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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토비의 번개경험24-그녀는 명기였다...

안녕하세요..텔레토비 인사올립니다 _(__)_철푸덕....
앞으로 몇시간 후면 2001년도 지나가고 대망의 월드컵이 열리는
2002년이네요..전 지금 쓸쓸하게 혼자 집에있습니다.
지금 이글을 올려야 할지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서 올리려고 합니다.
오늘 낮에 유부녀와 번섹을 하고 왔습니다.
훔친 사과가 맛있다고 하지만 왠지 죄책감이 드네요.
사실 이바닥에 띄어들면서 몇가지 원칙을 정한게 있습니다.

1.미성년자 사절
2.임자있는여자 사절
3.원조는 않한다
4.정을 주지도 받지도 않는다

였는데 2번을 잘 못지키네요...
그동안 몇번의 유부녀와의 번섹이 있었습니다.
할 당시에는 좋았지만 돌아와서는 허무와 죄책감만이 남네요.
돌아오는 2002년에는 위에 원칙을 지킬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사랑할수 있는 여자를 만나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오늘 낮에 만난 그녀는 몇달간 공을 들인여자였다.
경기도 모시에 거주하는 그녀는 내가 잘가는 모사이트의 채팅방에서 만났다.
그녀는 나를 선택했다는것에서부터 그녀가 원하는 좋은친구를
만나기는 틀린 노릇이었다...

체팅 초보인 그녀를 유혹하는것은 쉬운일이었다.
계속되는 감언이설...
그녀를 위한 작은 배려...
매일매일 보내주는 달콤한 문자 메시지..
그녀는 나에게 푹빠졌고
남편에게 느끼지 못한 다정함을 나에게서 대신 찾으려 했다.

몇개월동안 몇번이나 만나려고 했지만 그녀나 나나 매인 몸이라서
만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가 가기전에는 꼭만나자는 다짐을 했고
어렵사리 그녀를 만날수가 있었다.

나보다 1살 연상인 그녀는 흔히 주위에서 볼수 있는 평범한 주부였다.
나의 외모에 실망한 눈치였지만,그것은 잠시뿐..
우리는 전화통화에서 처럼 다정한 연인이 될수 있었다.

점심을 먹고 우린 커피숖으로 갔다.
자연스래 옆자리에 앉은 난 서서히 작업에 들어갔다.
실물로 보니 더 예쁘다는둥...너를 매일 그리워했다는둥의
작업맨트를 할때마다 죄책감을 느끼는것은 사실이다..

사실 번섹에서 외모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의외로 쉽게 주는 여자도 상대가 맘에들면 자신을 어떻게
볼까 빼기부터 하기 쉽다...
만약 번섹을 원한다면 자신을 맘에 들게하고 사랑하게 만들어서
어떻게 해볼려는건 도리어 죄짓는 일 이다...

예전에 저런경험이 있어서 몇몇 여자 눈에서 눈물을 흘리게 한적이 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정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원나잇스탠드로 유도하려고 분위기를 이끌어간다.

그렇게 해서 원나잇 스탠드를 위해 만났고 섹스까지 하게 되는 분위기를 만들어도...
꼭 할려고 하면.. 하는 말....

"나 사랑하는 것 맞지?"

자신의 행동에 대해 떳떳하지 못한 것인지.....
아님 프리섹스라고 하는 것이 죄악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여자의 심리를 알다가도 모르겠다.


더 가관인 것은 ... 다음날 전화해서
"내가 왜 그랬을까... 나를 합리화 시킬 수있는 말 좀 해줄래?"
라며 원나잇스탠드를 부정하는 맨트를 하는것이다.

왜 같이 즐겼으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인지...
후회를 하려면 아예 첨부터 하질 말던가 ...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럴때 마다 여자에게 미안한 맘이 든다...
난 그녀에게 정을 줄수 없는 넘이지만,
한가닥 죄책감을 지울수 없다....

아!.....
언제나
남자는
여자에게 미안한 마음이 없어질 날이 올까...

가끔 이바닥에서 뒹굴다보면 사랑하는 여자랑 섹스를 하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곤 한다.
그럴때 마다 나의영원한 작업동지 장삿갓에게 물어본다.
장삿갓이 작업맨 같아도 한가닥 순정은 남아서
몇몇 여자와 불같은 사랑을 해본적이 있어서
그 방면에는 나보다 아는것이 많다..
그럴때 마다 이렇게 이야기 해준다.

장삿갓:"토비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연인이 생기면
섹스하고 싶다는 감정보다는 그녀를 포근히 안고 같이
밤을 보낸다는 생각이 들어 .......
정말로 사랑한다면 그녀를 지켜주고 싶다는 그런 심정이
생긴단다...
토비:"그렇쿠나..."
장삿갓:"마음이 편안해 지면서도 어딘지 모르는 설레임을 느낀다고 할까..??"
토비:"응..."
장삿갓:"섹스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것이야 .....
그리고 육체적 쾌락은 덤으로 따라오는것이지......
토비:"음..그렇쿠나..."
장삿갓:"너도 사랑하는 여자랑 섹스를 해봐야 할텐데..걱정이다 이렇게 방황하고 있으니..."
토비:"언젠가 그날이 오겠지 뭐..."
장삿갓:"그치만 가끔...그녀 품안에 천국을 떠나 육체를 쫓게 되는 본능이 생기지....
그래서 내가 너를 이해하는거야.."

사실 만나기전에 그녀와 난 전화 통화를 통해 어느정도 만나면
섹스하기로 결정된 상태였다.
몇달에 한번있을까 말까한 남편과의 잠자리도 문제였고
남편과의 대화의 단절이 그녀의 방황의 제일 커다란 원인 이었다.

사실
참을수 없음, 이것이 남자의 성충동이다.
여자도 성충동 있지만 무드에 따라 유동적이다.
참을수도 있다.
여자는 남자의 속을 빤히 들여다보고 희롱하길 잘한다.
생물학적으로 보면 숫컷을 분발, 분기시켜서
강하게 교미하게 하는 본능이기도 하다.
강한듯 하지만 약한게 남성이고 약한듯해도 강한게 여성이다.
여자는 한번 벽을 넘으면 표변한다.
채워지지 않는 갈증의 동굴이 된다.

그녀랑 섹스를 하게 되면 그녀는 채워지지 않는 갈증의 동굴이 되어서
나에게 만족하지 못하고 갈증해소를 위해 타락의 길로 접어들지 모른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것이 그녀와 나의 운명인 것을...
우리는 운명에 몸을 맡기기로 하고
자연스래 모텔로 향했다..

섹스에 오래 굶주려 있던 그녀는 적극적이었고,
난 그녀의 적극성에 내심 당황스러웠다
이러다가 큰일나는건 아닌지...

그녀는 나를 눕히고 갈증난 사슴처럼 나의 물건을 빨아대기 시작했다
다년간 단련된 그녀의 혀와 입술의 놀림은 나를
극도의 쾌락 속으로 빠져들게 하였다.

참지 못한난 그녀를 눕히고 나의 물건을 그녀의 동굴속으로
살며시 집어넣었다.

헉.....이럴수가 그녀는 소위 말하는 명기였다.
예전에 명기의 정의에 대해 읽은적이 있다.


명기란,,,5가지를 갖춘것

1.溫-따뜻한것
2.狹-좁은것. 조이는것
3.汁-물 많은것
4.腰-허리잘 돌리기,요분질
5.聲-흥분한 소리잘내는것.

그녀는 명기였다..

예전에 조루였다는 것을 네이버3 가족 여러분은 잘아실것이다.
요즘 많이 극복했지만 오늘 난 참지 못하고 1분만에 사정하고 말았다.

그녀는 불만이 가득한 표정이 었고..난 미안한 마음에
혀와 손을 동원해서 그녀의 동굴을 남김없이 햝아주고 빨아주었다.

그녀는 그재서야 만족해 했고 난 커다란 짐을 덜수 있었다.


섹스를 즐긴다면 그것은 남녀모두에게 공평한 쾌락과
즐거움을 줄수있는 작업이어야 할것이다.
대부분의 남자란 심리적으로 자신의 성능력을 과시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며, 또한 약점은 최대한 숨기려고 하는
의식이 있다.
그것은 종족보존 본능에 의한 지극히 자연스러운 행동이긴
하나, 그러한 것들이 허세로만 그치고 실전에서는
상대여성에게 실망을 안겨준다거나 혼자만의 성욕해소를
마쳐버리는 경우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하겠다.
실제로 대다수의 남자들이 조루라는걸 감안한다면,
상대적으로 성적 만족감을 만끽하지 못하는 여성들
역시 그에 비례하여 많다고 할수밖엔 없다.
이러한 점들을 인식하는 남성들은 그나마 스스로가
노력을 한다지만, 문제는 그런점을 의식하지 못하는
남성들이 많다는데 있다.
남성들은 여자의 오르가즘이 남성보다 비교할수 없을만큼
복잡하고 깊은 수준까지도 도달할수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인식하여, 섹스에 임할때는 상대여성에 대해
철저한 책임의식과 존중함을 갖고 여성의 최고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남성의 사정은 그후에 이루어진다 해도
절대로 늦는건 아니므로.
그러기 위해선 남성은 대하는 여성의 특징과 분위기등을
파악하여야 하며, 또한 다양한 테크닉과 자신을
제어할수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할것이다.



섹스란...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오락이자 배려이다..

난 섹스할때 어떻게 하면 좀더 서로가
재미있게 할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그냥 남들처럼 피스톤 운동만 하면 재미 없지 않은가??..
서로 좋아서 하는건데... ^00^
할때마다 조금씩 체위를 틀리게 한다거나
다들 아시겠지만 아이스크림이나 오렌지같은걸
준비해서 서로에 몸을 애무해주는것만으로도 새로운
기분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여성분들에게 신경 많이 써주자..
정복했다는 성취감에 취해서
사정한후 바로 담배 뻑뻑 피우지 마시고
상대를 꼬~옥 안아주거나...
가볍게 온몸을 쓰다듬어거나 가슴을 애무해보자..
조그만 배려하나가 상대를 감동시키는 법이다..



언제부터인지 식욕과 성욕이 비례해졌다
이제는 섹스하기위해 먹는다 나이가 들수록
왜! 나이든 남자들이 그리도 몸에좋은 음식과 식사를 하려하는지
알것같다 나는 섹스를 스포츠와 일상생활이라 말하고싶다.
배출하고픈 욕구를 해결하기위한 수단으로 섹스가 필요할지도
모르나 조금절제하면서 비축해둔다면 보다더 나은 쾌락과
섹스를 맛보지 않을까..한번의 무리한 섹스는 몸과 정신을
혼란하게 하므로 약간의 절제된 성욕으로 생활로써의
섹스를 한다면 점점 그묘미는 더하여지지 않을까..

남자들이여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또다른 만남을 위하여
조금의 절제가 필요치 않을까 생각된다...

휴우...이야기가 길어졌다..
단지 바라는건 그녀가 나로 인해 채워지지 않는 갈증의 동굴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빌뿐이다...


스물여덟햇동안 나를 키운건 팔할이 번섹이다............


ps)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일 성취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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