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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해 하고 말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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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지에서
세가족의 피서를 하였을때 일이다
한친구놈이 총각인 친구와 같이 동행하였고

저녁을 해먹고 모닥불을 놓고 네남자들이
옥수수를 서리해서

모닥불에 구어먹을려고 둘러안자 이야기하는중에
또다른 친구 부인이 나의 옆구리를 찌르면서

앞을 보라는 눈짓을 하는것이다
무슨일인가 잘몰라서두리번거리고 있을때
답답했던지
나의 귀에 가까이 대고 하는말이
총각 팬티를 보라는것이다

말이 끝나자마자 맞은편으로 시선을 보자
웃음이 나왔지만 웃을수가 없었다

총각놈은 메리아스에 수영복이 아닌 일반 팬티....
그것도 허벅지의 통이 커다란 팬티었는데
팬티사이로 굵고 근사한 거시가가 매달리듯싶이
붙어있는 모습이 모닥불의 불빛에 찬란하게
위용을 자랑하듯 보이는것이다

친구부인이 그걸보고 혼자보기 아깝던지
나의 옆구리를 찌르며 보라고 했다는 것이
어떤면에서 알것 다 아는 자신이라 생각해서
그랬을것이다

뭐한여자같으면 모른척했던가 혼자보고 웃고 넘어갈
일이었을런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뭐가 좋은지 옥수수를 굽르라고
정신없었다

그부인과 참다못해 웃어버리자
이유를 모르는 다른사람은
이상하다는듯이 우리의 모습을 쳐다보는데
말은못하고 오해를 사고 말았다

몰론나중에는 오해가 풀렸지만....

피서지에서 팬티를 생각해서 입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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