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본 그녀..
고등학교 때의 일이죠..
그땐 모두 빡빡머리를 하고 다녔죠.. 지금 고등학생도 마찮가지지만.
스포츠머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머리를 깍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모두 서(머리카락이) 있었습니다.( 잠시 설명을 하자면, 전 남달리 머리털이 굵어요.. 거기에 스포츠머리를 하고 있으니,, 손으로 만져도 따갑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절은 여름입니다.
요즘 버스는 뒤쪽에 두사람씩 앉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제가 고등학교때는 뒤쪽도 한사람만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런 버스 많이 있죠.
그리고 맨 뒷좌석만 높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럼 상황설명은 다했고.. 제가 고등학교때로 시간여행을 가죠..
저는 시내에 나가기 위해서.. 버스를 탔습니다.. 일요일 오전이었기 때문에.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저는 무의식적으로 항상 앉는 자리가 있습니다.. 항상 뒤쪽에 앉습니다. 앞쪽에 앉으면 자리를 양보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기에..
그리고 맨뒤는 너무 멀고.. 그래서 거의 대부분 맨뒤에는 앉지 않고.. 그 전 의자에 앉아서 갑니다.
그 날도 역시 맨뒤에서 안깐 앞쪽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것도 타고 내리는 문쪽 뒤에서 2번째에 앉은 것입니다.
한참을 버스는 저를 실고 시내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얼굴이쁘고, 몸매 죽이고, 가슴이 매우 큰 여자가 타더군요.
그녀는 청치마(무릅 위까지 오는)를 입고.. 위에는 면티만을 입 있음. ( 꾸미지도 않았는데 이쁘다는 생각이 듬)
난 한참(1초간)을 넋을 잃고 쳐다 봐죠.. 순간 직감을 했죠.. 뒤에 친구들이 있구나.. 남자친구가 버스에 타고 있었습니다..
어차피.. 눈 요기니.. 하며.. 실망을 했죠..( 0.5초간)
그런데 이 아가씨가 제 쪽으로 오는 것이 아닌가.. 가슴이 쿵쾅쿵쾅..
심장이 멎는것 같은.. 느낌.. 이 황홀항..( 그때는 왜이리 순진했는지)
내 앞에 앉나 했는데.. 내 뒤로 가는 것이 아닌가.. ( 실망감.. 뒷 모습을 보면서.. 즐거운 상상을 하며 갈 수 있었는데.. 0.5초가 실망감 )
그 순가 버스가 출발을 한다.. 이와 동시에 느켜지는 충격...
누군가 나의 머리를 고무풍선으로 내려 친것 같다.. 이것이 뭘까.. 내 머리를 친것이 뭘까( 혼자 고민 0.1초)..
그런데 느낌이 이상하다.. 분명 풍선은 아닌데... 머리카락으로 느켜오는 느낌이.. 뭔가 물컹한것 같고.. 그러면서도 탄력이 있는것 같은데.. 나의 강한 머리카락이 미지의 물체를 파고 들어가는 것이 느켜진다.. ( 0.2초간 생각)
그와 함께 들려오는 여자의 비명소리.. 난 직감할 수 있었다.. 이 비명소리는 내가 방금전에 보았던 그녀라는 사실을...
그럼 방금전의 그 느낌은 그녀의 가슴... 머리로 느꼈지만.. 정말 풍만하다.. 그리고 탄력있으면서.. 부드럽다..
왜이리 운전수 아저씨가 고마운가.. 나이스 짱..
나는 참아.. 내가 왜 미안한지를 모르겠지만.. 뒤를 볼 수가 없었다..
난 아까의 느낌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참 신기하게도 아까의 느낌이 생생하게 기억이 되고 잊어 지지가 않는 것이다..
심장이 요동친다..
그때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 남친에게 하는 말 인것 같다...
젖가슴이 아프다고 한다.. 머리카락에 찔린것이 아프다고 한다..
순간 미안한 마음.. 얼마나 따가왔을까.. 내가 손으로 만져도 따가운데..
얼마안가.. 나의 목적지에 다 올 수 있었다..
난 내리기 위해서... 출구에 가서 섰다..
그런데.. 이때 그녀의 얼굴을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난 무의식중에 뒤쪽을 보고 있었다..( 그녀는 맨뒤에 앉아 있었다. )
순간 버스가 꿍 하면서.. 몸이 위로 뜨는 것이 아닌까..
청치마를 입은 그녀.. 같이 의자위로 떠 오른다..
그 아주 짧은 시간이 나에게는 엄청나게 천천히 간다.. 슬로우 모션으로 그녀가 움직이는 것 같다.. 그정도로 나의 눈은 예리하게 번득이며.. 마치 먹이를 노리는 하이에나라고나 할까..
모든 사람들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차가 둔턱을 지나가면.. 그 충격때문에.. 몸이 위로 뛴다는 것을.. 그런데 앉아 있으면.. 다리가 더 높이 간다는 사실을..
그녀는 몸이 붕 뜨는 순간.. 중심을 잡기 위해서.. 조건반사적으로 다리가 버려졌다.. 거기에 짧은 청치마를 입고 있으니..
난 그녀의 하얀팬티를 정나라하게 볼 수가 있었다.. 가운데.. 검은 거웃까지도 볼 수가 있었다.. 얇은 하얀 팬티 넘어로 보이는 그것을 보고야 말았다..
그러면서.. 차가 섰다.. 난 잊을 수가 없다. 그때의 그 흥분.. 그녀의 속살..
정말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땐 모두 빡빡머리를 하고 다녔죠.. 지금 고등학생도 마찮가지지만.
스포츠머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머리를 깍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모두 서(머리카락이) 있었습니다.( 잠시 설명을 하자면, 전 남달리 머리털이 굵어요.. 거기에 스포츠머리를 하고 있으니,, 손으로 만져도 따갑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절은 여름입니다.
요즘 버스는 뒤쪽에 두사람씩 앉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제가 고등학교때는 뒤쪽도 한사람만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런 버스 많이 있죠.
그리고 맨 뒷좌석만 높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럼 상황설명은 다했고.. 제가 고등학교때로 시간여행을 가죠..
저는 시내에 나가기 위해서.. 버스를 탔습니다.. 일요일 오전이었기 때문에.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저는 무의식적으로 항상 앉는 자리가 있습니다.. 항상 뒤쪽에 앉습니다. 앞쪽에 앉으면 자리를 양보해야 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기에..
그리고 맨뒤는 너무 멀고.. 그래서 거의 대부분 맨뒤에는 앉지 않고.. 그 전 의자에 앉아서 갑니다.
그 날도 역시 맨뒤에서 안깐 앞쪽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것도 타고 내리는 문쪽 뒤에서 2번째에 앉은 것입니다.
한참을 버스는 저를 실고 시내로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얼굴이쁘고, 몸매 죽이고, 가슴이 매우 큰 여자가 타더군요.
그녀는 청치마(무릅 위까지 오는)를 입고.. 위에는 면티만을 입 있음. ( 꾸미지도 않았는데 이쁘다는 생각이 듬)
난 한참(1초간)을 넋을 잃고 쳐다 봐죠.. 순간 직감을 했죠.. 뒤에 친구들이 있구나.. 남자친구가 버스에 타고 있었습니다..
어차피.. 눈 요기니.. 하며.. 실망을 했죠..( 0.5초간)
그런데 이 아가씨가 제 쪽으로 오는 것이 아닌가.. 가슴이 쿵쾅쿵쾅..
심장이 멎는것 같은.. 느낌.. 이 황홀항..( 그때는 왜이리 순진했는지)
내 앞에 앉나 했는데.. 내 뒤로 가는 것이 아닌가.. ( 실망감.. 뒷 모습을 보면서.. 즐거운 상상을 하며 갈 수 있었는데.. 0.5초가 실망감 )
그 순가 버스가 출발을 한다.. 이와 동시에 느켜지는 충격...
누군가 나의 머리를 고무풍선으로 내려 친것 같다.. 이것이 뭘까.. 내 머리를 친것이 뭘까( 혼자 고민 0.1초)..
그런데 느낌이 이상하다.. 분명 풍선은 아닌데... 머리카락으로 느켜오는 느낌이.. 뭔가 물컹한것 같고.. 그러면서도 탄력이 있는것 같은데.. 나의 강한 머리카락이 미지의 물체를 파고 들어가는 것이 느켜진다.. ( 0.2초간 생각)
그와 함께 들려오는 여자의 비명소리.. 난 직감할 수 있었다.. 이 비명소리는 내가 방금전에 보았던 그녀라는 사실을...
그럼 방금전의 그 느낌은 그녀의 가슴... 머리로 느꼈지만.. 정말 풍만하다.. 그리고 탄력있으면서.. 부드럽다..
왜이리 운전수 아저씨가 고마운가.. 나이스 짱..
나는 참아.. 내가 왜 미안한지를 모르겠지만.. 뒤를 볼 수가 없었다..
난 아까의 느낌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참 신기하게도 아까의 느낌이 생생하게 기억이 되고 잊어 지지가 않는 것이다..
심장이 요동친다..
그때 뒤에서 들려오는 소리.. 남친에게 하는 말 인것 같다...
젖가슴이 아프다고 한다.. 머리카락에 찔린것이 아프다고 한다..
순간 미안한 마음.. 얼마나 따가왔을까.. 내가 손으로 만져도 따가운데..
얼마안가.. 나의 목적지에 다 올 수 있었다..
난 내리기 위해서... 출구에 가서 섰다..
그런데.. 이때 그녀의 얼굴을 다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난 무의식중에 뒤쪽을 보고 있었다..( 그녀는 맨뒤에 앉아 있었다. )
순간 버스가 꿍 하면서.. 몸이 위로 뜨는 것이 아닌까..
청치마를 입은 그녀.. 같이 의자위로 떠 오른다..
그 아주 짧은 시간이 나에게는 엄청나게 천천히 간다.. 슬로우 모션으로 그녀가 움직이는 것 같다.. 그정도로 나의 눈은 예리하게 번득이며.. 마치 먹이를 노리는 하이에나라고나 할까..
모든 사람들은 경험을 했을 것이다.. 차가 둔턱을 지나가면.. 그 충격때문에.. 몸이 위로 뛴다는 것을.. 그런데 앉아 있으면.. 다리가 더 높이 간다는 사실을..
그녀는 몸이 붕 뜨는 순간.. 중심을 잡기 위해서.. 조건반사적으로 다리가 버려졌다.. 거기에 짧은 청치마를 입고 있으니..
난 그녀의 하얀팬티를 정나라하게 볼 수가 있었다.. 가운데.. 검은 거웃까지도 볼 수가 있었다.. 얇은 하얀 팬티 넘어로 보이는 그것을 보고야 말았다..
그러면서.. 차가 섰다.. 난 잊을 수가 없다. 그때의 그 흥분.. 그녀의 속살..
정말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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