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프레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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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경험게시판에 글을 쓰네요..
어제 지하철의 동대구역에서 만화 축제를 하길래
다녀왔습니다.
일부러 간것을 아니고 어디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갔지요.
전과 달리 입장료 2000원을 받더군요..
아깝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과자 먹은 셈치고 냈습니다.
제가 만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리고 전에 한번 왔을때
신선한 충격(?)을 받기도 해서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코스프레 복장을 한 애들이 많더군요.
그런데 무슨 만화의 복장인지 전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약간의 노출이 있는 옷도 있던데 보는 나는 부끄러웠는데
그네들은 당당하게 다니더군요. 부끄럽지 않은가?
그 중에서 몸매가 좋은 애가 어깨가 들어난 옷을 입었는데
보기 좋더군요 -_-;;
만화 작가 류**가 왔더군요. (이름을 까먹었음 "야호"라는 만화 작가라던데)
보고 난뒤 그들만의 문화로서 그들은 즐겁게 누리고 있더군요.
거기의 사람들의 90%는 나보다 나이가 작은 얘들이었는데
그들은 이것이 하나의 문화로 인식되고 있는 모양이더군요.
(전 코스프레를 이해하지만 동의는 하지않습니다.)
마지막에 코스프레공연을 했는데 유치하지만 재미있더군요...
하여튼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사족>
코스프레: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인물들의 옷을 만들어서
그들의 흉내를 내보는 것(?)-정의가 맞는지 모르겠군요.
코스프레중에 일본 기모노가 있었는데 보기 않좋았습니다.
한복을 입는 만화도 있을진데 왠지...
그리고 만화 퀴즈가 있었는데 전부 일본 애니메이션 이더군요.
왜 그렇게 편향되어 있는지.. 씁씁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결국 기성세대가 만든게 아닐까요?
(과거 만화와 애니에 대한 무시, 그리고 성의 없이
애니를 제작하기 싫어서-돈때문-일본애니를 방영해준 방송국들..
지금 청소년의 모습은 그런 어른들의 행동의
결과가 아닐런지...
어제 지하철의 동대구역에서 만화 축제를 하길래
다녀왔습니다.
일부러 간것을 아니고 어디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갔지요.
전과 달리 입장료 2000원을 받더군요..
아깝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과자 먹은 셈치고 냈습니다.
제가 만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리고 전에 한번 왔을때
신선한 충격(?)을 받기도 해서 열심히 구경했습니다.
코스프레 복장을 한 애들이 많더군요.
그런데 무슨 만화의 복장인지 전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약간의 노출이 있는 옷도 있던데 보는 나는 부끄러웠는데
그네들은 당당하게 다니더군요. 부끄럽지 않은가?
그 중에서 몸매가 좋은 애가 어깨가 들어난 옷을 입었는데
보기 좋더군요 -_-;;
만화 작가 류**가 왔더군요. (이름을 까먹었음 "야호"라는 만화 작가라던데)
보고 난뒤 그들만의 문화로서 그들은 즐겁게 누리고 있더군요.
거기의 사람들의 90%는 나보다 나이가 작은 얘들이었는데
그들은 이것이 하나의 문화로 인식되고 있는 모양이더군요.
(전 코스프레를 이해하지만 동의는 하지않습니다.)
마지막에 코스프레공연을 했는데 유치하지만 재미있더군요...
하여튼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사족>
코스프레: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인물들의 옷을 만들어서
그들의 흉내를 내보는 것(?)-정의가 맞는지 모르겠군요.
코스프레중에 일본 기모노가 있었는데 보기 않좋았습니다.
한복을 입는 만화도 있을진데 왠지...
그리고 만화 퀴즈가 있었는데 전부 일본 애니메이션 이더군요.
왜 그렇게 편향되어 있는지.. 씁씁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결국 기성세대가 만든게 아닐까요?
(과거 만화와 애니에 대한 무시, 그리고 성의 없이
애니를 제작하기 싫어서-돈때문-일본애니를 방영해준 방송국들..
지금 청소년의 모습은 그런 어른들의 행동의
결과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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