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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복구 기념 - 전화방에서 만난 이혼녀


아까 글을 올리다가 갑자기 지워져 버렸네요...
그동안 쓴글이 다 날라가는 불상사가.....
다시 올립니다. T.T


영자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아이디 복구 시켜주신것에 대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생각하겠습니다.
마음씨도 좋으시지.....^^*



오늘은 전화방에서 만난 이혼녀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올 봄 아마 4월말 쯤....
나는 채팅에서 꼬신 녀를 만나려고 부평역 앞에 나갔다.
근데 그녀가 손전화가 없다는 것 땜에...
서로 약속이 어긋났는지 아님 바람 맞은건지...
못 만나고 말았다....
맥도널드에서 만나자고 했는데 부평역 앞엔 맥도널드가 2군데나
있었다...
전화번호도 없이 만나자고 한 내가 병신이지....
젠장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던중에..
전화방 간판을 발견했다..
"어 여기에도 전화방이 있네"
간판도 새거고.... 새로 생겼나?
이미 전화방 2,3번의 경험이 있는 나였는지라
다음부터 절대 전화방 안간다고 다짐은 하였지만....
그날은 바람도 맞았고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발길은 이미
전화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카운터에 있는 아줌마에게 "아줌마 나이 많은 여자말고 영계만 연결시켜줘요" 하고 부탁을 하고 잠시 쉬었다 가자는 생각으로 방으로 들어갔다
잠시 기다리다 2번정도인가 영양가 없는 통화 후에...
잘 기억은 안나지만 한번은 나이많다고 대놓고 딱지 놓았다...
시간이 거의 다 되어갈 무렵...
한 여자와 통화가 되었다....
목소리를 들으니 아줌마는 아닌것 같고....
나이는 26 이란다......
좋아 이정도 나이면......하고 통화를 했는데....


지금 자기 매우 우울하고 슬프니....
술 한잔 하고 싶단다.....
목소리가 매우 슬프게 들렸다....
그러면서 이런데 아르바이트 같은거 있지 않냐고...
오늘 끝까지 가고 싶단다....
나는 일단 만나자고 하니
그녀가 근처로 나온단다...
전화방을 나가 약속장소에서 기다렸다..


이미 말한 인상착의의 여자가 다가오는 것을 보았따
"뭐야 꼭 다방 레지 같잖아"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는 노랗게 물들이고 키는 160 정도 통통한 몸매
얼굴은 뭐 그저그렇고 옷은 싸구려 틱한...


앗.... 다음에 올려야겠군요.....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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