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여자애들
밑에 술취한 여자들의 글을 읽고 저도 그런 경험을 하나 쓸께요.
처음 입사를 하고 신입사원 회식에서 우리 팀만 5명이서 2차로 리버사이드 호텔 나이트를 갔는데 왠 넥타이 부대들이 그리 많은지...
원래 춤추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체질이라 전 그냥 술만 먹으며 앉아 있는데 동기 두놈이 고딩 두명을 꼬셔서 테이블로 데려왔었죠. 그 당시는 청소년 보호법이 발효되기 한참 전이니 불법은 아닌가?^^
어째든 나이트에서 동기 놈 둘이서 고딩 두명과 실컷 춤을 추며 놀았고 전 동기 놈들의 흉악한 계획을 알고 있었죠.
나이트에서 나와서 신사동 사거리의 해물탕집으로 가서 소주를 더 마셨는데
고딩 두명은 거의 인사불성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난 "야 너희들 집이 어디냐? 이젠 집에가라."고 했더니 동기 놈들도 말은 않하지만 안색이 x씹은 인상인데 고뇬들이 나에게 했던 말이 걸작이었죠.
"야 씨발놈아 네가 뭔가 집에 가라 마라야?" 그래도 화를 참고 두년을 택시 태워 집에 보내니 그 다음 날 팀장 하는 말은 "ooo씨는 여자 싫어 하나 봐요?"라고 그리고 동기 놈들은 나보고 고자라고 놀리데요.
물론 시간이 지나 나의 본색을 알았을 때는 형님 했지만.
저는 청소년 보호 법이 발효 되기 전 부터 청소년은 확실히 보호 했다는 자부심(?)으로 산답니다.
처음 입사를 하고 신입사원 회식에서 우리 팀만 5명이서 2차로 리버사이드 호텔 나이트를 갔는데 왠 넥타이 부대들이 그리 많은지...
원래 춤추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체질이라 전 그냥 술만 먹으며 앉아 있는데 동기 두놈이 고딩 두명을 꼬셔서 테이블로 데려왔었죠. 그 당시는 청소년 보호법이 발효되기 한참 전이니 불법은 아닌가?^^
어째든 나이트에서 동기 놈 둘이서 고딩 두명과 실컷 춤을 추며 놀았고 전 동기 놈들의 흉악한 계획을 알고 있었죠.
나이트에서 나와서 신사동 사거리의 해물탕집으로 가서 소주를 더 마셨는데
고딩 두명은 거의 인사불성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난 "야 너희들 집이 어디냐? 이젠 집에가라."고 했더니 동기 놈들도 말은 않하지만 안색이 x씹은 인상인데 고뇬들이 나에게 했던 말이 걸작이었죠.
"야 씨발놈아 네가 뭔가 집에 가라 마라야?" 그래도 화를 참고 두년을 택시 태워 집에 보내니 그 다음 날 팀장 하는 말은 "ooo씨는 여자 싫어 하나 봐요?"라고 그리고 동기 놈들은 나보고 고자라고 놀리데요.
물론 시간이 지나 나의 본색을 알았을 때는 형님 했지만.
저는 청소년 보호 법이 발효 되기 전 부터 청소년은 확실히 보호 했다는 자부심(?)으로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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