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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저랑은 조금 다르군요..

이상하게도 저는 한번도 TV 속의 여인이 탈의하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아.. 부평에서 한번 자기 가슴을 보여준 유부녀는 있군요. 그녀에게 다시
사정사정을 해서 잠깐 팬티를 본적은 있습니다(돈은 주지 않았어요..)
그런 이야기를 꺼내려는게 아니라..

탈의하는 여자가 없는 TV대화방은 영 재미가 없더라구요.
기껏해야 10만원에 여관가자는 알바가 대부분이고..
처음 와봤다는 여자랑은 폰섹스하는 느낌으로 그녀가 명령하고 내가
탈의하는.. 그리고 분출하는 그런 식 밖에는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 범위안에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주장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여관가자는 알바면 TV 속에서 탈의해줄 것도 아니고
그녀랑 여관가기는 싫고..

그래도 얼굴을 마주 보면서 봉지, 잠지하면서 대화하는 것은 재미있더라구요.
여자가 첨부터 봉지, 잠지 함니까? 안하죠. 근데 자꾸 분위기를 이끌고
해봐라.. 이 때 아니면 언제 그 예쁜 입술에서 봉지, 잠지 그런 말을 하냐..
그러면서 꼬득였죠.. 하더라구요. 그럼 기분이 좀 좋아지죠.. (내가 변탭니까?)

그리고 처음부터 자기 여관가는 알바라고 표명하는 여자들 중에는
그래도 수준급이 걸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네고를 하게 됩니다.

그녀 : 오빠 10마넌이야..
나 : 나 오늘 별로 알바녀와 뛰고 싶은 마음 없는뎅?
그녀 : 잘 해줄께.. 가자~아..
나 : 아냐.. 시간도 없고 힘도들고.. 특히 알바랑은 좀 그래..
그녀 : ...

나 : 근데.. 그럼 너 내가 시키는 거 해줄 수 있어?
그녀 : 어.. 근데 뭔데?
나 : 똥꼬핥기.. 쁘라스..
그녀 : 에이.. (잠시 생각), 그리고 또 뭐?
나 : 사실.. 그것보다도.. 꼭 해 받고 싶은게 있는데..
내가 정액을 입에다 쌀테니까 그거 내 앞에서 먹어줄래?
그녀 : 시러~ 븅신 섹끼..
(하고 나가는 녀도 있지만,)

그녀 : 그걸 어떻게 해.. 안 해봤어.. 나 금옥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반응도 있었다..

나 : 그대신 니 봉지에다가는 안할께.. 할 힘도 없고.. 그냥 입에다가만
할꺼야.. 아님 그만두고.. 사실 별로 안땡기거든..

그녀 : 그래 콜~. 함 먹어보자..

그래서 나는 몸매 죽이는 그녀를 실컷 애무하고 강렬한 팰라치오 끝에..
나 : 나 나올꺼 같애.. 받아 줄 수 있지?
그녀 : 끄덕끄덕..

하면서 분출이 시작되고.. 그녀는 삼키지 못하고.. 물고만..
그 시점에서 내 맘이 약해지죠..
그녀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내 정액을 먹을 것을
감수했고.. 그 마음만으로도 갸륵하여..

나 : (약한모습) 먹을 수 없으면 화장실 가서 뱉어두 돼...
그녀 : 후다닥~

사실 마셔주기를 바랬지만.. 그건 좀 너무 한 것 같았다..
아뭏든 난 해보지 못한 것을 한컷트 이룬것 같아서 기분은 좋던데..

그냥.. 주어진 범위안에서 충분히 시스템을 활용하자는게
저의 인생철학임다.

그럼 즐거운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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