소 시작
남편 도착 (별일 없을때) ...
7시 지나 저녁식사
설겆이 끝나면 8시
민우녀석. 동화책 1권 성우보다
더 재미있게 읽어주고
빨래는 남편이 담당한다
그리고 나 씻고
자리에 누우면 9시 지난다
민우와 남편과 수다 좀 떨다 9시 30분쯤 되면
민우을 기절시킨다(잠 자라고)
그리고 10시쯤 잠자리에 들다..그리고어설픈 남편의손놀림과 허리운동..
우리 남편 잠순이라고 놀린다
생각 있으면 못자게 괴롭힌다.
그렇게 하루는 지나간다
남들은 너무 빠듯하다 할지 모르지만
난 지금이 좋다
전업주부 5년만의 긴장감이다.
결혼하고 그동안 너무나 나른하게 살았다.
바쁜것도 급한것도 없이
남편과 민우 아침에 밥도 챙겨 먹이지 못할 정도로
늦게 일어나고 낮에 민우.동화책 읽어 줄 틈도
없이 tv만 보다 낮잠만 드르렁
우울증이 코앞에 있었다
남편 귀가시간만 보게되고
초라하고 그런 내가 싫었다
지금 열심히 사는 내가 너무나 좋다
시간여유가 있어 공부도[컴퓨터 ]하고 있다
결코 포기하고 싶지 않다.
나를 흔들고 더 열심히 살고 싶다
☞이것도 경험인가요?...☜
★말많고,철없는아줌씨올림★
추천78 비추천 37
관련글실시간 핫 잇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