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_T.. 주인 닮아 가는 강아지...
흠냐..저의 집에는 수컷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놈이 ...요물입니다..-_- 제가 관찰한 결과 이놈이 사람을 차별하는 겁니다.
먼저 산에가면 남자에겐 접근도 안하다가 아줌씨나 특히 처녀오면 달려가서
발꿈치 물고 장난치고 .......하여간 쌩쑈를 하네여....
그리고 이 놈이 집안에서의 서열을 정해 두었습니다...
1위는 어머님 (밥주니까..) 2위는 아버님..3위는 누나..4위는...마일드입니다.
신기하게도 어머님의 말씀은 거의 알아 듣습니다..(나가~, 밥먹어~, 올라가~
내려가~, 누어~ , 잠자~등등 ...꽤 많은 단어를 소화하며 누나에게가~ 라던지 아빠에게 가~ 라든지..하는 특정인물에게도 잘 갑니다...)
근데~!! 제가 똑 같이 말하면 고개를 딴대로 돌리고 쌩~ 깝니다...-_-
복날에 잡아 먹을까 생각도 했지만...어머님 개라서..건들다간 사망입니다..
글고...동내 사방 팔방 싸돌아 댕겨서 동내사람이 저는 몰라도 개는 알아
봅니다..-_-;;; 그리고 그냥 돌아 댕기기만 하면 되는데.. 온갓 암컷에게
찝쩍 댑니다.... 언잰가는 집에 가는데 옆집개랑 빠굴을 하고 있더군여..
-_- 개가 웃는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_-;; 저를 보고는 씩~ 웃더라구여.
지가 여자랑 빠굴이 뛰는거 보라는 듯이...
그날...여친 불러내서 나도 빠굴뛰면서 창문 열었습니다..-_- (나도 봐라~)
하여간 빠굴을 여러 곳에서 뛰는거 봤습니다...어쩔땐 여고생들이 지나가는
골목에서 열심히 빠굴을 뛰고 있더군여..(역시 웃는 얼굴로..-_-)
여고생들이 민망한듯이 보더군요..(그래도 볼껀 다 보던데여...-_-)
그때였습니다..-_- 그놈의 개새끼가..(욕은아닙니다..-_-)
그넘의 패니스를 쭉~ 뽑더니만 저에게 반갑다고 달려 오는것 아닙니까..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T_T
거기 있는 여고생들이..저를 처다보는 눈빛이..변태 취급입니다..
(T_T 내가 빠굴 뛴것도 아닌데...왜...나에게..이런 시련을...T_T)
더 웃긴건...산에 가면 이놈이 숫개에게도 덥친다는 겁니댜..-_-
그 숫개의 주인이 놀라면서..어머~ 어머~ 저의 개는 숫개예요~
라고 하면 정말 쪽팔려 죽을것 같습니다...
전생에 카사노바였는지..하여간 동내 암개들 아작내고 돌아 댕깁니다..
내년 봄에 동내 돌아 댕기면 저의집 강아지와 비슷한 개들 돌아 댕길꺼
같습니다..-_-;;
머...한편으론 대견합니다....(짜식...주인 따라 가는구나..ㅋㅋㅋ)
하여간 저의 집 개는 주인따라서 빠굴에 깊은 관심이 있는넘 같습니다..
이놈 구어 먹음...정력이 쌔 질려나...-_-;;
이놈이 ...요물입니다..-_- 제가 관찰한 결과 이놈이 사람을 차별하는 겁니다.
먼저 산에가면 남자에겐 접근도 안하다가 아줌씨나 특히 처녀오면 달려가서
발꿈치 물고 장난치고 .......하여간 쌩쑈를 하네여....
그리고 이 놈이 집안에서의 서열을 정해 두었습니다...
1위는 어머님 (밥주니까..) 2위는 아버님..3위는 누나..4위는...마일드입니다.
신기하게도 어머님의 말씀은 거의 알아 듣습니다..(나가~, 밥먹어~, 올라가~
내려가~, 누어~ , 잠자~등등 ...꽤 많은 단어를 소화하며 누나에게가~ 라던지 아빠에게 가~ 라든지..하는 특정인물에게도 잘 갑니다...)
근데~!! 제가 똑 같이 말하면 고개를 딴대로 돌리고 쌩~ 깝니다...-_-
복날에 잡아 먹을까 생각도 했지만...어머님 개라서..건들다간 사망입니다..
글고...동내 사방 팔방 싸돌아 댕겨서 동내사람이 저는 몰라도 개는 알아
봅니다..-_-;;; 그리고 그냥 돌아 댕기기만 하면 되는데.. 온갓 암컷에게
찝쩍 댑니다.... 언잰가는 집에 가는데 옆집개랑 빠굴을 하고 있더군여..
-_- 개가 웃는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_-;; 저를 보고는 씩~ 웃더라구여.
지가 여자랑 빠굴이 뛰는거 보라는 듯이...
그날...여친 불러내서 나도 빠굴뛰면서 창문 열었습니다..-_- (나도 봐라~)
하여간 빠굴을 여러 곳에서 뛰는거 봤습니다...어쩔땐 여고생들이 지나가는
골목에서 열심히 빠굴을 뛰고 있더군여..(역시 웃는 얼굴로..-_-)
여고생들이 민망한듯이 보더군요..(그래도 볼껀 다 보던데여...-_-)
그때였습니다..-_- 그놈의 개새끼가..(욕은아닙니다..-_-)
그넘의 패니스를 쭉~ 뽑더니만 저에게 반갑다고 달려 오는것 아닙니까..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T_T
거기 있는 여고생들이..저를 처다보는 눈빛이..변태 취급입니다..
(T_T 내가 빠굴 뛴것도 아닌데...왜...나에게..이런 시련을...T_T)
더 웃긴건...산에 가면 이놈이 숫개에게도 덥친다는 겁니댜..-_-
그 숫개의 주인이 놀라면서..어머~ 어머~ 저의 개는 숫개예요~
라고 하면 정말 쪽팔려 죽을것 같습니다...
전생에 카사노바였는지..하여간 동내 암개들 아작내고 돌아 댕깁니다..
내년 봄에 동내 돌아 댕기면 저의집 강아지와 비슷한 개들 돌아 댕길꺼
같습니다..-_-;;
머...한편으론 대견합니다....(짜식...주인 따라 가는구나..ㅋㅋㅋ)
하여간 저의 집 개는 주인따라서 빠굴에 깊은 관심이 있는넘 같습니다..
이놈 구어 먹음...정력이 쌔 질려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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