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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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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몸이 별로 좋지 않고해서 부부관계도 좀 뜸하게 그렇게 해왔더니
남편...내가 싫어졌냐느니...잼없냐느니..별 시덥잖은 잔소리만 해대더군여...
헐~~그래서 오랜만에 그짓을--????? 떠 했슴다..
다신 안하겠다거 다짐했던..크릉..
머시냐면..ㅋㅋㅋㅋ..부끄럽다..
터래끼를 깍는 것이었슴다..ㅋㅋ
우리 남편 무지 좋아함다..저더 좋아함다..
암튼 털을 깍았드랬슴다..과정도 적고 싶지만..크헐~~글솜씨가 넘 허접이라..
깍고나서 거울을 보니 넘 귀여워 보이는거 있쪄..
예전 같으면 바로 폰 때려서 "자갸~~나 깍아떠~~"하고 떠벌릴 터지만..
이번만은...꾹 참고 남편 올때만 기달렸죠..ㅋㅋ
예쁘게 화장도 하공..머리에 웨이브도 좀 넣고..얼마전에 새로산..하늘색 스커트를 입고..이땐 팬티를 입어주면 안됌다..수타킹도..팬티수타킹을 입는것보단..밴드가 와땀다..ㅋㅋ
떠 암튼..시간은 흘러흘러 남편이 집에 와부렀네여..
이제부터 작전개시..ㅋㅎㅎ
집안의 모든 커텐은 닫고..현관문을 열고 남편을 맞았어여..글고
평소와 마찬가지로 뜨건 포옹..이때 제몸을 안으면서 남편은 자연스레 여기저기 손으로 만지게 되구요
힙으로도 당연 손이갔더랬죠..
"ㅎㅎ..자갸 오널 팬티 안입었네..--+"
"엉.."
당연 바로 손이 스커트 속으로 들어오고..ㅋㅎㅎㅎㅎㅎ
더이상은 애기 안할랍니다..ㅋㅎㅎㅎㅎㅎ
한동안은 대중 목욕탕은 생각도 못하고요..수영장도 못갑니다...ㅋㅎㅎ
한동안은 남편이 잔소리 안하겠쪄....
지금까정 허접 아줌마의 허접 글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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