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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빨간책은 어디로 갔을까..?? 안야합니다.^^;

간만에 글 씁니다.

그놈에 빨간신호가 뭐기에.. ㅡ,.ㅡ

어렸을때 추억이에염.. 아마도 중1때인가보군요. 전 인천에 살기에

동인천에 양키시장이라고있었습니다. 지금도 있고염. 그때 아마도 그쪽에서 영업하시던분들이 빨간책을 가져다놓고 암암리에 판매를 하고있었죠.

동네형(그때당시 고1)이 와서 하는말
"아까 양키시장가서 빨간책샀다"
"그게 뭔데염.??"
그때까진 아무것도 몰랐던(^^;) 뽈록이였답니다.

그 형의 부모님도 무서웠던지라 집으로 가져갈 용기가 없었나봅니다.
"너가 가지고있을래..??"
울 부모님도 무서워서 그런거 걸리면 반쯤죽죠^^;

그래서 결국에 숨긴 곳이 동네 상가 옥상입니다. 1층상가. 2층 당구장,3층 옥상... 근데 그 상가 옥상에 올리가는 계단이 아마도 당구장을 통해야만 올라갈수있었였죠.. 다만, 화장실창문을 통하면 개구멍 마냥 갈수있었어염.

그형, 형동생(그때중3) 그리고.뽈록이.. 이렇게 셋이서 화장실 창문을 통해 올라가서보고 숨켜놓고, 또 보고싶어서 다음날올라가고.. 이런식이였죠

몇일후 학교가서 자랑하고 싶어진 뽈록이..^^;
친구들한테 빨간책있다고 자랑하니 자기도 보여달라고 아우성입니다. 아마도 지금기억에 그때 매점가서 친구들이 사준 량이 장난이 아니였다는거..
일단먹고 친구2명이랑 집으로 출발..
그 화장실 찾았죠.. 창문을 넘어가고 숨켜논자리를 보았으나.. 아무리 봐도 없는것이였습니다. 친구들한테 거짓말장이라고 잔득듣고 형한테 말하니 숨켜놓고서 딴말한다고...디따게 맞고..

아직도 그 빨간책 어디로갔는지 알수가 없죠^^;


지금생각해보면...참 재미있었던 추억인거 같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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