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방뵨태이십센티회고록--전화방아짐..나 죽어요..
드뎌 네이버3에서 뜨네기회원 정리라는 사정?..의 칼을 뽑았구나..
짤리면 안되 라는 강박관념에 문득 공방에서 내려받은 동영상
을 보며 홍콩 근처를 오락가락하다 모든걸 포기하고 갑자기 글
을 써야한다는 변태적 욕망에 사로잡혀 손가락사이에 묻어있는
미끌 미끌한 액을 대충 빤쮸에 쳐 바르고 이 글을 씁니다......
근친방에서 그래도 허접한글올라오기를 바라시는 뵨태 독자여러분
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잠시 경방에서 외도를 시작하겄습니다.
진도가 넘 안나가서 그런지 제 글 조회수도 별 볼일없고 ........
무지막지한 필력을 자랑하며 근방을 도배하며 신공을 발휘하시는
작가여러분께 삼가 존경심의 마음을 실어 던져봅니다...ㅎㅎㅎ
지금으로부터 한 십년이 되었을까?...
바야흐로 전화방이 온 세상을 벌겋게 달굴 무렵...
세상돌아가는데 일조하기위해서 방문을 꼭 걸어잠그고 음악을 틀어놓고
전화기에 매달려 여기저기 전화를 걸던 어느날..
때르릉...때르릉...신호가 몇 번이나 갔을까?...
드뎌 저쪽에서 촉촉이 젖은 여인네의 목소리가 들리고
순간 찌르르 등골을 타고 내려오는 야릇한 떨림에 나도모르게 짬지를 부여
잡고 한마디 꺼냈다
여보세요......아 띠바..내가생각해도 느끼하다
...............저쪽에서 아무 소리가 안들린다..
여보세요?....다시 목소리를 절라 깔고 내심부드럽게 말을꺼낸다
...............다시 저쪽에서 아무말없다...약간 열받기 시작한다
여보세요?..말씀을하세요..저도첨이니까 부담느끼지 마시고 말씀하세요..
.................그래도 침묵이다..침을 한 두어번 삼키고 다시 말을꺼낸다...
여보세요?..첨이신가보구나?..저도 약간은 떨리는데 그쪽도 그런가보죠?
......드뎌 저쪽에서 말을 꺼내려는지 침삼키는소리가 들려온다
....야?..띠발넘아..그렇게 할지랄 없냐?..니 엄마랑 씹이나 해라..이 씨발넘아..
..아니 ?..이 무신 개 떡 때리는 소리란 말인가....순간적으로 돌아버린 난
전화기를 붙들고 다시한번 되물었다..
뭐야?..너 뭐라 그랬어?..이런 개 젖같은 새끼가..너 이새끼 몆살이야...
방방뜨는 내 말을 다 듣더니 수화기 저쪽에서 한마디한다...
..열받니?..븅신..이렇게 전화질 할시간있음 딸이나 잡고 쳐 자빠져자 임마..
..뚝,...뚜우..뚜우...
...우이쒸~~ 언 젖같은 넘인지 절라게 욕을 하고는 끊어버린다
졸지에 뵨태취급에 .....욕만 한바가지 얻어먹었다
잠시 담배 한 개피를 입에물고 다시 전화기 버튼을 눌렀다..
띠리릭..띠리릭...전화음이 가더니 누군가 받는다..
......그쪽도 말이없고 나도 말을 안한다..왜?..무섭다 욕먹는게,..여자인지 확인하고
말을 하겠다고 맘 먹은 나는 계속 침묵을 지킨다..
....잠시후 그쪽에서 꾀꼬리 같은 목소리의 여인네가 여보세요?..한다
.됐다..무릅을 친 나는 자세를 바로잡고 진지한 목소리로 여보세요..대꾸를 했다
....그쪽에서 다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여보세요?..네 말씀하세요..뭐좀 물어보겠는데요....네..물어보세요..
가심이 떨려온다..아 이게 전화방이란 말인가!...목소리만으로도 짬지가 성을낸다
..다시 목소리깔고 말을했다..뭐든 물어보세요..제가 답변할수있음 해드리겠습니다
...잠시 뜸을 들인 저쪽에서 한마디 또한다...
..실례하지만 짬지 커요?....
..아니 시작을 이리 야하게?..군침이 쏴악 돌기시작하면서 왠지 감이 좋은게
남들처럼 전화방으로 드뎌 질질싸는 조개를 구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바로 대답했다..
..한 이십센티 되는데요....
..저쪽에서 잠시 또 말이없다..놀랬나보다..허긴..내가생각해도 좀길긴 하지만
..잠시후 들려오는 저쪽의 목소리
..미친새끼 그렇게 길면 니 엄마한테 빨아달라고해 이 씨발넘아...
..욕을듣는순간 난 아무말 못했다...기가막히다...내가 무신 잘못했다고..욕을 얻어먹는단
말인가....
..조용히 수화기를 내려놓고...담배를 다시 한 개피 피우고 걍 디비 잤다...
..띠바...tv에서 나온말은 다 쌔빨간 거짓뿌렁이라는생각을 하다 눈을 떠보니 아침이다
입안이 껄끄럽다..
밥먹고 출근하라는 어머니를 쳐다보니 죄송스럽다..
소중한 아들래미가 간밤에 이름모를 년놈들한테 절라 욕먹은걸 아시면 아마도 자살하실
것이다..
..죄송합니다 ..엄니...이넘의 발기가 웬수지요..아니 시도때도없이 꼴리는 잠지가 웬수랍니다
한두어달 잊어먹고 일만 절나게 열쉼이 했다
어느날 술먹는데 동료가 전화방에서 꼬신 아가씨랑 떡을쳤는데 밤새 인절미 한사발은 뽑았
다며 ...환상이라고 게 거품을 문다
그 친구 얼굴을 쳐다보았다..아마도 첨에는 나처럼 욕 절라 쳐먹었을거인데...
표정에서는 그런 기미가 안보인다
집에가는길에 비가주룩주룩 내린다........
방으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수화기를 다시 집어들었다
그래...띠바..욕 먹으면 다시는 전화방에 전화 안한다
신호가 간다....상대방이 전화를 받는다....
수화기를 귀에 갖다대는 순간 전화기 저편에서 신음소리가 들리더니...
아흑~~...아~~ 오빠...짬지 보여줘..나 빨고시포...아잉..어서...
...침을꼴깍삼킨나는 그래 그래 보여주지 보여줘...중얼거리며 팬티를 내리고
기다란 연장을 꺼내 주무르기시작했다
아~~어빠?...나 털 절라 많은데..그래도 괜찮아?..아~~씨바..하고싶어 오빠..
엉겁결에 나도 하고싶다고 말을한뒤 그년의 쎅쓰는 소리에 정신없이 연장을
담금질 하기 시작했다....젖 껍떼기가 아프다...옆에있는 쾌남 밀크로션을 손바닥에
흠뻑 쳐바르고 그년의 쒝쓰는 소리에맞춰 리드미컬하게 앞뒤로 손을 움직였다
아 띠바 기분 절라좋아..오빠도 좋지?..그럼 내 뽕지 함 빨아봐...아 ..좀 쎄게...
나 지금 방바닥에서 다 벗고 다리 활짝 벌린체로 오빠 짬지 기둘리고있어
어서 넣어줘...아잉..뿌리까지 다 넣어봐......어서...
..절라 꼴려서 비몽사몽간에도 난 한마디 했다..내꺼긴데 그래도 괘안어?..
..아 띠바..썰풀지말고 걍 뽕알까지 다 넣어줘..나 자신있어..아흑....아~~
진짜인지 가짜인지 몰라도 건너편 그년은 홍콩간다고 사정없이 소리를 지르고
나도 연장에 신호가 옴에 따라서 방바닥에 무릅을 꿇고 오른손을 앞뒤로....
...아띠바...서라운드 쎅쓰는 소리에 맞추어 딸을친 까닥인지 기분 절라 좋다
음~~ 부르르 떤 나는 수화기에대고 얼굴도 모르는 그년한테 한마디 했다
아~~ 기분넘 좋았어...너도 좋았어?...저쪽에서도 좋았다고 말을한다....
호구조사를 시작했다...음~~...며짤이야?...나의 물음에 잠시 말이없던 저쪽에서 한
마디한다.....
씨발넘아 기분좋았음 됐지 나이는 왜 물어봐..젖 같은쉐끼야....뚝...
띠벌...또 욕을 하고 끊는다..그래도 이번에는 사정하고 얻어먹어서 그런지 기분이
그리 나쁘진 않았다
그 기분연장해서 한 세시간을 꼬박 전화기를 붙들고 사방을 둘러보던찰나에
수화기 저쪽에서 한 삼십분남았다고 멘트가 흘러나온다..
우띠~~ 벌써 오만원 어치가 다 없어졌나보다...
아무생각없이 수화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감상하던중에 상대방하고 연결되었다는
멘트에 다시금긴장을 하고 수화기를 귀에 밀착시켰다
매끄럽다..말이 잘통한다..여자의 나이는 나보다 여섯 살 위.....
남편과 이혼하고 지금은 혼자라는 멘트를 날리며 저쪽 여 는 외롭다는 썰을 푼다
그려 남편하고이혼하고 절라 굶었겠구나...당장 작업에 착수하기위해 만나자고했더니
전화번호를 갈켜 달랜다..자기가 전화 하겠다고...
순간적인 갈등...함부로 전화번호 가르쳐 줌 안되는데...그때 귀하던 휴대폰을 난 들고다녔었다..
무전기 만한 모토로라...당시 앞구정동에서도 이넘 하나만 들고있음 가스나들이 줄줄이....
삼원가든을 가도 식탁위에 무전기를 딱 하니 올려놓으면 종업원들 대우가 틀렸었는데...
암튼 난 호출기 번호를 갈쳐주고 언제든 연락하라고 말을하다 전화가 그냥 끊기는 바람에
젖됐다 싶은 생각에 .....미련을 버리고 디비 자고 또하루는 그렇게 흘러갔다
한 이십일쯤되었나?..그 때 당시 사귀던 이름은 기억이 나지않는 절라 쎅 잘쓰고 귀여웠던
당시 앤한테 선물하기위해 잠실 롯데월드 백화점 아울렛 코너에 올라가 세일전 라벨 걍 붙여달라고해서 원피스하나랑 금반지 하나를 사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데 부르르 온몸이떨려와 호출기를 확인 하니 낮선 번호가 뜬다....궁금하다..어떤 년..아님 놈..것도 아님 비즈니스?..
차에가서 휴대폰을 들고 전화번호를 누르니....레스토랑이라며 저쪽에서 언 넘이 말을꺼낸다
호출하신분..부탁한다고 하자 잠시만 기다리세용..하더니 수화기내려놓는 소리가 들린다
여보세요...아니?..이 무신 꾀꼬리 같은 소리란 말인가......
네 말씀하세요..내 목소리도 떨린다....
저쪽에서 말을한다...저 아시겠어요?..
당근 모르쥐 이년아...내가 목소리만 듣고 어케 아냐?...
저기 누구신지...조심스레 말을꺼낸다..헹여 작업녀면 어떻게 하라고..ㅎㅎㅎ
...............................................
말을 안하고 숨만쉬던 저쪽녀..드뎌 한마디한다...전화방...아시죠?
아~~~ 잊어먹고있던 전화방 그녀다..궁금하고 반가웠다..
저녁에 약속있는거 다 잊어먹고 바로 작업에 착수한다...만나죠?..거두절미하고
저쪽에서 오늘 안바쁘냐는 멘트에 난 화들짝 손을 저으며 이바구를 내 뱉는다
바뻐도 나가서 뵙죠.....급했다...그렇다...외식을 할때는 항상 급하다...난 그렇다..
지금도 외식을 한다고 생각하면 일이 손에 안잡히는 뵨태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진다....
그녀...가리봉에 있다고 한다...전철로선을 알켜준다며 말을하는데 내가 차로간다고
하자 놀랜다..차도있으세요?..당근 있지 ..이뇬아 ..똥차....
남부순환도로를 타고 가리봉으로 가서 길바닥에 차를 세운다음 레스토랑을 찾으니
우연인지 바로 일층 도로변에 있는 쎄...라는 레스토랑 앞이다
유리 안쪽으로 손님들 모습이 보인다
잠시 차안에서 레스토랑 안을 살펴봤다...한 서너 테이블에 사람이 있다...
전부쌍쌍이다..우띠~~ 혹 잘못 안거 아닌가 싶은 불길한 생각에 눈을똥그랗게 뜨고
안을 쳐다보았다..
카운터 옆쪽 화장실에서 여자가 하나 나오는 모습이 레이다에 포착된다
긴생머리..키는 167정도...얼굴은 완젼히 보이진 않지만 뻑 간다...포커페이스다..
쥑인다...야 전화방 이거 괜찮은데 하는생각이 뇌리를 잡아 쥐어 뜯는다..
룸미러를 보고 머리를 쓰다듬고 천천히 차에 내려 문쪽을 향해 걸어간다
바깥을 쳐다보고있던 그녀도 날 직감적으로 알아본다...
자연스레 앉고서는 별 말없이 우선 담배한개피 피우며 눈인사를 하니 예상보다 어려
보인다고 말을꺼낸 그녀에게 원래 내가 동안이라며 구라를 친다음 드라이브하자고
손을 잡아끌고 나와버렸다...
왜?...어차피 작업들어갈거..캔커피마시는게 더 싸게먹히는데 뭐하러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그녀도 내가 오면 시킨다고 주문을 안하고 있었나보다..
그냥 나오는 우리를 보며 종업원이 벙찐 모습으로 쳐다본다.,..
그래 욕해라 욕....욕은 한순간..돈은 굳는다....
뒤도 안돌아보고 차를 몰아 신림동순대촌으로 데리고갔다
순대촌 좋은곳이다..돈 별로 안든다..이바구하기좋다...
자기 순대 먹어봤어?...야 거 신림동 순대 유명하잖아..외국에서도 먹으러온데...
이렇게 썰풀고나면 그런데 데리고 간다고 욕하는 년 별로 못 봤다...ㅋㅋㅋ
여관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순대집으로 들어가 소주를 한병시켜서 운전 핑계대고
그녀에게 다 마시도록 유도했다
본색이 나온다...외롭단다...쓸쓸하단다...
...그래 쓸쓸하고외롭기도하겠지...걱정마..오늘 내가 죽여줄께......맘속으로경건히 다짐을
한다,,.,..
..부축을 핑계로 젖가슴에 손을 넣어 만져보니 투실투실하다...ㅋㅋ
얼굴도 이쁜데 가심까지...심봤다..기분 절라좋았다..월척이다.....
비틀비틀 힘이 없다고한다..
너무나 착한 나는 그녀를 데리고 여관으로 가서 방을 잡아줬다...
아 너무 차칸 이십센티...복받을거나 아마도 난.......
덥단다..샤워하고싶단다..그래서 욕탕에 물까지 받아주는 기사도 정신을 발휘했다
탕안으로 타올을 가지고 들어가는 그녀..
아흑~~~ 짬지가 기립을 한체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시작도 안했는데 이런는걸 봄 명기를 가진 녀 인가보다...
문이열리고 그녀가 나왔다..아 씨발...난 기분이 좋으면 욕을한다..
쫘악 빠졌다..화장을 지웠는데도 이쁘다..걍 사귀는 앤 떼려치고 이여자로 갈아타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퍼펙트하다
진짜 간만에 심봤다...두근두근 가심이떨린다...샤워를 하란다 ..그녀가 침대에 누워서
혹 꽃뱀인지 몰라 그녀가 샤워하는 도중에 지갑하고 차키는 쓰리기통 밑 바닥에 휴지
를깔고 넣어놔서 안심하고 샤워하러 들어갔다
짬지만 대충닦고 나오자 그녀가 묘한눈길로 쳐다본다
약간 혀가꼬인게 취했다 싶어..머리를 살 만져주기 시작했다
그녀 입에서 대뜸 말이 튀어나온다..
자갸...자갸?...그래 그래 자갸지 내가 니 자갸다..인제부터..
응..하며 그녀의 얼굴을 들고 부드럽게 입을 연 나는 우선 눈탱이있는쪽에 입술을 가져가
사정없이 핥아댔다
후르릅 쩝~~~ 후르르릅......
완젼 개쉐끼 핥는것처럼 핥아대자 그녀 ..기분이 좋은지 신음을 내지른다..
아~~~..........
나 자기 첨 본순간부터 반했어..........그녀 가심에 기대어 한멘트 날린다
꼴린 짬지를 허벅지 사이에 끼우며 난 대꾸했다..
나도 자기 첨 본순간 기절하는줄 알았어...
나의 다섯손가락이 그녀의 온몸을 휘감으며...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듯 연주를 시작했다
물커덩하며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그녀의 늪지대......
침대보를 휘감으며 쎅쎅 거리는 그녀를 보고 도저히 참을수없던 나는 나의 설신공을
발휘하기위해 두다리를 활짝 벌려 그 가운데로 대그빡을 밀어넣었다
여기서 설신공이란..혀로 개처럼 핥는거...예나지금이나 주특기..ggg
갑자기 이상한게 보인다...흐미 ..씨벌...
양허벅지에 담배빵흔적이 여기저기 보인다...순간 찔끔했지만...
짬지가 괘안타고 신호를 보내온다
홍수다....내 눈밑으로 턱까지온통 미끌미끌하다....
물 절라 많이 나오는 그녀....떵꼬에도 털이 복슬복슬....
털을헤치고떵꼬까지 빨아대기는 싫어서 걍 음핵 공주와 대음순 상궁...그리고 소음순 시녀
마지막으로 질 무수리를 두루 핥아대며 예전 중전마마나 느꼈을 그런 황홀감을 주기위해
사력을 다한 나는 나의 짬지대왕을 깊숙이 박아댔다
헉헉.....허리가 부러질정도로 박아대던나는
그녀의 감창소리에 그만 사정기미를 느껴 허리를 들어 짬지를 빼려고했다
괜찮아...안전시기야..안빼도 돼.....흐흐흐...이쁜그녀가 안에 사정을 하란다..
끄응...떵꼬에 힘을주며 한방울 한방울을 다 짠나는 그녀에게 샤워를 하라고한뒤
숨겨놓은 소지품을 내 양복에 넣은다음...수건으로 걍 몸을 닦았다
왜?..샤워를 안하냐고?
그녀가 닦지 말란다..자기는 땀냄새와 정액냄새만 맡으면 흥분이 된다고 닦지도 말라고
한다...그래도 염치가 있지..수건으로 뽕알하고 귀두대왕과 몸통왕자를 살살 닦았다
그녀 나와서 성질을 낸다..
닦지 말라고 했더니 왜 닦았냐며...여관 방 바닥에 무릅을 꿇더니 걍 내잠지를 입에넣고
뽕알까지 빨아대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전생에 뱀새끼가 아니었나 싶을정도로 능수능란한그녀....
결국 얼마 못참고 입에 사정을했다
한방울도 안남기고 맛있게 먹는 그녀 ....입술을 들이대며 뽀뽀를 해달라고한다
아띠발....어쩔수없이 뽀뽀를 해주니 혀를 집어넣는다
비릿한 나의 새끼들 냄새가 내 후각을 뒤집어 놓는다
냉장고를 열고 야쿠르트를 꺼내어 마신다음 침대위에 누워 사랑스런 대화를 시작했다
이혼은 왜했어?..이렇게 이쁜 공주를 왜...
......그녀 말이없다
...괜찮아 말해봐....정 말하기 싫음 안해도 좋고
..그녀 입을 연다...사실 아직 법적으로는 이혼상태가아니고 걍 별거중이야..
..남편은 모 하는데?
..응..걍......말을 더듬는다...뭔가 짜하니 이상한 느낌이 든다..
다시한번 재촉하는 나의말에.......
.응..깡패야..울 남편.......
..허걱..이게 무신말?...깡패?.... 되묻는 말에 그녀 대답한다..
응..목포에서알아주는 건달이라며..왜 이혼하는지는 묻지말란다..
잠시 침묵이 흐른후...
그녀 다시 입을연다
나...자갸 같은 사람 애 낳아서 사는게 꿈이었는데......
잉?..갑자기 웬 귀신씨나락까먹는소리?...
나같은사람?..내가 말을꺼내자...그녀 다시 말한다
..응..자기같은사람..그냥 자기같은사람을 꿈꿔왔어...
위에서 그녀의 눈을 내려다보니 약간 풀린 것 같은 눈에서 광채가 난다
혹...사이코?... 점점 불안해져오는 나는 이것저것 호구조사를 시작한다
그녀 대답잘도한다
어제 꿈을꿨는데 아마도 오늘 임신을 할것같다고 미친소리를 해대기시작한다
떨린다..아니 오금이 저려오기 시작한다..
웃으며 대꾸했다...안전하시기라며 무신 임신....
그녀가 대답한다..배란기라고....그러며 또 한소리한다..자기한테 부담안줄테니 넘
걱정마...애만있음 된다는 그런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며 마치 꿈을꾸듯 천장을보며
말을한다...아 띠바...젖됐다..
엉덩이를 들썩 들썩 거리는 나에게 결정적인 한마디한다
울 남편 서울에 올라와서 자기 찾으러 돌아다닌다며..헹여 서울사는 동생들에게
우리둘 걸리면 그날부로 아작이라는소리를 보너스로 나에게 해준다....
정말 뭐하자는건지...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임신소리를 다시하는그녀의 눈에는 광체가 번득인다...
침대위에서 말도안되는 소리를 듣던나는 잠깐 눈이라도 붙이라며 그녀에게 잠을 자도록
유도했지만 .....그녀 한마디 더한다....깬다...죽고싶다...나보고 밤새도록 그짓 하잖다..
애를 갖고 싶단다.....
세상에 태어나 이렇게 무서워보기 첨이다...군대에서 귀신봤을때보다 더 무섭다..띠바...
.잔머리 굴리다 도저히 어쩔수없다고 생각한나는 차에서 자기한테 만나면 사줄라고했
던거 선물 가져온다고 말을한뒤 양복 윗도리는 가져올 생각도 못한체 남방하고 바지만
입고 차키하고 지갑만 꺼낸체 주차장에서 차를 꺼내 집으로 줄행랑을 쳤다
집으로 돌아와 메시지 확인을했다
첫마디가 욕을한다..진짜 실화다...생각나는대로 빠짐없이 적겠다..
첫 번째 메시지..
자기야 차에 뭐 가지러 간다고 하더니 어떻게 된거야..나 무서워 빨리와
뭐 사러간거야?..여기 양복 윗도리도있고 호출기도 있는데......
어디 가버린건 아니지?....
두 번째 메시지
야 이씨발넘아..니가 내 몸망치고 도망치면 내가 못 찾을줄알아?
너 걸리면 죽여버릴꺼야..우리 애기하고 나하고 버리고 니가 잘살줄알아?..
개새끼..잘근잘근 씹어 먹을꺼야..너 기다려.....뚜우 뚜우....
세 번째 메시지
자기야 어디야?..내가 아까 욕한거 미안해...너무 화가 나서.......
나 의지할사람 아무도없어..남편한테서 나올 때 아무것도 받지않았어..
..지금 잘때도 마땅치않고..자기야 욕해서 미안해 여기 그때만났던 레스토랑이야..
네 번째메세지
야 이 개 젖같은 새끼야...
..너 강간으로 고소할꺼야...아니 혼인빙자 간음으로 고소할꺼야...
그리고 우리애기...너 우리애기까지 버렸어..죽일꺼야..
너 내가 못 찾을꺼같아?...너 이 삐삐 번호로 너 찾아서 죽여버릴꺼야..
다섯 번째 메시지...
자기야 미안..꿈속에서 울 애기가 아빠한테 너무욕해서 엄마가 밉다고그래..
내가 사과할께...빨리 연락해..여기 구로구청 있는쪽 생맥주집이니까.....
혹시 여기 전화번호로 연락못하면 내가 다른전화번호 남길테니 거기로
연락해줄래...사랑해 자기야.....언제나 자기만을 사랑할꺼야..
..ㅎㅎㅎㅎ...못 믿으시겠죠?...실화입니다...100%....
이 글을 만약 울 마눌이 읽으면 당장 이혼하자고 난리칠텐데...쩝~~~~
저요 그때 바로 호출기번호 없애버리고 해약했지요..
그바람에 그 호출기 번호를 알고있던 수많은 작업녀들과의 연락이 끊어졌고
그로인해 울 똘똘이가 고생을 많이 했죠...이 거친 손바닥에..
전 말로만 들었던 싸이코를 진짜로 본적은 첨이었지요..그리이쁜 싸이코가 있을줄은
그래서 바뀐게 직접 몇 번 경험을 ...그러니까 작업을 들어가서 괘안타 싶으면 육보시
까정 한다는 말이지요...
여자들과 작업할 때 조심하세요...
요즘 하는 컴터 채팅도 그렇고........................길거리에서 태우는 아그들도 조심허시고
특히나 아짐들 캬바레에서 잘못 건드리면 제친구처럼 가게 그냥 빼앗기고 말아요...
ㅎㅎㅎ 친구야그는 제 경험야그 다 끝난다음 올려드리도록 하지요...그럼....
쓰다 보니 별 재미가 없지만....
재미있게 쓰고싶은 추억거리도 아니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등짝이 서늘해져옴다
그때만 생각하면.............................히구~~~~ 무시라.......
그리고 뜨네기 회원정리에 뜨끔하신분은...ㅋㅋㅋㅋ
요렇게 글읽고 아무말이나 열쉼히 댓글 다시면 ...
아마 불안감에서 해방이 되지나 않을까싶네요....ㅋㅋㅋ...결론은 댓글..
달라는소린감?...............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다,,,꾸뻑...그럼 좋은하루
되세요........................................후다닥............쿵
..참그리고 안바쁘면 점수도 함 주심 고맙게 집안 가보로 간직하겠습니다
..지송합니다..너무 많은걸 요구해서...공방에 마존님을 보니 부러버서...ㅎㅎ
..설명: 지금은 유리방 휴게방 등등 있지만 예전에는 전화방이나 또는
지로로 돈을 입금하면 아가씨가 비번 정하라고 해서 고유 번호를 부여받
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이나 집전화로 차에서 방에서 전화를 하면 자동으로 여자들
은 공짜전화...연결 시켜줌다
그리고 연결이 안될때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연결이되면 대화상대가 연결
됐다는 멘트가 흘러나왔죠..
2만원에 1시간 반인가 했고
5만원내면 한 5시간인가 여섯시간을 줬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도그런방식으로 하는곳이 있는지는 잘 몰라요..ㅎㅎㅎ
신문에 예전에는 그런 광고 많이 떳었는데 시민단체에서 들고 일어나는
바람에 없어졌죠..
제가 아는 선배도 그걸로 초창기에 짭짤하게 돈을 번걸로 기억합니다
읽으시면서 착오가 없으시기를..........ㅎㅎㅎ
짤리면 안되 라는 강박관념에 문득 공방에서 내려받은 동영상
을 보며 홍콩 근처를 오락가락하다 모든걸 포기하고 갑자기 글
을 써야한다는 변태적 욕망에 사로잡혀 손가락사이에 묻어있는
미끌 미끌한 액을 대충 빤쮸에 쳐 바르고 이 글을 씁니다......
근친방에서 그래도 허접한글올라오기를 바라시는 뵨태 독자여러분
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잠시 경방에서 외도를 시작하겄습니다.
진도가 넘 안나가서 그런지 제 글 조회수도 별 볼일없고 ........
무지막지한 필력을 자랑하며 근방을 도배하며 신공을 발휘하시는
작가여러분께 삼가 존경심의 마음을 실어 던져봅니다...ㅎㅎㅎ
지금으로부터 한 십년이 되었을까?...
바야흐로 전화방이 온 세상을 벌겋게 달굴 무렵...
세상돌아가는데 일조하기위해서 방문을 꼭 걸어잠그고 음악을 틀어놓고
전화기에 매달려 여기저기 전화를 걸던 어느날..
때르릉...때르릉...신호가 몇 번이나 갔을까?...
드뎌 저쪽에서 촉촉이 젖은 여인네의 목소리가 들리고
순간 찌르르 등골을 타고 내려오는 야릇한 떨림에 나도모르게 짬지를 부여
잡고 한마디 꺼냈다
여보세요......아 띠바..내가생각해도 느끼하다
...............저쪽에서 아무 소리가 안들린다..
여보세요?....다시 목소리를 절라 깔고 내심부드럽게 말을꺼낸다
...............다시 저쪽에서 아무말없다...약간 열받기 시작한다
여보세요?..말씀을하세요..저도첨이니까 부담느끼지 마시고 말씀하세요..
.................그래도 침묵이다..침을 한 두어번 삼키고 다시 말을꺼낸다...
여보세요?..첨이신가보구나?..저도 약간은 떨리는데 그쪽도 그런가보죠?
......드뎌 저쪽에서 말을 꺼내려는지 침삼키는소리가 들려온다
....야?..띠발넘아..그렇게 할지랄 없냐?..니 엄마랑 씹이나 해라..이 씨발넘아..
..아니 ?..이 무신 개 떡 때리는 소리란 말인가....순간적으로 돌아버린 난
전화기를 붙들고 다시한번 되물었다..
뭐야?..너 뭐라 그랬어?..이런 개 젖같은 새끼가..너 이새끼 몆살이야...
방방뜨는 내 말을 다 듣더니 수화기 저쪽에서 한마디한다...
..열받니?..븅신..이렇게 전화질 할시간있음 딸이나 잡고 쳐 자빠져자 임마..
..뚝,...뚜우..뚜우...
...우이쒸~~ 언 젖같은 넘인지 절라게 욕을 하고는 끊어버린다
졸지에 뵨태취급에 .....욕만 한바가지 얻어먹었다
잠시 담배 한 개피를 입에물고 다시 전화기 버튼을 눌렀다..
띠리릭..띠리릭...전화음이 가더니 누군가 받는다..
......그쪽도 말이없고 나도 말을 안한다..왜?..무섭다 욕먹는게,..여자인지 확인하고
말을 하겠다고 맘 먹은 나는 계속 침묵을 지킨다..
....잠시후 그쪽에서 꾀꼬리 같은 목소리의 여인네가 여보세요?..한다
.됐다..무릅을 친 나는 자세를 바로잡고 진지한 목소리로 여보세요..대꾸를 했다
....그쪽에서 다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여보세요?..네 말씀하세요..뭐좀 물어보겠는데요....네..물어보세요..
가심이 떨려온다..아 이게 전화방이란 말인가!...목소리만으로도 짬지가 성을낸다
..다시 목소리깔고 말을했다..뭐든 물어보세요..제가 답변할수있음 해드리겠습니다
...잠시 뜸을 들인 저쪽에서 한마디 또한다...
..실례하지만 짬지 커요?....
..아니 시작을 이리 야하게?..군침이 쏴악 돌기시작하면서 왠지 감이 좋은게
남들처럼 전화방으로 드뎌 질질싸는 조개를 구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바로 대답했다..
..한 이십센티 되는데요....
..저쪽에서 잠시 또 말이없다..놀랬나보다..허긴..내가생각해도 좀길긴 하지만
..잠시후 들려오는 저쪽의 목소리
..미친새끼 그렇게 길면 니 엄마한테 빨아달라고해 이 씨발넘아...
..욕을듣는순간 난 아무말 못했다...기가막히다...내가 무신 잘못했다고..욕을 얻어먹는단
말인가....
..조용히 수화기를 내려놓고...담배를 다시 한 개피 피우고 걍 디비 잤다...
..띠바...tv에서 나온말은 다 쌔빨간 거짓뿌렁이라는생각을 하다 눈을 떠보니 아침이다
입안이 껄끄럽다..
밥먹고 출근하라는 어머니를 쳐다보니 죄송스럽다..
소중한 아들래미가 간밤에 이름모를 년놈들한테 절라 욕먹은걸 아시면 아마도 자살하실
것이다..
..죄송합니다 ..엄니...이넘의 발기가 웬수지요..아니 시도때도없이 꼴리는 잠지가 웬수랍니다
한두어달 잊어먹고 일만 절나게 열쉼이 했다
어느날 술먹는데 동료가 전화방에서 꼬신 아가씨랑 떡을쳤는데 밤새 인절미 한사발은 뽑았
다며 ...환상이라고 게 거품을 문다
그 친구 얼굴을 쳐다보았다..아마도 첨에는 나처럼 욕 절라 쳐먹었을거인데...
표정에서는 그런 기미가 안보인다
집에가는길에 비가주룩주룩 내린다........
방으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수화기를 다시 집어들었다
그래...띠바..욕 먹으면 다시는 전화방에 전화 안한다
신호가 간다....상대방이 전화를 받는다....
수화기를 귀에 갖다대는 순간 전화기 저편에서 신음소리가 들리더니...
아흑~~...아~~ 오빠...짬지 보여줘..나 빨고시포...아잉..어서...
...침을꼴깍삼킨나는 그래 그래 보여주지 보여줘...중얼거리며 팬티를 내리고
기다란 연장을 꺼내 주무르기시작했다
아~~어빠?...나 털 절라 많은데..그래도 괜찮아?..아~~씨바..하고싶어 오빠..
엉겁결에 나도 하고싶다고 말을한뒤 그년의 쎅쓰는 소리에 정신없이 연장을
담금질 하기 시작했다....젖 껍떼기가 아프다...옆에있는 쾌남 밀크로션을 손바닥에
흠뻑 쳐바르고 그년의 쒝쓰는 소리에맞춰 리드미컬하게 앞뒤로 손을 움직였다
아 띠바 기분 절라좋아..오빠도 좋지?..그럼 내 뽕지 함 빨아봐...아 ..좀 쎄게...
나 지금 방바닥에서 다 벗고 다리 활짝 벌린체로 오빠 짬지 기둘리고있어
어서 넣어줘...아잉..뿌리까지 다 넣어봐......어서...
..절라 꼴려서 비몽사몽간에도 난 한마디 했다..내꺼긴데 그래도 괘안어?..
..아 띠바..썰풀지말고 걍 뽕알까지 다 넣어줘..나 자신있어..아흑....아~~
진짜인지 가짜인지 몰라도 건너편 그년은 홍콩간다고 사정없이 소리를 지르고
나도 연장에 신호가 옴에 따라서 방바닥에 무릅을 꿇고 오른손을 앞뒤로....
...아띠바...서라운드 쎅쓰는 소리에 맞추어 딸을친 까닥인지 기분 절라 좋다
음~~ 부르르 떤 나는 수화기에대고 얼굴도 모르는 그년한테 한마디 했다
아~~ 기분넘 좋았어...너도 좋았어?...저쪽에서도 좋았다고 말을한다....
호구조사를 시작했다...음~~...며짤이야?...나의 물음에 잠시 말이없던 저쪽에서 한
마디한다.....
씨발넘아 기분좋았음 됐지 나이는 왜 물어봐..젖 같은쉐끼야....뚝...
띠벌...또 욕을 하고 끊는다..그래도 이번에는 사정하고 얻어먹어서 그런지 기분이
그리 나쁘진 않았다
그 기분연장해서 한 세시간을 꼬박 전화기를 붙들고 사방을 둘러보던찰나에
수화기 저쪽에서 한 삼십분남았다고 멘트가 흘러나온다..
우띠~~ 벌써 오만원 어치가 다 없어졌나보다...
아무생각없이 수화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감상하던중에 상대방하고 연결되었다는
멘트에 다시금긴장을 하고 수화기를 귀에 밀착시켰다
매끄럽다..말이 잘통한다..여자의 나이는 나보다 여섯 살 위.....
남편과 이혼하고 지금은 혼자라는 멘트를 날리며 저쪽 여 는 외롭다는 썰을 푼다
그려 남편하고이혼하고 절라 굶었겠구나...당장 작업에 착수하기위해 만나자고했더니
전화번호를 갈켜 달랜다..자기가 전화 하겠다고...
순간적인 갈등...함부로 전화번호 가르쳐 줌 안되는데...그때 귀하던 휴대폰을 난 들고다녔었다..
무전기 만한 모토로라...당시 앞구정동에서도 이넘 하나만 들고있음 가스나들이 줄줄이....
삼원가든을 가도 식탁위에 무전기를 딱 하니 올려놓으면 종업원들 대우가 틀렸었는데...
암튼 난 호출기 번호를 갈쳐주고 언제든 연락하라고 말을하다 전화가 그냥 끊기는 바람에
젖됐다 싶은 생각에 .....미련을 버리고 디비 자고 또하루는 그렇게 흘러갔다
한 이십일쯤되었나?..그 때 당시 사귀던 이름은 기억이 나지않는 절라 쎅 잘쓰고 귀여웠던
당시 앤한테 선물하기위해 잠실 롯데월드 백화점 아울렛 코너에 올라가 세일전 라벨 걍 붙여달라고해서 원피스하나랑 금반지 하나를 사서 주차장으로 내려가는데 부르르 온몸이떨려와 호출기를 확인 하니 낮선 번호가 뜬다....궁금하다..어떤 년..아님 놈..것도 아님 비즈니스?..
차에가서 휴대폰을 들고 전화번호를 누르니....레스토랑이라며 저쪽에서 언 넘이 말을꺼낸다
호출하신분..부탁한다고 하자 잠시만 기다리세용..하더니 수화기내려놓는 소리가 들린다
여보세요...아니?..이 무신 꾀꼬리 같은 소리란 말인가......
네 말씀하세요..내 목소리도 떨린다....
저쪽에서 말을한다...저 아시겠어요?..
당근 모르쥐 이년아...내가 목소리만 듣고 어케 아냐?...
저기 누구신지...조심스레 말을꺼낸다..헹여 작업녀면 어떻게 하라고..ㅎㅎㅎ
...............................................
말을 안하고 숨만쉬던 저쪽녀..드뎌 한마디한다...전화방...아시죠?
아~~~ 잊어먹고있던 전화방 그녀다..궁금하고 반가웠다..
저녁에 약속있는거 다 잊어먹고 바로 작업에 착수한다...만나죠?..거두절미하고
저쪽에서 오늘 안바쁘냐는 멘트에 난 화들짝 손을 저으며 이바구를 내 뱉는다
바뻐도 나가서 뵙죠.....급했다...그렇다...외식을 할때는 항상 급하다...난 그렇다..
지금도 외식을 한다고 생각하면 일이 손에 안잡히는 뵨태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진다....
그녀...가리봉에 있다고 한다...전철로선을 알켜준다며 말을하는데 내가 차로간다고
하자 놀랜다..차도있으세요?..당근 있지 ..이뇬아 ..똥차....
남부순환도로를 타고 가리봉으로 가서 길바닥에 차를 세운다음 레스토랑을 찾으니
우연인지 바로 일층 도로변에 있는 쎄...라는 레스토랑 앞이다
유리 안쪽으로 손님들 모습이 보인다
잠시 차안에서 레스토랑 안을 살펴봤다...한 서너 테이블에 사람이 있다...
전부쌍쌍이다..우띠~~ 혹 잘못 안거 아닌가 싶은 불길한 생각에 눈을똥그랗게 뜨고
안을 쳐다보았다..
카운터 옆쪽 화장실에서 여자가 하나 나오는 모습이 레이다에 포착된다
긴생머리..키는 167정도...얼굴은 완젼히 보이진 않지만 뻑 간다...포커페이스다..
쥑인다...야 전화방 이거 괜찮은데 하는생각이 뇌리를 잡아 쥐어 뜯는다..
룸미러를 보고 머리를 쓰다듬고 천천히 차에 내려 문쪽을 향해 걸어간다
바깥을 쳐다보고있던 그녀도 날 직감적으로 알아본다...
자연스레 앉고서는 별 말없이 우선 담배한개피 피우며 눈인사를 하니 예상보다 어려
보인다고 말을꺼낸 그녀에게 원래 내가 동안이라며 구라를 친다음 드라이브하자고
손을 잡아끌고 나와버렸다...
왜?...어차피 작업들어갈거..캔커피마시는게 더 싸게먹히는데 뭐하러 레스토랑에서 커피를..
그녀도 내가 오면 시킨다고 주문을 안하고 있었나보다..
그냥 나오는 우리를 보며 종업원이 벙찐 모습으로 쳐다본다.,..
그래 욕해라 욕....욕은 한순간..돈은 굳는다....
뒤도 안돌아보고 차를 몰아 신림동순대촌으로 데리고갔다
순대촌 좋은곳이다..돈 별로 안든다..이바구하기좋다...
자기 순대 먹어봤어?...야 거 신림동 순대 유명하잖아..외국에서도 먹으러온데...
이렇게 썰풀고나면 그런데 데리고 간다고 욕하는 년 별로 못 봤다...ㅋㅋㅋ
여관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순대집으로 들어가 소주를 한병시켜서 운전 핑계대고
그녀에게 다 마시도록 유도했다
본색이 나온다...외롭단다...쓸쓸하단다...
...그래 쓸쓸하고외롭기도하겠지...걱정마..오늘 내가 죽여줄께......맘속으로경건히 다짐을
한다,,.,..
..부축을 핑계로 젖가슴에 손을 넣어 만져보니 투실투실하다...ㅋㅋ
얼굴도 이쁜데 가심까지...심봤다..기분 절라좋았다..월척이다.....
비틀비틀 힘이 없다고한다..
너무나 착한 나는 그녀를 데리고 여관으로 가서 방을 잡아줬다...
아 너무 차칸 이십센티...복받을거나 아마도 난.......
덥단다..샤워하고싶단다..그래서 욕탕에 물까지 받아주는 기사도 정신을 발휘했다
탕안으로 타올을 가지고 들어가는 그녀..
아흑~~~ 짬지가 기립을 한체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시작도 안했는데 이런는걸 봄 명기를 가진 녀 인가보다...
문이열리고 그녀가 나왔다..아 씨발...난 기분이 좋으면 욕을한다..
쫘악 빠졌다..화장을 지웠는데도 이쁘다..걍 사귀는 앤 떼려치고 이여자로 갈아타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퍼펙트하다
진짜 간만에 심봤다...두근두근 가심이떨린다...샤워를 하란다 ..그녀가 침대에 누워서
혹 꽃뱀인지 몰라 그녀가 샤워하는 도중에 지갑하고 차키는 쓰리기통 밑 바닥에 휴지
를깔고 넣어놔서 안심하고 샤워하러 들어갔다
짬지만 대충닦고 나오자 그녀가 묘한눈길로 쳐다본다
약간 혀가꼬인게 취했다 싶어..머리를 살 만져주기 시작했다
그녀 입에서 대뜸 말이 튀어나온다..
자갸...자갸?...그래 그래 자갸지 내가 니 자갸다..인제부터..
응..하며 그녀의 얼굴을 들고 부드럽게 입을 연 나는 우선 눈탱이있는쪽에 입술을 가져가
사정없이 핥아댔다
후르릅 쩝~~~ 후르르릅......
완젼 개쉐끼 핥는것처럼 핥아대자 그녀 ..기분이 좋은지 신음을 내지른다..
아~~~..........
나 자기 첨 본순간부터 반했어..........그녀 가심에 기대어 한멘트 날린다
꼴린 짬지를 허벅지 사이에 끼우며 난 대꾸했다..
나도 자기 첨 본순간 기절하는줄 알았어...
나의 다섯손가락이 그녀의 온몸을 휘감으며...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듯 연주를 시작했다
물커덩하며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그녀의 늪지대......
침대보를 휘감으며 쎅쎅 거리는 그녀를 보고 도저히 참을수없던 나는 나의 설신공을
발휘하기위해 두다리를 활짝 벌려 그 가운데로 대그빡을 밀어넣었다
여기서 설신공이란..혀로 개처럼 핥는거...예나지금이나 주특기..ggg
갑자기 이상한게 보인다...흐미 ..씨벌...
양허벅지에 담배빵흔적이 여기저기 보인다...순간 찔끔했지만...
짬지가 괘안타고 신호를 보내온다
홍수다....내 눈밑으로 턱까지온통 미끌미끌하다....
물 절라 많이 나오는 그녀....떵꼬에도 털이 복슬복슬....
털을헤치고떵꼬까지 빨아대기는 싫어서 걍 음핵 공주와 대음순 상궁...그리고 소음순 시녀
마지막으로 질 무수리를 두루 핥아대며 예전 중전마마나 느꼈을 그런 황홀감을 주기위해
사력을 다한 나는 나의 짬지대왕을 깊숙이 박아댔다
헉헉.....허리가 부러질정도로 박아대던나는
그녀의 감창소리에 그만 사정기미를 느껴 허리를 들어 짬지를 빼려고했다
괜찮아...안전시기야..안빼도 돼.....흐흐흐...이쁜그녀가 안에 사정을 하란다..
끄응...떵꼬에 힘을주며 한방울 한방울을 다 짠나는 그녀에게 샤워를 하라고한뒤
숨겨놓은 소지품을 내 양복에 넣은다음...수건으로 걍 몸을 닦았다
왜?..샤워를 안하냐고?
그녀가 닦지 말란다..자기는 땀냄새와 정액냄새만 맡으면 흥분이 된다고 닦지도 말라고
한다...그래도 염치가 있지..수건으로 뽕알하고 귀두대왕과 몸통왕자를 살살 닦았다
그녀 나와서 성질을 낸다..
닦지 말라고 했더니 왜 닦았냐며...여관 방 바닥에 무릅을 꿇더니 걍 내잠지를 입에넣고
뽕알까지 빨아대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전생에 뱀새끼가 아니었나 싶을정도로 능수능란한그녀....
결국 얼마 못참고 입에 사정을했다
한방울도 안남기고 맛있게 먹는 그녀 ....입술을 들이대며 뽀뽀를 해달라고한다
아띠발....어쩔수없이 뽀뽀를 해주니 혀를 집어넣는다
비릿한 나의 새끼들 냄새가 내 후각을 뒤집어 놓는다
냉장고를 열고 야쿠르트를 꺼내어 마신다음 침대위에 누워 사랑스런 대화를 시작했다
이혼은 왜했어?..이렇게 이쁜 공주를 왜...
......그녀 말이없다
...괜찮아 말해봐....정 말하기 싫음 안해도 좋고
..그녀 입을 연다...사실 아직 법적으로는 이혼상태가아니고 걍 별거중이야..
..남편은 모 하는데?
..응..걍......말을 더듬는다...뭔가 짜하니 이상한 느낌이 든다..
다시한번 재촉하는 나의말에.......
.응..깡패야..울 남편.......
..허걱..이게 무신말?...깡패?.... 되묻는 말에 그녀 대답한다..
응..목포에서알아주는 건달이라며..왜 이혼하는지는 묻지말란다..
잠시 침묵이 흐른후...
그녀 다시 입을연다
나...자갸 같은 사람 애 낳아서 사는게 꿈이었는데......
잉?..갑자기 웬 귀신씨나락까먹는소리?...
나같은사람?..내가 말을꺼내자...그녀 다시 말한다
..응..자기같은사람..그냥 자기같은사람을 꿈꿔왔어...
위에서 그녀의 눈을 내려다보니 약간 풀린 것 같은 눈에서 광채가 난다
혹...사이코?... 점점 불안해져오는 나는 이것저것 호구조사를 시작한다
그녀 대답잘도한다
어제 꿈을꿨는데 아마도 오늘 임신을 할것같다고 미친소리를 해대기시작한다
떨린다..아니 오금이 저려오기 시작한다..
웃으며 대꾸했다...안전하시기라며 무신 임신....
그녀가 대답한다..배란기라고....그러며 또 한소리한다..자기한테 부담안줄테니 넘
걱정마...애만있음 된다는 그런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며 마치 꿈을꾸듯 천장을보며
말을한다...아 띠바...젖됐다..
엉덩이를 들썩 들썩 거리는 나에게 결정적인 한마디한다
울 남편 서울에 올라와서 자기 찾으러 돌아다닌다며..헹여 서울사는 동생들에게
우리둘 걸리면 그날부로 아작이라는소리를 보너스로 나에게 해준다....
정말 뭐하자는건지...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임신소리를 다시하는그녀의 눈에는 광체가 번득인다...
침대위에서 말도안되는 소리를 듣던나는 잠깐 눈이라도 붙이라며 그녀에게 잠을 자도록
유도했지만 .....그녀 한마디 더한다....깬다...죽고싶다...나보고 밤새도록 그짓 하잖다..
애를 갖고 싶단다.....
세상에 태어나 이렇게 무서워보기 첨이다...군대에서 귀신봤을때보다 더 무섭다..띠바...
.잔머리 굴리다 도저히 어쩔수없다고 생각한나는 차에서 자기한테 만나면 사줄라고했
던거 선물 가져온다고 말을한뒤 양복 윗도리는 가져올 생각도 못한체 남방하고 바지만
입고 차키하고 지갑만 꺼낸체 주차장에서 차를 꺼내 집으로 줄행랑을 쳤다
집으로 돌아와 메시지 확인을했다
첫마디가 욕을한다..진짜 실화다...생각나는대로 빠짐없이 적겠다..
첫 번째 메시지..
자기야 차에 뭐 가지러 간다고 하더니 어떻게 된거야..나 무서워 빨리와
뭐 사러간거야?..여기 양복 윗도리도있고 호출기도 있는데......
어디 가버린건 아니지?....
두 번째 메시지
야 이씨발넘아..니가 내 몸망치고 도망치면 내가 못 찾을줄알아?
너 걸리면 죽여버릴꺼야..우리 애기하고 나하고 버리고 니가 잘살줄알아?..
개새끼..잘근잘근 씹어 먹을꺼야..너 기다려.....뚜우 뚜우....
세 번째 메시지
자기야 어디야?..내가 아까 욕한거 미안해...너무 화가 나서.......
나 의지할사람 아무도없어..남편한테서 나올 때 아무것도 받지않았어..
..지금 잘때도 마땅치않고..자기야 욕해서 미안해 여기 그때만났던 레스토랑이야..
네 번째메세지
야 이 개 젖같은 새끼야...
..너 강간으로 고소할꺼야...아니 혼인빙자 간음으로 고소할꺼야...
그리고 우리애기...너 우리애기까지 버렸어..죽일꺼야..
너 내가 못 찾을꺼같아?...너 이 삐삐 번호로 너 찾아서 죽여버릴꺼야..
다섯 번째 메시지...
자기야 미안..꿈속에서 울 애기가 아빠한테 너무욕해서 엄마가 밉다고그래..
내가 사과할께...빨리 연락해..여기 구로구청 있는쪽 생맥주집이니까.....
혹시 여기 전화번호로 연락못하면 내가 다른전화번호 남길테니 거기로
연락해줄래...사랑해 자기야.....언제나 자기만을 사랑할꺼야..
..ㅎㅎㅎㅎ...못 믿으시겠죠?...실화입니다...100%....
이 글을 만약 울 마눌이 읽으면 당장 이혼하자고 난리칠텐데...쩝~~~~
저요 그때 바로 호출기번호 없애버리고 해약했지요..
그바람에 그 호출기 번호를 알고있던 수많은 작업녀들과의 연락이 끊어졌고
그로인해 울 똘똘이가 고생을 많이 했죠...이 거친 손바닥에..
전 말로만 들었던 싸이코를 진짜로 본적은 첨이었지요..그리이쁜 싸이코가 있을줄은
그래서 바뀐게 직접 몇 번 경험을 ...그러니까 작업을 들어가서 괘안타 싶으면 육보시
까정 한다는 말이지요...
여자들과 작업할 때 조심하세요...
요즘 하는 컴터 채팅도 그렇고........................길거리에서 태우는 아그들도 조심허시고
특히나 아짐들 캬바레에서 잘못 건드리면 제친구처럼 가게 그냥 빼앗기고 말아요...
ㅎㅎㅎ 친구야그는 제 경험야그 다 끝난다음 올려드리도록 하지요...그럼....
쓰다 보니 별 재미가 없지만....
재미있게 쓰고싶은 추억거리도 아니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등짝이 서늘해져옴다
그때만 생각하면.............................히구~~~~ 무시라.......
그리고 뜨네기 회원정리에 뜨끔하신분은...ㅋㅋㅋㅋ
요렇게 글읽고 아무말이나 열쉼히 댓글 다시면 ...
아마 불안감에서 해방이 되지나 않을까싶네요....ㅋㅋㅋ...결론은 댓글..
달라는소린감?...............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다,,,꾸뻑...그럼 좋은하루
되세요........................................후다닥............쿵
..참그리고 안바쁘면 점수도 함 주심 고맙게 집안 가보로 간직하겠습니다
..지송합니다..너무 많은걸 요구해서...공방에 마존님을 보니 부러버서...ㅎㅎ
..설명: 지금은 유리방 휴게방 등등 있지만 예전에는 전화방이나 또는
지로로 돈을 입금하면 아가씨가 비번 정하라고 해서 고유 번호를 부여받
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이나 집전화로 차에서 방에서 전화를 하면 자동으로 여자들
은 공짜전화...연결 시켜줌다
그리고 연결이 안될때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연결이되면 대화상대가 연결
됐다는 멘트가 흘러나왔죠..
2만원에 1시간 반인가 했고
5만원내면 한 5시간인가 여섯시간을 줬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도그런방식으로 하는곳이 있는지는 잘 몰라요..ㅎㅎㅎ
신문에 예전에는 그런 광고 많이 떳었는데 시민단체에서 들고 일어나는
바람에 없어졌죠..
제가 아는 선배도 그걸로 초창기에 짭짤하게 돈을 번걸로 기억합니다
읽으시면서 착오가 없으시기를..........ㅎㅎㅎ
추천93 비추천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