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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던 초딩시절2


초등학교때 여름방학 되면 친구들이랑 수영장 많이 가잖아?

나도 친구들 (남자애들 5명, 여자애들3명) 일주일에 한번꼴로 맨날 갔었어

보통 초딩때는 갈아입는거 창피해서 안에 수영복 입고 가잖아?

우리때도 그랬어 남자애들이나 여자애들 다 수영복 안에 입고 갔는데.

암튼 그날도 무지 재밌게 놀고 나오는데

여자애들 중에 A라는 애가 뭔가 표정이 안좋은거야.

그래서 남자애들이 물어봤는데 옆에 여자애들이

A가 속옷 깜박하고 안가지고 와서 못입었다는거야

아마 수영복 안에 입느라 속옷 생각 못한거임

가끔 그런 실수 하는 애들있는데; 상황이 심각했던게

A 그날 하늘하늘 거리는 원피스 입고 왔거든..

갑자기 남자애들 급꼴ㅋ 겉으론 어떡해어떡해 하면서 내심 눈이 A한테로ㅋ

어째뜬 조심하게 집에 가면 되겠지 하고 수영장 건물 밖으로 나왔는데

바람 존나 심하게 붐; 수영장에서 집까지 그때 버스노선도 없고; 걸어가는데 20분;

바람 멈출때 기다리다 좀좀 잠잠해서 출발했는데 출발한지

3분되 안되서 다시 바람 존나 심하게 붐;

바람 불땐 원피스 입으면 절대로 안된다는 걸 그때 깨달음 ㅋㅋ

바람 막 부는데 그 여자애 원피스 아무리 잡아도 막 훌렁훌렁젖혀짐

정말 눈 앞에서 여자애 알몸이 훌렁훌렁 보여지는데 남자애들 다 눈 똥그래짐;ㅋ

안 보는 것처럼 하면서 존나 열심히 봄 ㅋㅋㅋ

정말 바람이 그렇게까지 좋았던 적 첨임.

10초에 한번 꼴로 훌렁; 근데 한번은 정말 심하게 불어서

원피스 여자애 얼굴 위로 젖혀져서 다 보임;; 여자애 울기 직전

맞은 편에서 걸어오던 초딩 남자애들 깜놀함 그러면서 지나가면서 봤어? 봤어? 이럼ㅋ

중학생들도 지나가면서 뒤로 쳐다봄ㅋㅋ

암튼 그날 집에오는 길이 너무너무 행복했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차라리 젖은 수영복 입고 가든지;

수건으로 가리면 괜찮았을껄... 여자애들이 그 생각 못한게 참 다행이었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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