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를 찍자!!..
요즘에는 하도 한국산 영상물이 흔해서 그런지 어지간한 거물급 아니면 셀카등의 비디오가 사회적 이슈를 일으키는 경우가 드문것 같군요. 그냥 새로운 작품(?)이 나오면 그 예술성(?)으로 민중에게 심사를 받기 전에 여러 상업 싸이트에 더 빨리 올라 가는 것 같아 좀 씁쓸하기도 하구요....
민중에게 셀카를 개몽시킨 빨마 이후에 백양까지 그러고 보면 짧은 기간에 참 많은 영상물들이 나온것 같습니다. 작금의 한국영화의 중흥도 이와 무관하지는 않다고 생각이 드는데(뭔소리여).
처음 오양이 나왔을 경우에는 일년 내내 사회 각기 각층에서 난리를 치더니 백양의 경우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금새 사그라 들구 본인도 컴백해서 잘 살구 있구요....
뭐, 이런 사회를 비판하겠다는 게 아니라...
누구나 이런 비디오를 보면 한번쯤은 나도 찍어봐??????????? 라고 생각 해 보셨을 텐데요, 정작 실천에 옮기기에는 그리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감히 제안해 보기에는 한번 해보시라는 겁니다.
저의 경우에는 처음에 찍겠다고 용기를 내기가 어려웠지 일단 카메라를 켜보니 일사 천리 더군요.... 생각보다 제 짝지의 반응도 적극적이였구요...
처음에 제 짝지에게 찍자고 제안했을 때는 많이 망설이더니 정작 카메라를 들이 대니 으음~~ 배우가 따로 없더군요... 하긴 그건 연기가 아니였으니...
제가 찍어보니 좋은 점은 일단 재미있다는 겁니다.
남에꺼보다 내꺼를 보니 좀더 스릴있고 재미있더군요.
그리구 가끔 찍어논것 같이 보는 것도 금슬에 꽤 많이 도움이 되구요...
가끔은 제 짝지가 먼저 얘기 한답니다. 그거 한번 보자구.... 보구나면..... 음~~ 잘 들어 가지요....
저는 제 짝지가 첫여자였구 앞으로도 아마 두번째는 없을 겁니다. 제 성격도 아무 여자하고 엉기지 못하는 면이 있지만 게슈타포보다 더 치밀한 제 짝지의 정보망이 함부로 바람 피지 못하게 하거든요. 몇번 시도해 봤다가 무참한 결과만을 낳았었지요... @,.#
그래서 지금은 짝지에게만 만족하기로 하고 대신에 최대한 즐기기로 했습니다. 그 방법중에 하나가 비디오 찍기이지요.
이글을 읽는 분중에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더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과감히 실천에 옮겨보세요.... 지금부터라도 작품 구상을 하셔서....
혹시 작업요령이 필요하시다면...
요청하시면 최대한 성실히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먼데서의 비디오 교실....
그럼 허접 글은 이만 줄입니다.
민중에게 셀카를 개몽시킨 빨마 이후에 백양까지 그러고 보면 짧은 기간에 참 많은 영상물들이 나온것 같습니다. 작금의 한국영화의 중흥도 이와 무관하지는 않다고 생각이 드는데(뭔소리여).
처음 오양이 나왔을 경우에는 일년 내내 사회 각기 각층에서 난리를 치더니 백양의 경우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금새 사그라 들구 본인도 컴백해서 잘 살구 있구요....
뭐, 이런 사회를 비판하겠다는 게 아니라...
누구나 이런 비디오를 보면 한번쯤은 나도 찍어봐??????????? 라고 생각 해 보셨을 텐데요, 정작 실천에 옮기기에는 그리 쉽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데 감히 제안해 보기에는 한번 해보시라는 겁니다.
저의 경우에는 처음에 찍겠다고 용기를 내기가 어려웠지 일단 카메라를 켜보니 일사 천리 더군요.... 생각보다 제 짝지의 반응도 적극적이였구요...
처음에 제 짝지에게 찍자고 제안했을 때는 많이 망설이더니 정작 카메라를 들이 대니 으음~~ 배우가 따로 없더군요... 하긴 그건 연기가 아니였으니...
제가 찍어보니 좋은 점은 일단 재미있다는 겁니다.
남에꺼보다 내꺼를 보니 좀더 스릴있고 재미있더군요.
그리구 가끔 찍어논것 같이 보는 것도 금슬에 꽤 많이 도움이 되구요...
가끔은 제 짝지가 먼저 얘기 한답니다. 그거 한번 보자구.... 보구나면..... 음~~ 잘 들어 가지요....
저는 제 짝지가 첫여자였구 앞으로도 아마 두번째는 없을 겁니다. 제 성격도 아무 여자하고 엉기지 못하는 면이 있지만 게슈타포보다 더 치밀한 제 짝지의 정보망이 함부로 바람 피지 못하게 하거든요. 몇번 시도해 봤다가 무참한 결과만을 낳았었지요... @,.#
그래서 지금은 짝지에게만 만족하기로 하고 대신에 최대한 즐기기로 했습니다. 그 방법중에 하나가 비디오 찍기이지요.
이글을 읽는 분중에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더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과감히 실천에 옮겨보세요.... 지금부터라도 작품 구상을 하셔서....
혹시 작업요령이 필요하시다면...
요청하시면 최대한 성실히 알려드리도록 할께요.... 먼데서의 비디오 교실....
그럼 허접 글은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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