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하는 그녀.....
사실 이런 글을 올리면 비난이 빗발칠것같아 차마 올리지 못했는데...
야한건 아닙니다 그저 넋두리 랄까.....
사실은 지금 야다리를 걸치고(?)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양다리는 아니지만...
어찌된건고 하니...
저에게는 결혼할 여자가 있습니다
허나 사귄지도 오래되고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알다보니 권태기도 있었고
익숙함이 지나쳐 없어도 있는듯 있어도 없는듯한 머 그런관계....한 6년되었거든요...
물론 그녀를 사랑하는건 당연하구요
근데 문제는 두번째의 여인!
그녀는 예전 직장의 동료로써...물론 그녀도 결혼할 남자가 있죠....
그녀와 전 무지 잘통했거든요....
좋와하는 취향이나 바라는 욕심 라이프 스타일이나 음식 영화등....
많은것이 참 비슷했죠...
작년이었습니다
그녀도 저도 무지 힘들었죠...
막상 결혼을 결정하려고 하면 머 그런 생각들잖아요....
과연 이사람고 살아야하나...
잘할수 있을까....머 등등....
그런 고민들과 그밖의 여러가지 일들...저의 직장문제....등
참으로 힘들었는데 나의 애인에게 위로와 격려를 받고싶은 나의맘보다 그녀는 그녀의 입장 바라는바 욕심만 채우려하니 무지 힘들데요...
머 돈도 없는데 이것저것 사달라...머 해달라..머 그런거...내가 이런거나 사주고 하는 그런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되는일 없이 스트레스는 쌓아는데..
그때 그녀를 만났었죠..
그녀 역시 저랑 비슷한 경우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씩 만나서 맥주도 한잔하구 밥도 먹구 영화도 보구....
그러다가 배드 인.....섹스도 참 잘어울리더라구요..
결코 서두루지않고 그 느낌을 즐길려구하고...취향이 참으로 비슷하더라구요..
걱정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더라구요
과연 애인을 버리고 그녀와 다시 시작해야하나 아님 그녀는 그저 스쳐가는 바람으로 생각해야하나...
거의 작년한해는 내애인이나 그녀도 그녀의 애인보다도 우리둘이서 섹스하고 놀러다닌게 더 많았죠.....
무지 고민했습니다
그녀 역시 그렇더군요
허지만 사랑이라는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더군요
그녀는(그녀도 한5~6년정도 사귀고 있었음)주위의 시선을 무서워하고 아마 나와 그녀의 애인을 비교도 했겠죠..
저역시 과연 그녀와 제 애인을 비교했구요
과거의 여러생각이 나더군요..
나도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나도 봤고 싫증을 잘내는 편이라 3달이상 사귄적도 거의 없고...아직 여자한테 채인적도 없고....그치만...오직 제 애인하테만은...5번 채이고 6번째만나고 있고 헤어져서도 보고싶었던건 제 애인이 첨이었거든요....
조강지처는 버리지 못한다고 했던가....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니 무지 심각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 애인에게 청혼을 하고 올 봄 3월에 저도 장가가기로 했습니다
이제 화려했던 화류계생활은 청산하고 한여자를 위해 열심히 살아자야죠...
허나 그녀를 아직은 만나고 있습니다
연락도 하구요
그녀도 이제 결혼하죠...
그저께 섹스하면서 울면서 그러더군요...
"나 결혼한다고 울지마..."
맘이 아프더라구요
아마 좀더 일찍 만났더라면...역사가 바뀌었을텐데...
나에겐 나의 사랑하는 애인이...그녀에게도 그녀의 애인이 존재하는 불륜속을 외줄타기하듯 흔들리고 있습니다...아직은...
그녀와 저 결혼하고 나서도 만나면.....안되겠죠....?
야한건 아닙니다 그저 넋두리 랄까.....
사실은 지금 야다리를 걸치고(?)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양다리는 아니지만...
어찌된건고 하니...
저에게는 결혼할 여자가 있습니다
허나 사귄지도 오래되고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알다보니 권태기도 있었고
익숙함이 지나쳐 없어도 있는듯 있어도 없는듯한 머 그런관계....한 6년되었거든요...
물론 그녀를 사랑하는건 당연하구요
근데 문제는 두번째의 여인!
그녀는 예전 직장의 동료로써...물론 그녀도 결혼할 남자가 있죠....
그녀와 전 무지 잘통했거든요....
좋와하는 취향이나 바라는 욕심 라이프 스타일이나 음식 영화등....
많은것이 참 비슷했죠...
작년이었습니다
그녀도 저도 무지 힘들었죠...
막상 결혼을 결정하려고 하면 머 그런 생각들잖아요....
과연 이사람고 살아야하나...
잘할수 있을까....머 등등....
그런 고민들과 그밖의 여러가지 일들...저의 직장문제....등
참으로 힘들었는데 나의 애인에게 위로와 격려를 받고싶은 나의맘보다 그녀는 그녀의 입장 바라는바 욕심만 채우려하니 무지 힘들데요...
머 돈도 없는데 이것저것 사달라...머 해달라..머 그런거...내가 이런거나 사주고 하는 그런 사람인가 싶기도 하고...되는일 없이 스트레스는 쌓아는데..
그때 그녀를 만났었죠..
그녀 역시 저랑 비슷한 경우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씩 만나서 맥주도 한잔하구 밥도 먹구 영화도 보구....
그러다가 배드 인.....섹스도 참 잘어울리더라구요..
결코 서두루지않고 그 느낌을 즐길려구하고...취향이 참으로 비슷하더라구요..
걱정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더라구요
과연 애인을 버리고 그녀와 다시 시작해야하나 아님 그녀는 그저 스쳐가는 바람으로 생각해야하나...
거의 작년한해는 내애인이나 그녀도 그녀의 애인보다도 우리둘이서 섹스하고 놀러다닌게 더 많았죠.....
무지 고민했습니다
그녀 역시 그렇더군요
허지만 사랑이라는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더군요
그녀는(그녀도 한5~6년정도 사귀고 있었음)주위의 시선을 무서워하고 아마 나와 그녀의 애인을 비교도 했겠죠..
저역시 과연 그녀와 제 애인을 비교했구요
과거의 여러생각이 나더군요..
나도 이여자 저여자 많이 만나도 봤고 싫증을 잘내는 편이라 3달이상 사귄적도 거의 없고...아직 여자한테 채인적도 없고....그치만...오직 제 애인하테만은...5번 채이고 6번째만나고 있고 헤어져서도 보고싶었던건 제 애인이 첨이었거든요....
조강지처는 버리지 못한다고 했던가....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니 무지 심각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 애인에게 청혼을 하고 올 봄 3월에 저도 장가가기로 했습니다
이제 화려했던 화류계생활은 청산하고 한여자를 위해 열심히 살아자야죠...
허나 그녀를 아직은 만나고 있습니다
연락도 하구요
그녀도 이제 결혼하죠...
그저께 섹스하면서 울면서 그러더군요...
"나 결혼한다고 울지마..."
맘이 아프더라구요
아마 좀더 일찍 만났더라면...역사가 바뀌었을텐데...
나에겐 나의 사랑하는 애인이...그녀에게도 그녀의 애인이 존재하는 불륜속을 외줄타기하듯 흔들리고 있습니다...아직은...
그녀와 저 결혼하고 나서도 만나면.....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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