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줘도 못먹냐????(나래이터와 함께...)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벌써 그게 군 제대후이니 6-7년 전 이야기가 되는가봐요...
그 나이까지 한번도 해보지 못한 숫총각인지라 어떻게든 해보고 싶었지만 비싼 청량리나 미아리의 가격.., 그리고 그 돈이면 술을 먹겠다는 생각등으로 하여튼 숫총각이었습니다.

친구들과 늦은 시간 애들이나 꼬셔서 술을 먹자고 했고 그 때 우연히 공원에 있는 여자들 4과 말이 되어서 술을 마시러 호프집으로 갔습니다.
하나는 정말 꽝이었고 하나는 섹시하긴 했는데 성격이 영 아니었고 또 하나는 기억속에도 없고 하나도 그저그런....

여하튼 전 그저그런(나래이터모델이었습니다. 말이 모델이지 키만 큽니다. 가슴은 작았고요... 제가 같이 있을때 만져보고 넌 가슴이 작다 하니깐 누워있어서 쳐져서 그렇다고 했습니다. 하여튼...)그 아이하고 3번째 만나는 날 비디오방에서 데미무어의 쇼걸이었나요? 그거 보면서 정말 아무짓 안했습니다. 그냥 손하나 대지 않고 비디오만....흐르는 침은...

비디오방에서 나와서 소주를 마시러 갔는데 소주 댕기더라고요...
더구나 몸에 쫙 붙는 옷 때문에 가슴은 더욱 도도라지고...
그래서 같이 나와서 길을 걷다가 오늘 같이 있자고 했죠...
그랬더니 그 여자 왈 "우리 만나게 몇번째지?"하는 겁니다.
그때가 3번째였죠...하여튼 결국은 승낙하고 그 때부터 손으로 게 얼굴이며 어깨동무며 정말 자연스럽게 했습니다.
근데 그것이 먼저 꼬신것이 아닐련지... 왜냐...비디오방을 나오는데 춥다고 하면서 팔짱을 끼는 겁니다. 여자의 몸이 저의 몸에 와서 붙는데...그래서 술빨도 댕기거고 감히 같이 있자고....말도 할 수 있었던거였죠....

근데 이놈의 여관이 도대체가 보이지를 않는겁니다.
아마 거기가 상계쪽이었는데...
여관을 헤메다가 자기가 여관 많이 있는 곳 안다고 전 어차피 그 곳 지리는 하나도 몰랐으니깐 그냥 따라갔죠... 정말 여관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여관을 들어가는데 성공.......

이후에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초짜가 선배들이 하는 짓은 봐서 이 정도 쯤에서 멈추고 다시들 쓰더라고요....히히...하여튼 나중에 계속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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