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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의 번개경험 1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온달의 번개 한편을 올리려고 합니다.
아래 글에 많은 분들이 호응을 해주셔서..감사드리고요.

어느분이 평강을 기억하셔서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구여..
같이 놀때는 평강도 이곳에 와서 글은 안 올리고 읽기만 했었는데..
평강이랑은 이미 헤어진지 오래랍니다..^^

모 지금은 오던지 말던지 상관 안하구여...
(모르겠습니다..평강하고 잇던 글을 올리면 연락이 와서 죽인다 살린다 핳런지도..)

오늘은 평강하고 어떻게 만났는지에 대해서 글을 올릴려고합니다.

평강을 처음 만난곳은 메신져(버X버X)였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친구들과 파일교환이라던지 쪽지라던지 할 수 있으니깐 전 주로 이걸로 사용합니다.

하루는 심심해서 직장인방에다 방을 하나 열어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전 방인원을 2명으로 하고 먹이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그때도 10명인가 4명인가 정원을 만들어 놓고 기다렸죠.

이윽고 1분인가 뒤에 평강이 들어오더라구요.
서로 인사하고 인적사항 교환....

그녀는 프리렌서 설계사였습니다.
지금은 일이 없어 쉬고있다고 했구여..

아무튼 느낌이 좋았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야한이야기로 제가 유도를 하였습니다.
잘 받아주더군요..모 경험두 어느정도 있다는 유익한 정보도 파악했구여.

제가 주 5일근무를 하는 관계로 토요일은 쉽니다.
처음 만난날이 아마 토요일이였을껍니다..
토요일에 만나서 광주(경기)에 이쁜 카페에 가서 저녁먹구 다시 설로 와서 pc방에서 겜(포트) 하고...

절대 작업하겠다는 의도로 만난건 아니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였습돠.
어느덧 6시 퇴근시간이 되어가고 있었던 것이 였습니돠.
그녀와 쪽지를 주고 받으면서 갑자기 술 한잔이 하고 싶은것이 였습니돠.

그래서 만나기로 하고 양재동에서 보기로하였죠.
만나고 보니 술먹고 놀일을 생각을 하니...한심하더라구여.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자동차 극장이였습니다.
왜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 자동차 극장이 하나있지 않습니까?

저흰 그곳에 건전한 마음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도착하고 보니 시간이 좀 이르네여..
물론 저희보다 먼저 도착하여 자리 잡고 있는 차도 있었지만.

저희도 역시 자리를 잡고 적당한 곳에 차를 주차하고 먹을것을 사고 쉬야도 하고...영화보기 위한 작업을 했습니다.

다 준비를 한 후 남은 시간은 15분 정도..
정말 무료하더라구요

갑자기 제 꼴통에 번개가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노트북을 사용을 하는데..밤에 작업을 할일이 생겨서 퇴근하면서 챙겨왔던 것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그녀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나 오늘 노트북 가져왓는데 영화 한편 때릴까?"
"무슨 영화인데?"
"음...건전한 영화는 아니구...섹섹이야.."
"어? 그래? 그럼 보자.."

내참...한번두 거절하지 않구 바로 보자구하네여..

그래서 저희 영화 시작하기전에 뒷좌석에 노트북을 키고 어른영화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밖에서 보믄 안되니깐 제 양복으로 둘이 덥고 구경을 하였죠.

흥미 진진하게 열시미 감상을 하였습니다.

그녀 역시 진진하게 보더라구여..

한참을 보더니...그녀가 입을 엽니다..
"와..재미있다...근데..이거 보고있으니 하고싶네?"
"그래? 사실 나두..함할까?"
"여기서?"
"모 어때? 스릴있자나"
"근데..나 장갑 없으면 안하는데...."
"괜찮아..안에다 안싸면 되지.."
"아냐..그냥 손으로 해줘..."
"웅..."

결국 제 오형제중 2호와 3호를 사용하여 그녀를 만족시켜주는 작업에 돌입하였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영화는 시작이되어 중간을 가고 있었습니다.
(님들두 제 상황이라면 영화가 눈에 안들어오죠?)

참고로 제차는 짙은 투톤컬러 썬팅을 하여 여간해서 밖에서 안이 안보입니다.
그녀 역시 그것이 제일 맘에 듭답니다..

그녀를 만족 시켜주기 위해 열심히 손을 놀리는 온달...
한 5분을 했나?
갑자기 흥분한 그녀가 못 참겠다고 들어오랍니다..

얼씨구나....지화자..
전 얼른 바지를 까고 조수석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물론 차가 들썩 거리면 뒤에 잇는 차들에게 의심의 표적이 되니 조심 조심...

드뎌 입성을 했습니다..따뜻했습니다.
그녀는 하는 중간에 안에다 쏘면 안되는 다는 신신당부를 하였구요..

전 약속을 지키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이윽고 신호가 오고...
온달은 싸느냐 마는냐 중요한 판단을 할 시기가 도래하였습니다.

그러나..그러나..

전 결국 안싸고 그녀 위에서 내려오고 말았습니다.
이유요?

아..글쎄...어느덧 영화가 다 끝나서 앞,뒤,옆 차들이 시동을 걸고 라이트를 키고 지랄발광을 하지 않습니까? 덴장...

결국 허무하게 옷을 줏어입고 차 시동을 걸고 출발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그녀는 3번이나 홍콩갔다고 좋아서 싱글벙글이구여...

영화요?
도대체 무슨 영화를 보러간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의 교훈은 차에서 할땐 속전속결로 거사를 치뤄야한다는 겁니다.

졸립네여...전 이만 자러갑니다..

담에 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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