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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줘도 못먹냐2222(나래이터와 함께...)

질타성의 글에 몸둘바를.......
그냥 전 오히려 이렇게 해주시지 않았으면 하는 맘에 한번 해 본거였는데... 하여튼 맘이야 어떻든 야누스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질타에 죄송하며....바로 올립니다.

드디어 여관에 입성....
전 그전에는 방에 들어갈 때 (후배들과 술먹고 들어갔으니, 아무 개념없었죠) 신발을 벗고 들어갔는데 이 여자 신발 신고 들어갑니다. 그때는 많이 왔보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여하튼 새내기 가슴이었는지라 아무 생각없이 접어두고....

그리고 서로 샤워하고 누워 있는데 영화관에서 터미네이터 1인지 2인지를 방영해주고 있었는데 거기서 터미네이터와 여자가 키스를 하는 겁니다. 그 때 나레이터 왈 : 남녀가 만나면 저렇게 뜨거운거야... 하는 말에 저도 바로 키스를 했습니다. 처음 하는 키스였는지라 달콤하고 그녀의 브라를 어렵게 풀르고.....

근데 그 때 어디서 보고 들은 풍월이 있었는지라... 가슴을 계속 애무하면서 그녀의 거기가 젖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젖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길래... 그래서 만져볼려고 손을 밑으로 가져가면 여자 만지지는 못하게 합니다. 다음에 만지게 해 주겠다고... 무슨 소리인지 원... 하여튼 전 언제 삽입할 지를 몰라 계속해서 가슴 애무에 키스만 해대고 있었는데.....

그녀 그러는 겁니다. "자신이 없나보지?" 무슨 자신이 업습니까? 삽입시기를 몰라 그러고 있는데....하여튼 그 날 결국 삽입도 못하고 끝나고 말았습니다. 물론 사정 그런것도 없었지요.... 그래도 초짜인지라 그정도에도 대단한 경험을 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잘려고 할 때 그녀 그러는 겁니다. 나 오늘 샤워하고 몸에 오일발랐는데........
결국 전 잔뜩 오일만 먹고 그냥 끝나버린겁니다.

며칠 지나서 그런 생각 들더라고요.......
아!! 18..... 줘도 먹지 못했구나~~~~
저의 첫 경험(?)은 이런식으로 끝나버렸습니다.

아마 제가 자고 있을ㄸㅒ 그녀 아쉬움을 그녀의 손가락이 해결해주고 있었을지도 모르겠군요...........ㅎㅎ

저의 첫날은 이렇게 갔습니다.

다음부터는 한번에 올리지요~~~ 죄송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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