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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특허 낼려고 합니다.

네이버3의 여러 선배님들 새해에도 더욱 더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브라질 쌍파울로 입니다.
이곳도 한국 못지 않게 한해를 마감하면서 친구들과 송년회를 가집니다.
친구들과 한식당에 모여 감자탕에 소주로 일차를 마치고 어딜 갈까 고민하던 중 큰 맘 먹고 룸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여기 룸 졸라 비쌉니다. 그래도 부득이 가고자 한 건 밴드와 한국에서 온 걸들이랑도 가끔씩 놀면 재밌더라구여…
그래서 나랑 친구넘 5명은 룸으로 향했고, 언제나처럼 제 파트너를 불러다 앉혔죠..
술 들어오고 밴드 들어오고 노래 부르고 재밌게 놀았슴다.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 된 한 친구가 연말 송년회는 뭔가 화끈해야 한다면서 분위기 잡더라구요..
근데 이 곳 룸은 울 교포덜이 순진해선지 도리어 아가씨들한테 팁 받아도 될 만큼, 신사적으로 놀고 그러거든요..
그리고 이뇬들은 2차를 또 안나간데요… 꼴에… 에휴..
여하튼 이 한국 MIND 의 울 친구, 걸들한테 여러가지 잘 시키더라구여,,,
신고식부터, 유두주, 계곡주, etc… 등등 여하튼 졸라 잘 놀고 있는데, 한 아가씨 끝까지 울 친구넘의 요청을 거부하더군요.. 그 뇬이 바로 제 파트너…
옆에서 ‘오빠 나 좀 보호해줘’ 하면서 측은한 눈길을 보내길래 제가 벌주로 폭탄주 3잔 연거푸 들이켰습니다. 시간 지나면서 제가 통제가 안되더라구여..
여하튼 졸라 마시고 졸라 재밌게 놀았슴다. (어렴풋한 기억으론…)
나올때쯤 되니까 정신은 괜찮은 것 같은데 몸이 가버렸더라구여… 그래도 결혼한지 얼마 안된 신혼이라 집으로 갈려고 제 차로 가는데 갑자기 아스팔트가 일어나 버리데여….
순간 제 파트너가 절 부축하더라구여..
“오빠 괜찮아?” 하면서…
물론 안 괜찮은 절 보면서 자기 집에서 잠시 쉬었다 가자고 하더라구여..
시간 보니까 업소도 영업 끝난 시간이고 갑자기 쉬야랑 오바이트도 무진장 하고 싶었던 때라 순순히 동행했죠..
드뎌 그녀 집에 도착하자 마자 화장실로 직행, 이후 생략…
그리고 응접실에 나와 앉아 있으니까 어느새 그녀 속옷 차림으로 있더라구여…
당연지사 제 동생이 즉각 신호를 보내더라구여.. (고놈 참 신기하지)
제 옆에 와서 기대는 그녀를 그냥 무시하면 저의 동생놈 영원히 기력을 회복 못할까봐 그냥 덮쳤슴다.
“오빠 이러지마 아~~잉~~”이라고 말하면서도 그녀의 봉지 부분을 제 동생놈에게 밀착을 시키더라구여…
상황 종료임을 감지하고 바로 애무 들어가니까 지혼자 벗더라구여..
여하튼 술 기운에 그녀와 1시간 가량 졸라 사랑을 했더랍니다.
시계 보니까 새벽 5시를 향하고 와이프 생각에 번뜩 정신이 든 전 화장실로 가 옷 매무새를 단정히 하는데, 이런 쓰바 가슴 부분에 뻘건 자국이 선명하게 있는게 아닙니까 ?
아마 그녀랑 하는 도중, 빨린 부분 같은데 문질러봐도 지워질 생각은 안하더라구여..
조때따 싶으면서도 한순간 예전에 네이버3에서 본게 기억이 나더라구여.
바로 ‘부황 뜨기’..
근데 이곳에서 부황을 어떻게 구합니까… 그래서 졸라 고민하던 중 약국에 가서 주사기 하나 구입하고, 편의점가서 콜라 펫트병 조그만거 하나 샀슴다..
펫트병 잘라서 주사기를 콜라 나오는 부분에 테이프로 봉하니 이거 빨리더라구여..
그래서 사이비 부황기기로 여기 저기 정신없이 부황 자국을 만들었슴다.
집에 가서 담 날 울 와이프한테 전날 저녁 급체를 해 한의원 가서 부황 치료를 받았느니, 하면서 거짓말 했더니 믿더라구여..
담번 한국 여행가면 부황기 꼭 하나 구입 해야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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