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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평 그곳엔 포르노가 있었다.......---- 1편

말씀하신 곳이 어딘지 알것 같네요.
하지만 조금 잘못알고 계신것 같아 몇자 적습니다.
먼저 저의 사무실은 장안동입니다. 벌써 4년째 이곳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때는 2년전 , 그러니까 1999년 12월 말경이었습니다.
물론 그전에도 이발소는 여러번 갔던 경험이 있기에 또다시 자연스럽게 친구와 같이 갔죠. 집사람은 둘째출산일이 다가와 처가에 갔고 더없는 기회를
친구와 풀었죠. 술이 곤드레 취해서 이발소에 들어가서 간단한 차림에 애무를
받고 쪽방으로 들어가 본격적인 워밍업에 들어가기전 먼저 아가씨가 씻겨줍니다.
저는 술을 너무먹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뻗어서 그 기분을 만끽하고 있을
무렵 갑자기 문이 열리고 후레쉬가 터지고 저는 놀라 일어나려고 했지만 몸이
말을 안듣더군요. 그러자 아가씨가 단속나왔다고 빨리 옷입으라고 하더니
자기를 따라 오라더군요. 좁은 미로길을 따라 가는데 갑자기 여기저기서
후레쉬불빛에 경찰에 암튼 난리 부르스 였어요. 친구와 나 그리고 몇몇의 남자들 매춘 아가씨들 한 20여명 되었던것 갔네요. 청량리 경찰서 강력1반에 끌려갔죠. 처음으로 경찰차 타봤습니다. 제친구는 급히 붙잡혀 오느라 양말과 잠바도 입지 못하고 저 역시 슬리퍼 질질 끌고.. 암튼 조사는 밤새 이루어졌습니다. 알고보니 살인혐의로 수배중인 범인이 그곳사장과 같은 조폭출신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오입을 하지 않았기에 우리는 아침나절에 풀려 나올수가 있었고 다시 그 이발소에 가니 (옷 찾으러) 아무일 없었다는 듯 영업을 하고 있더군요. 참 나..
그로부터 일주일후 친구와 저는 장안동에서 다시 술을 먹었죠. 2차는 단란주점 그런데 그 단란주점이 저의 단골이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우리가 단속에
걸린것을 알고 있더군요.. 당시에도 2차를 단란주점에서 먹었는데 친구의
이발소 파트너가 친구잠바를 입고 그 단란주점으로 숨어왔더군요. 어떻게
빠져나왔는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친구와 저는 어차피 쪽 다 당한것 지난번에 돈만주고 오입은 못했으니 오늘 다시가자고 하여 (의기투합) 이발소를
갔죠. 입구에 가니 경찰서 동기(?) 가 있더군요. 공짜로 한번 하고 나왔죠.
무슨애기를 한것인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중요한 정보하나..
이발소는 전철역쪽 보다는 경남호텔 조금 지나서 몇몇군데가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소방서와 호텔중간쯤에 "파노라마" 라는 곳이 있는데 짜증 안내고
안마오래 해줍니다. 더 좋은곳도 알고 있습니다만 지루하실것 같아 이만..
장안동에 좋은곳 알고 싶으신분 연락 주세요. 제가 장안동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근 30여년을 이바닥에서 있으니 훤합니다,
감사합니다. 두서 없는 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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