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와의 사랑의 한계점
유부녀와의 사랑의 한계점.
그녀를 처음 만나것은 2001년 4월 이였다.
그 날은 동생 결혼식이 있은 후 아직도 총각으로 고 있는 나를 위로하기 위해 친구가 아는 단란주점에 갖었다.
그러나 그 날이 처음은 아니였다.
그전에 한번 갔다가 아가씨들이 없어 이미 선불로 준 돈 때문에(카드로 끍었음.) 할 수 없이 몇일 후를 기약하고 나왔었다.
만약, 그때 아가씨들만 있었으면 아마 난 그녀를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아마도 그것이 흔히들 말하는 인연이라도 난 믿었다.
나를 비롯해 두명이(그러니까 총3명)이 약속시간을 정하고 두 친구는 마눌에게 거짓말을 하고 모이기로 했었다.
하나는 A,한명은 B라고 하겠다.
나와 가까운 동네에 살고 있는 친구와 먼저 만나 지금은 없어졌지만 옛날 호서병원(현 충주병원)이 있는 곳에 있는 단란 주점으로 갔었다.
가게 이름은 "힐하우스" 였다.
이 가게 주인은 A라는 친구가 한밭집으로 있는 주인여자의 언니하는 가게라고 했다.
우리는 이미 약속을 한 관계로 서슴없이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역시 가게안에는 저번에 왔던 것 처럼 손님은 없었다.
원래 가게 위치가 장사가 잘되는 곳이 아니였다.
그저 안면이 있는 사람들이나 찾아 올 정도 였다.
안으로 들어간 우리는 무대쪽 쇼파에 다른 여자 두명과 앉아 있다가 우리를 알아보고 인사를 하는 주인 여자에게 인사를 하고는 거침없이 저번에 놀았던 룸 안으로 들어갔다.
룸 안으로 들어온 나와 B는 룸 안에 있는 쇼파에 몸을 기대고 앉아 A가 오기를 기다렸다.
우리가 룸 안에 들어간지 채 2분도 안되서 A가 들어왔다.
약속한대로 셋이 모이자 우리는 잠시 쌍소리를 섞어가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는 사이 종업원으로 아줌마가 저번에 먹다말고 간 술(맥주)와 함께 안주가 들어왔다.
그 뒤를 이어 주인 여자와 함께 좀 전 무대 쇼파에 앉아 있던 여자 두 명이 들어왔고 우리는 저번에 이야기한 여자들로 알고 가볍게 인사를 하고 주인여자까지 껴서 파트너를 정하고 앉았다.
A는 자신이 한밭집으로 있는 주인여자와 B는 그여자와 함께 온 여자가 나는 주인여자가 파트너가 되었다.
그렇게 파트너가 정해진 우리는 서서히 술을 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얼마를 먹었을까?.
어느정도 취기가 오른 우리는 서로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두 여자가 사는 동네가 B라는 친구의 처가집이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안 B는 술을먹다 말고 자리를 피했다.
B라는 친구가 빠지자 주인여자는 다른 손님을 접대하기 위해 나갔고 자연스럽게 그녀와 난 파트너가 되었다.
우리는 연신 술을 주고 받으며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었다.
그렇게 먹던 술이 떨어지자 우리는 양주를 시켰다.
여자들이 맥주를 먹으니 배가 부르다는 것이였다.
우리는 시킨 양주가 오자 그것을 먹으며 계속 놀았다.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자 난 서서히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모든 남자들이 그렇듯 이런곳에 놀러온 이유가 뻔하기 때문이다.
난 그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나이 이야기가 나왔고 그녀 또한 나와 동갑이라고 해서 주민등록증까지 보여주고 했다.
정말 주민등록상으로 나와 동갑이였다.
우리는 그런 기념으로 연거퍼 술일 먹었다.
그리고 분위기가 점점 무르 익어가자 난 부르스를 추며 서서히 그녀에게 키스를 시도했고, 그녀는 순순히 나의 키스를 받아주었다.
그렇게 시작한 키스는 점점 농도가 짖어져 갔다.
처음에는 입술을 그리고는 서로의 혀를 빨아주며 키스를 했다.
심지어는 내 입에 양주를 담아 그녀의 입에 넣어주기까지 했다.
사실 난 그녀가 취해가는 것을 보며 서서히 먹는 술의 양을 주려갔다.
나의 작전에 말려든 그녀는 점점 술에 취해갔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난 이제는 입이 아닌 손으로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난 내 옆에 앉은 그녀에게 계속 술을 먹이며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브레지어 위로 유방을 만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거부의 손짓을 하던 그녀는 나의 키스와 말빨로 인해 이내 브레지어 속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만져도 거부하지 않았다.
그저 앞에 같이온 한밭집 여자의 눈치를 봤다.
난 그녀에게 그런 것은 신경쓰지 말라며 연신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며 유두를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렸다.
그러면서 나는 그녀의 손가락에 끼어 있는 결혼 반지를 빼내고는 그녀의 바지 호주머니에 넣어주고 오늘 하루 결혼했다는 생각을 버리고 마음껏 즐기자고 했고 그녀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작업에 성공한 난 조금은 망설이는 그녀를 끈질기게 설득을 했고, 그녀도 끝내 나의 수락을 받아들였다.
그렇게 한참을 그 가게에서 놀던 우리는 술이 떨어지자 밖으로 나왔고 2차로 나이트를 가기로 했다.
나이트로 온 우리는 자리를 잡고 앉은 나는 A라는 친구를 화장실로 불렀고, 화장실로 따라 온 A에게 가게에서의 작업을 이야기 했고 그녀가 같이 온 한밭집 주인여자의 눈치를 보니 그 여자는 A보고 책임지라고 했다.
A는 알았다고 말을 했고 난 나이트에서도 연신 작업을 했다.
그렇게 나이트에서 놀다보니 새벽2시가 되어 있었다.
우리는 밖으로 나왔고 난A를 믿고 그녀와 들어갈 모텔을 물색했다.
그런데...
이럴수가.....
믿었던 친구놈이 배신을 때렸다.
나와 같이 모텔로 가기로 한 그녀를 한밭집여자가 텍시에 태우고 횡하니 가버린 것이였다.
나는 닭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심정으로 내 눈에서 사라져가는 텍시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친구에게 따졌다.
그랬더니 친구놈은 아직도 그 집에가서 밥을 먹는데 차마 모텔까지 대리고 가지는 못하게 다고 했다.
나는 열받았다.
그리고 화를 내며 그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다행이 그녀는 한밭집 여자와 언니 동생하며 한 동네에 살고 있었다.
난 다시 작업에 들어갔다.
친구가 맙을 먹는 한밭집에 찾아갔고, 그여자의 전화로 다시 그녀를 만났다.
그리고 난 그곳에서 그녀에게 나의 휴대폰 전화번호를 건네주며 전화하라고 했다.
그러나 나의 기대와는 다르게 그녀는 전화를 하지 않았다.
그렇게 몇일이 지났을까?.
잘 울리지 않던 나의 휴대폰이 요란하게 울렸다.
그리고 수화기 저편으로 여자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그녀였다.
시내에 나왔다고 했다(그녀는 시내에서 쫌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음.)
그리고 딸기 밭에 있으니 나오라고 했다.
나는 총알같이 그녀가 기다리고 있는 딸기 밭으로 달려갔고 그곳에 그녀가 기다리고 있었다.
물론 한밭집 여자도 함께였다.
나는 얼른 A에게 전화를 했고(그 당시 A는 다른곳에서 일을 했음).그 놈도 불이났케 달려왔다.
우리는 거기서 술을 시작했다.
딸기밭에서 취한 우리는 다시 노래방으로 갔다.
그리고 노래방에서 나온 우린 양주 한병을 사가지고는 탄금대로 놀러 갔다.
이미 친구놈과는 약속이 되어 있었다.
탄굼대로 택시를 타고 온 우리는 그곳 잔디밭에서 자리를 잡고 사가지고 온 양주를 먹었다.
그러나 이미 딸기밭과 노래방에서 술을 많이 먹은 그녀는 몇잔 먹지도 못하고 그대로 풀밭에 쓰러졌다.
난 친구놈에게 눈짓으로 신호를 보냈고, 놈은 한밭집을 대리고 자리를 피해주었다.
난 그틈을 이용해 술에 취한 그녀를 대리고 탄금대 밑에 있는 모텔로 그녀를 대리고 갔다.
이미 그곳에서 4년을 살았던 난 모텔을 찾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다.
방으로 대리고 들어온 난 술에 취한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나도 그 옆에 누워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술에 취한 그녀도 나의 키스에 응답을 하듯 받아주었고 우린 서로의 혀를 핥아가며 키스를 했다.
그리고 난 그녀와 키스를 하며 그녀의 티셔츠 단추를 풀어 상체를 들어냈다.
브레지어 위로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다 브레지어를 목쪽으로 밀어올려 그녀의 유방을 들어냈다.
약간은 작은 유방과 자주빛 색깔을 하고 있는 유두,그리고 유두륜이 들러났다.
나는 그동안 내가 써온 야설의 아줌마들 처럼 탱탱하거나 분홍빛을 띠고 있지 않았지만 난 좋았다.
그리고 손으로 잡으면 잡힐 것 같은 출렁이는 뱃살과 출산의 흔적인 주름이 있어지만 역시 좋았다.
난 일단 약간은 쳐지고 작은 유방을 손으로 주물럭 거리며 입으로는 자주빛 유두를 빨아 댔다.
그러자 그녀의 입에서 작은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나는 더욱 열심히 그녀의 유방을 빨았다.
그리고 다른 한손을 밑으로 내려 그녀의 바지 혁대를 풀고는 지퍼를 내리고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손가락 끝으로 그녀의 보지털이 느껴졌다.
나는 더욱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수북한 보지털과 함께 그녀의 음부가 내 손안에 들어왔다.
난 그녀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로 손가락을 보지균열 안으로 집어넣고 보지속살을 핥아대다가 그녀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움직여 그녀의 보지구멍 안으로 쑤셔댔다.
그러자 그녀가 나의 머리를 끌어안으로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그때였다.
한쪽에 내려놓은 휴대폰이 요란하게 울려댔다.
난 그녀에게 하던 애무르 멈추고 전화를 받았다.
한밭집 여자였다.
지금 집에 가야하니 어디에 있느냐는 것이였다.
난 대충 어버무리고 전화를 끊고는 다시 그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느 서둘러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함께 벗겨내고는 나도 서둘러 바지를 벗고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으려고 했다.
그러자 다시 전화가 울려대기 시작했다.
나는 전화가 울리던 말던 신경쓰지 않고 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 안으로 넣으려고 했다.
그래도 전화는 계속 울려댔고 그녀가 받아보라고 했다.
난 할 수 없이 삽입을 중지하고 전화를 받았다.
또 그여자였다.
아까와 같은 말이였다.
난 알았다고 금방나간다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얼른 그녀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으려 했는데.....
글쎄.......그 사이 발기가 죽어버린것이였다.
오마~~~~~~갓~~~~~~~
한번 죽은 자지는 아무리 해도 스지 않았다.
오~~~쓰볼.......
그녀는 한번 죽어 스지 않는 자지를 세우려고 애쓰는 내가 안쓰러웠는지 옷을 고쳐입으며 오늘만 날이 아니라며 다음에 한자고 했다.
난 할 수 없이나도 옷을 고쳐 입고 모텔을 나왔다.
그러자 모텔 앞 도로가에 친구놈과 한밭집 여자가 앉아 있었다.
그리고 텍스를 불러 두 여자를 태워보냈다.
그날이후 나와 한밭집여자는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 왠수지간이 되었다.
모텔에서 그녀와 나온 날 본 친구놈은 했냐고 물었다.
그래서 난 "씹쎄야..너같으면 전화오고 날리 치는데 할수 있냐....."라고 했다.
쓰~~~~~~볼.......
그날 이후 우리 넷은 하루 건너 한번씩 만났다.
그리고 정해진 코스처럼 술을 먹고 노래방에 놀러갔다.
그렇게 몇일이 지난후 드디어 기회가 왔다.
한밭집 여자도 친구놈을 따라 모텔에 들어갔고, 나도 물론 그녀와 들어갔다.
그리고 코스대로 그녀를 애무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팬티를 벗기려는 순간 그녀가 막았다.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는데(그전에도 몇번 시도를 했지만 한밭집 여자때문에 실패했음)
나의 손을 막은 그녀는 지금 생리중이라고 했다.
난 괜찮다고 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팬티 벗겨냈다.
그런데...세상에나.......
난 생리하는 여자의 보지에서 그런 냄새가 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냄새를 맞는 순간 하고싶다는 생각이 싹 가시는 것이였다.
난 할 수 없이 애무만 하다 모텔을 나왔다.
그리고 그녀들을 보내고 친구놈이 물었다.
성공했느냐고?.
그래서 난 물었다.
넌?.
그랬더니 이놈이 빙그레 웃는 것이였다.
아~~~~씨발......
그러면서 그 놈이 다시 물었다.
넌?.
난 한숨을 길게 내쉬며 말을 했다.
"복도 지지리도 없는 놈이지..하필 오늘 생리할께..뭐야...씨발...닝기리..조오또....."
그 놈은 나의 말에 박장웃음을 터뜨렸다.
이렇게.....
"푸하하하하하하하........"
그렇게 몇달을 만나오던 그녀와 난 드디어 바라던 첫 관계를 갖게 되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코스대로 놀다가 모텔로 갔다.
그리고 그 놈 따로 나 따로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난 그녀의 보지구멍 안에 나의 자지를 넣었고, 그 안에 나의 정액을 쏟아 넣었다.
그리고 나와 그녀는 우리의 만남이 단순한 만남이 아니고 사랑이라는 것을 그때 알았다.
그렇게 사랑을 확인한 그녀와 난 자주 맞났다.
그러나 난 절대로 그녀의 가정을 깨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난 절대로 그녀를 외박시키지 않고 서로 사랑을 하고는 반듯히 집 근처까지 바래다 주었다.
그래서 인지 우리는 아무런 탈없이 100일도 보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아니였다.
그녀와 만나면서 느끼지 못했던 한계점이 서서히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얼마전에 지난 크리스마스와 12월31일 이였다.
총각인 난 그날 그녀와 함께 보내고 싶었다.
그러나 가정이 있는 그녀는 그럴수가 없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같이 있을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그전에도 많은 한계점이 있었다.
그때는 미쳐 그것을 느끼지 못했고, 나 또한 그녀의 가정을 지켜주기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별루 느끼지 못했다.
좋은곳이 있으면 같이 가고 싶고..특히 난 겨울바다를 좋아해서 그녀와 함께 1박2일로 강릉이나 속초로 놀러가고 싶어도 그녀의 역건상 그럴수가 없었다.
그녀의 그런 사정을 알기에 난 그녀에게 조르지도 않았고, 나 또한 그런 마음을 자제했다.
과연 이것이 유부녀와 사랑을 하면서 더 이상은 발전할수 없는 한계점인 것일까?.
아니면 이보다 더한 한계점이 있는 것일까?.
난 우리의 사랑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다.
앞으로 계속 만난다면 이런일이 반복될지 모른다.
내년에도..내 후년에도.......
난 과연 그녀와 계속 사랑을 해야하는 것일까?.
아니면 각자의 길을 찾아 헤어져야 하는 것일까?.
과연 무엇이 오른 선택일까?
그녀를 처음 만나것은 2001년 4월 이였다.
그 날은 동생 결혼식이 있은 후 아직도 총각으로 고 있는 나를 위로하기 위해 친구가 아는 단란주점에 갖었다.
그러나 그 날이 처음은 아니였다.
그전에 한번 갔다가 아가씨들이 없어 이미 선불로 준 돈 때문에(카드로 끍었음.) 할 수 없이 몇일 후를 기약하고 나왔었다.
만약, 그때 아가씨들만 있었으면 아마 난 그녀를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아마도 그것이 흔히들 말하는 인연이라도 난 믿었다.
나를 비롯해 두명이(그러니까 총3명)이 약속시간을 정하고 두 친구는 마눌에게 거짓말을 하고 모이기로 했었다.
하나는 A,한명은 B라고 하겠다.
나와 가까운 동네에 살고 있는 친구와 먼저 만나 지금은 없어졌지만 옛날 호서병원(현 충주병원)이 있는 곳에 있는 단란 주점으로 갔었다.
가게 이름은 "힐하우스" 였다.
이 가게 주인은 A라는 친구가 한밭집으로 있는 주인여자의 언니하는 가게라고 했다.
우리는 이미 약속을 한 관계로 서슴없이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역시 가게안에는 저번에 왔던 것 처럼 손님은 없었다.
원래 가게 위치가 장사가 잘되는 곳이 아니였다.
그저 안면이 있는 사람들이나 찾아 올 정도 였다.
안으로 들어간 우리는 무대쪽 쇼파에 다른 여자 두명과 앉아 있다가 우리를 알아보고 인사를 하는 주인 여자에게 인사를 하고는 거침없이 저번에 놀았던 룸 안으로 들어갔다.
룸 안으로 들어온 나와 B는 룸 안에 있는 쇼파에 몸을 기대고 앉아 A가 오기를 기다렸다.
우리가 룸 안에 들어간지 채 2분도 안되서 A가 들어왔다.
약속한대로 셋이 모이자 우리는 잠시 쌍소리를 섞어가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는 사이 종업원으로 아줌마가 저번에 먹다말고 간 술(맥주)와 함께 안주가 들어왔다.
그 뒤를 이어 주인 여자와 함께 좀 전 무대 쇼파에 앉아 있던 여자 두 명이 들어왔고 우리는 저번에 이야기한 여자들로 알고 가볍게 인사를 하고 주인여자까지 껴서 파트너를 정하고 앉았다.
A는 자신이 한밭집으로 있는 주인여자와 B는 그여자와 함께 온 여자가 나는 주인여자가 파트너가 되었다.
그렇게 파트너가 정해진 우리는 서서히 술을 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얼마를 먹었을까?.
어느정도 취기가 오른 우리는 서로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두 여자가 사는 동네가 B라는 친구의 처가집이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안 B는 술을먹다 말고 자리를 피했다.
B라는 친구가 빠지자 주인여자는 다른 손님을 접대하기 위해 나갔고 자연스럽게 그녀와 난 파트너가 되었다.
우리는 연신 술을 주고 받으며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었다.
그렇게 먹던 술이 떨어지자 우리는 양주를 시켰다.
여자들이 맥주를 먹으니 배가 부르다는 것이였다.
우리는 시킨 양주가 오자 그것을 먹으며 계속 놀았다.
어느정도 취기가 오르자 난 서서히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모든 남자들이 그렇듯 이런곳에 놀러온 이유가 뻔하기 때문이다.
난 그녀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나이 이야기가 나왔고 그녀 또한 나와 동갑이라고 해서 주민등록증까지 보여주고 했다.
정말 주민등록상으로 나와 동갑이였다.
우리는 그런 기념으로 연거퍼 술일 먹었다.
그리고 분위기가 점점 무르 익어가자 난 부르스를 추며 서서히 그녀에게 키스를 시도했고, 그녀는 순순히 나의 키스를 받아주었다.
그렇게 시작한 키스는 점점 농도가 짖어져 갔다.
처음에는 입술을 그리고는 서로의 혀를 빨아주며 키스를 했다.
심지어는 내 입에 양주를 담아 그녀의 입에 넣어주기까지 했다.
사실 난 그녀가 취해가는 것을 보며 서서히 먹는 술의 양을 주려갔다.
나의 작전에 말려든 그녀는 점점 술에 취해갔다.
그런 그녀의 모습을 보며 난 이제는 입이 아닌 손으로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난 내 옆에 앉은 그녀에게 계속 술을 먹이며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고 브레지어 위로 유방을 만지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거부의 손짓을 하던 그녀는 나의 키스와 말빨로 인해 이내 브레지어 속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만져도 거부하지 않았다.
그저 앞에 같이온 한밭집 여자의 눈치를 봤다.
난 그녀에게 그런 것은 신경쓰지 말라며 연신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며 유두를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렸다.
그러면서 나는 그녀의 손가락에 끼어 있는 결혼 반지를 빼내고는 그녀의 바지 호주머니에 넣어주고 오늘 하루 결혼했다는 생각을 버리고 마음껏 즐기자고 했고 그녀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작업에 성공한 난 조금은 망설이는 그녀를 끈질기게 설득을 했고, 그녀도 끝내 나의 수락을 받아들였다.
그렇게 한참을 그 가게에서 놀던 우리는 술이 떨어지자 밖으로 나왔고 2차로 나이트를 가기로 했다.
나이트로 온 우리는 자리를 잡고 앉은 나는 A라는 친구를 화장실로 불렀고, 화장실로 따라 온 A에게 가게에서의 작업을 이야기 했고 그녀가 같이 온 한밭집 주인여자의 눈치를 보니 그 여자는 A보고 책임지라고 했다.
A는 알았다고 말을 했고 난 나이트에서도 연신 작업을 했다.
그렇게 나이트에서 놀다보니 새벽2시가 되어 있었다.
우리는 밖으로 나왔고 난A를 믿고 그녀와 들어갈 모텔을 물색했다.
그런데...
이럴수가.....
믿었던 친구놈이 배신을 때렸다.
나와 같이 모텔로 가기로 한 그녀를 한밭집여자가 텍시에 태우고 횡하니 가버린 것이였다.
나는 닭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심정으로 내 눈에서 사라져가는 텍시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친구에게 따졌다.
그랬더니 친구놈은 아직도 그 집에가서 밥을 먹는데 차마 모텔까지 대리고 가지는 못하게 다고 했다.
나는 열받았다.
그리고 화를 내며 그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다행이 그녀는 한밭집 여자와 언니 동생하며 한 동네에 살고 있었다.
난 다시 작업에 들어갔다.
친구가 맙을 먹는 한밭집에 찾아갔고, 그여자의 전화로 다시 그녀를 만났다.
그리고 난 그곳에서 그녀에게 나의 휴대폰 전화번호를 건네주며 전화하라고 했다.
그러나 나의 기대와는 다르게 그녀는 전화를 하지 않았다.
그렇게 몇일이 지났을까?.
잘 울리지 않던 나의 휴대폰이 요란하게 울렸다.
그리고 수화기 저편으로 여자의 목소리가 들여왔다.
그녀였다.
시내에 나왔다고 했다(그녀는 시내에서 쫌 떨어진 곳에서 살고 있음.)
그리고 딸기 밭에 있으니 나오라고 했다.
나는 총알같이 그녀가 기다리고 있는 딸기 밭으로 달려갔고 그곳에 그녀가 기다리고 있었다.
물론 한밭집 여자도 함께였다.
나는 얼른 A에게 전화를 했고(그 당시 A는 다른곳에서 일을 했음).그 놈도 불이났케 달려왔다.
우리는 거기서 술을 시작했다.
딸기밭에서 취한 우리는 다시 노래방으로 갔다.
그리고 노래방에서 나온 우린 양주 한병을 사가지고는 탄금대로 놀러 갔다.
이미 친구놈과는 약속이 되어 있었다.
탄굼대로 택시를 타고 온 우리는 그곳 잔디밭에서 자리를 잡고 사가지고 온 양주를 먹었다.
그러나 이미 딸기밭과 노래방에서 술을 많이 먹은 그녀는 몇잔 먹지도 못하고 그대로 풀밭에 쓰러졌다.
난 친구놈에게 눈짓으로 신호를 보냈고, 놈은 한밭집을 대리고 자리를 피해주었다.
난 그틈을 이용해 술에 취한 그녀를 대리고 탄금대 밑에 있는 모텔로 그녀를 대리고 갔다.
이미 그곳에서 4년을 살았던 난 모텔을 찾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다.
방으로 대리고 들어온 난 술에 취한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나도 그 옆에 누워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술에 취한 그녀도 나의 키스에 응답을 하듯 받아주었고 우린 서로의 혀를 핥아가며 키스를 했다.
그리고 난 그녀와 키스를 하며 그녀의 티셔츠 단추를 풀어 상체를 들어냈다.
브레지어 위로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다 브레지어를 목쪽으로 밀어올려 그녀의 유방을 들어냈다.
약간은 작은 유방과 자주빛 색깔을 하고 있는 유두,그리고 유두륜이 들러났다.
나는 그동안 내가 써온 야설의 아줌마들 처럼 탱탱하거나 분홍빛을 띠고 있지 않았지만 난 좋았다.
그리고 손으로 잡으면 잡힐 것 같은 출렁이는 뱃살과 출산의 흔적인 주름이 있어지만 역시 좋았다.
난 일단 약간은 쳐지고 작은 유방을 손으로 주물럭 거리며 입으로는 자주빛 유두를 빨아 댔다.
그러자 그녀의 입에서 작은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나는 더욱 열심히 그녀의 유방을 빨았다.
그리고 다른 한손을 밑으로 내려 그녀의 바지 혁대를 풀고는 지퍼를 내리고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손가락 끝으로 그녀의 보지털이 느껴졌다.
나는 더욱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수북한 보지털과 함께 그녀의 음부가 내 손안에 들어왔다.
난 그녀의 보지둔덕을 쓰다듬으로 손가락을 보지균열 안으로 집어넣고 보지속살을 핥아대다가 그녀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움직여 그녀의 보지구멍 안으로 쑤셔댔다.
그러자 그녀가 나의 머리를 끌어안으로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그때였다.
한쪽에 내려놓은 휴대폰이 요란하게 울려댔다.
난 그녀에게 하던 애무르 멈추고 전화를 받았다.
한밭집 여자였다.
지금 집에 가야하니 어디에 있느냐는 것이였다.
난 대충 어버무리고 전화를 끊고는 다시 그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느 서둘러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함께 벗겨내고는 나도 서둘러 바지를 벗고 발기한 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 안으로 집어넣으려고 했다.
그러자 다시 전화가 울려대기 시작했다.
나는 전화가 울리던 말던 신경쓰지 않고 자지를 그녀의 보지구멍 안으로 넣으려고 했다.
그래도 전화는 계속 울려댔고 그녀가 받아보라고 했다.
난 할 수 없이 삽입을 중지하고 전화를 받았다.
또 그여자였다.
아까와 같은 말이였다.
난 알았다고 금방나간다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얼른 그녀의 보지구멍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으려 했는데.....
글쎄.......그 사이 발기가 죽어버린것이였다.
오마~~~~~~갓~~~~~~~
한번 죽은 자지는 아무리 해도 스지 않았다.
오~~~쓰볼.......
그녀는 한번 죽어 스지 않는 자지를 세우려고 애쓰는 내가 안쓰러웠는지 옷을 고쳐입으며 오늘만 날이 아니라며 다음에 한자고 했다.
난 할 수 없이나도 옷을 고쳐 입고 모텔을 나왔다.
그러자 모텔 앞 도로가에 친구놈과 한밭집 여자가 앉아 있었다.
그리고 텍스를 불러 두 여자를 태워보냈다.
그날이후 나와 한밭집여자는 겉으로 들어나지 않는 왠수지간이 되었다.
모텔에서 그녀와 나온 날 본 친구놈은 했냐고 물었다.
그래서 난 "씹쎄야..너같으면 전화오고 날리 치는데 할수 있냐....."라고 했다.
쓰~~~~~~볼.......
그날 이후 우리 넷은 하루 건너 한번씩 만났다.
그리고 정해진 코스처럼 술을 먹고 노래방에 놀러갔다.
그렇게 몇일이 지난후 드디어 기회가 왔다.
한밭집 여자도 친구놈을 따라 모텔에 들어갔고, 나도 물론 그녀와 들어갔다.
그리고 코스대로 그녀를 애무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팬티를 벗기려는 순간 그녀가 막았다.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는데(그전에도 몇번 시도를 했지만 한밭집 여자때문에 실패했음)
나의 손을 막은 그녀는 지금 생리중이라고 했다.
난 괜찮다고 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팬티 벗겨냈다.
그런데...세상에나.......
난 생리하는 여자의 보지에서 그런 냄새가 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냄새를 맞는 순간 하고싶다는 생각이 싹 가시는 것이였다.
난 할 수 없이 애무만 하다 모텔을 나왔다.
그리고 그녀들을 보내고 친구놈이 물었다.
성공했느냐고?.
그래서 난 물었다.
넌?.
그랬더니 이놈이 빙그레 웃는 것이였다.
아~~~~씨발......
그러면서 그 놈이 다시 물었다.
넌?.
난 한숨을 길게 내쉬며 말을 했다.
"복도 지지리도 없는 놈이지..하필 오늘 생리할께..뭐야...씨발...닝기리..조오또....."
그 놈은 나의 말에 박장웃음을 터뜨렸다.
이렇게.....
"푸하하하하하하하........"
그렇게 몇달을 만나오던 그녀와 난 드디어 바라던 첫 관계를 갖게 되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코스대로 놀다가 모텔로 갔다.
그리고 그 놈 따로 나 따로 각자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난 그녀의 보지구멍 안에 나의 자지를 넣었고, 그 안에 나의 정액을 쏟아 넣었다.
그리고 나와 그녀는 우리의 만남이 단순한 만남이 아니고 사랑이라는 것을 그때 알았다.
그렇게 사랑을 확인한 그녀와 난 자주 맞났다.
그러나 난 절대로 그녀의 가정을 깨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난 절대로 그녀를 외박시키지 않고 서로 사랑을 하고는 반듯히 집 근처까지 바래다 주었다.
그래서 인지 우리는 아무런 탈없이 100일도 보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아니였다.
그녀와 만나면서 느끼지 못했던 한계점이 서서히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얼마전에 지난 크리스마스와 12월31일 이였다.
총각인 난 그날 그녀와 함께 보내고 싶었다.
그러나 가정이 있는 그녀는 그럴수가 없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같이 있을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그전에도 많은 한계점이 있었다.
그때는 미쳐 그것을 느끼지 못했고, 나 또한 그녀의 가정을 지켜주기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별루 느끼지 못했다.
좋은곳이 있으면 같이 가고 싶고..특히 난 겨울바다를 좋아해서 그녀와 함께 1박2일로 강릉이나 속초로 놀러가고 싶어도 그녀의 역건상 그럴수가 없었다.
그녀의 그런 사정을 알기에 난 그녀에게 조르지도 않았고, 나 또한 그런 마음을 자제했다.
과연 이것이 유부녀와 사랑을 하면서 더 이상은 발전할수 없는 한계점인 것일까?.
아니면 이보다 더한 한계점이 있는 것일까?.
난 우리의 사랑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다.
앞으로 계속 만난다면 이런일이 반복될지 모른다.
내년에도..내 후년에도.......
난 과연 그녀와 계속 사랑을 해야하는 것일까?.
아니면 각자의 길을 찾아 헤어져야 하는 것일까?.
과연 무엇이 오른 선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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