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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라와의 하룻 밤....

얼마전에 글을 올렸었지요...윤서라 닮은 여자와 만나기루 했었다구요...^^
드뎌 만나서 일을 치루고 당당히도 돌아왔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어땠냐구요? ^^ 말도 못하죠......

그동안 네이버3에 접속은 했어두 일이 바빠 그냥 잠깐잠깐 읽는거만 하다보니
경방에 쓰질못했구 그리구 약간 글솜씨도 딸리구...해서 여러번 쓰려다가 지우고 지우고 했었거든요....그러다가..드디어 오늘 한가한 시간이 생겨 쓰려구합니다...서문이 너무 길었죠...? ^^

그녀를 만나기로 한 신**동에 약속시간보다 약간 일찍 나갔었습니다...
그게 매너 아니겠습니까...? ^^
한 5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저 멀리 아마 왔겠지요...? 내 앞으로 차가 한대
쓰으윽..하고 지나가더만 멈추는 것이었지요...그래서 무슨 차 인지 보려구
하는데 윈도우가 갑자기 서서히 내려가더니...
윤서라가 보이는 것이었습니다...헉....진짜 였구나....하는 순간

윤서라 - 저어~~~~ 원더잠지님이시죠? (실명비공개^^)
원더 - 네..그런데요.....혹시...?
윤서라 - 오빠..나야....히히..얼렁타....
원더 - 우와...이게 니 차야? 좋다..이거머야..이름이..어디보자..
우왕...에쿠스네....(완죤히 촌빨날리는 순간이죠...^^)
윤서라 - 오빠..여긴 복잡하니까..한가로운데로 가자....

그리구선 우리는 잠실을 지나서 하남쪽으로 내려가게되었구...좀더 가다보니
그곳에 무슨놈의 라이브 카페가 많은지....첨 봤거든요...
우린 차안에서 많은 얘기를 했고 정말 연인같은 그리고 있는 집 여자인걸 무척이나 부끄럽게 여기는 그녀를 보며 한없이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되었지요...

우리는 한 카페를 잡고서 들어갔습니다...
엤날 가수 이**와 벗** 이라는 주인이 운영하고있는 카페였지요,,,
그곳에서 우린 칵테일을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분위기를 한껏 무르
익히게 되었구...드뎌 결전의 시간이 돌아왔던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키는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정말 윤서라보다 이쁘면 이뻤지 덜하지
않은 외모와 야리야리한 체격에 키가 155인 아주 작지만 당차보이는 그런
모습을 하고있었지요...(딱! 걸렸어....한마디루 그거였죠..^^)

우린 방안으로 들어가 서로가 기다렸다는 듯이 포옹을 하고 아득한 세계로
빠져들기 시작했어요...처음부터 너무 서두르지 말자라는 말초신경을 억제
하려는듯 나의 머리속에서는 제어의 의지가 불타오르고 있었고 그래서 우린
떨어져...

원더 - 서라야....너 먼저 씻어라...^^
서라 - 싫어....오빠야랑 같이 씻을려....
원더 - 흐미 구여운것...알쏭....내가 먼저 갈테니까 바루 들어왕...~~~~
서라 - 웅..오빵~~~~~

작은 키를 카바하는듯한 수려한 외모와 적당한 살이 있는 그녀의 나신을
보는순간.....아~~~흑.......
가볍게 키스를 하며 나의 손은 그녀의 짧은 전신을 이곳저곳 누비며 그녀의
반응을 조심스럽게 살펴갔지요...

원더 - 움...여기하니까..이렇군....저기하면 거긴또 이렇게 반응을 하는군...

나의 잠지는 이미 커질대로 커져 더이상 커질수없는 그런 상태였구...
그녀의 그곳에서도 어서 들어오라는 듯이 준비를 하고있었던것 같았지요...
일단은 서로 가볍게 스킨쉽위주로 하고나서..나가려구 하는데....

서라 - 오빵~~~~~난 안아주라.....*^^* 웅~~~?
잠지 - 아유~~~우 구연 울 서라...알쏭..안아줄께.....번쩍....^^

작고 아담하기에 가능했던 그런 상황이었지요...
그리곤 그녀를 안고 침대에 눕히고 위에서 찬찬히 보며 내 눈에 들어오는
사람을 쳐다보며 마음속으로 이 여자를 사랑하게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더
군요...하룻밤의 유희가 아닌.....위험한 생각이었지요...

잠지 - 서라야....
서라 - 웅..오빵...
잠지 - 우린 지금 너무도 사랑하는 사이다..그렇게 생각하고 우리 서로에게
정성을 다하고 최선을 다하는거야...알았지?
서라 - 웅..오빠가 좋다면..나두 좋아....^^ 짜랑해....오빠야....
잠지 - 오메...구여운것....나두 서라를 사랑한다....

그러면서 살포시 눈을 감는 서라의 눈위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 이마에서 부터
발가락 까지 뒤로 눕혀서 뒷통수에서 부터 발 뒷꿈치까지...아낌없이 나의
타액을 발라가며 정성 그런 정성 없을만큼 감동적으로 그녀를 녹이는 순간순간이었지요... 키가 작으니까 그렇게 애무해주는데도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더군요...
그리곤 이내...

서라 - 오빠아~~~~~~~너무 행복해...좋아...미칠것 같아...
내가 해줄께..오빠야 처럼.....
잠지 - 정말...?
서라 - 웅...오빠야가 그렇게 까지 날 생각해주는지는 몰랐어...
나...사실......거기 빨아줄때가 좋았당....~~~~~~~
하며 얼굴이 붉어지는 그녀가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잠지 - 어디?
서라 - 아이이잉~~~~뒤에...거기.........
잠지 - 후후...그렇게 좋았어....? 또 해줄까...?
서라 - 이번엔 내가 해주께..그리구 또 해주...~~~~
하며 눈을 찡끗하는 그녀는 날 녹이고 또 녹이기 충분한 그런 미소와
애정의 표현이었지요..

그리곤...
서라 - 우와~~~~~~
잠지 - 왜에~~~~?
서라 - 오빠꺼 무지 크다...굵구.....너무 멋있다..오빠꺼.....
잠지 - (으쓱)

그러더니 역시 제게도 제가 그녀에게 한것 같이 똑같은 방법으로 해주더
군요....거의 홍콩에 눌러 살고 싶을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우리의 열정의 시간은 흘렀구...이젠 서로 사랑을 하게 되었
습니다....
그녀나이 31...
내 나이 34.....
정말 잘 맞는 나이인것 같지않으세요...?

그날의 시간이 흐르고 우린 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고 헤어졌죠...

그리고 지금....
방금 전화가 왔었어요...
오빨 만나서 행복하다구...사랑한다구....그리구 담에 만나면 거기 또 해달라구...하면서 수화기를 통해 들려오는 그녀의 사랑고백이 나의 중추신경을
강하게 자극 시키고 있습니다....

아....전 윤서라를....아니 그녀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맘도 이쁜 그녀를 사랑
하게 될것 같습니다.....

원더잠지......자랑스런 내 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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