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노래주점]드디어 나에게도(2)
김해 어딘지 궁금하신 분들은 쫌만 기달려 주세용...공개할테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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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를 가는데 친구가 날 데려간 곳은 겉으로 봐도 너무나 평범한 일반 노래연습장 건물같은 외형에 상호는 모모노래주점이라고 되어 있었다.
별다른 특별한? 느낌은 못 받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 통로 양쪽으로 룸이 쭉 있는 진짜 노래연습장 분위기였다...뭐가 끝내주지??
일단 룸에 총각이 안내하고 안에는 룸살롱 흉내낸 듯한 모습으로 셋팅되어 있었다.
친구가 잘 안다는 듯이 멘트를 날리니 젊은 총각..알아서 일장안내를 하고..
"손님~~먼저 저희 업소는 맥주 한 박스에 ???원(기억안남..ㅠㅠ)으로 모시고 있습니다..그리고..어쩌고 저쩌고..."
친구 왈.
"야..양주로 가져와..."
"네..손님..탁월한 선택입니다...저흰 양주 한 병에 16만원에 모시고 있습니다..."
무슨 말투가 지하철에서 이제 막 처음 장사하는 듯한 풍으로 하는데 웃겨서..내가.."총각..학생이유??"하니..
"네..저는 부산 모모대학교..3학년인데..집안사정이 어쩌고 저쩌고해서.."
(혹시 모르니 밝히긴 좀 그러네요..)
진짠지 거짓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술 먹은 김에 팁 찔러주고...
"잘 노는 애들로 불러줘잉...."
"네..형님..우리 미씨들은 끝내줍니다..후회없습니다~~"
(마지막까지 어설픈 멘트..ㅎㅎ)
아가씨..아니 아줌마들 오기전에 물 좀 빼러 화장실로 갔는데 드뎌...
그기서 1차쇼크..(뭐..일이 있었던 건 아님)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다..텔레비전 소리가 크게 나길래 별 생각없이 오른쪽 창문으로 고개돌리니...이론..(천정낮은 화장실요..실내에...창으로 내머리가 보이고 밖이 바로 공터였습니다...세차장이었나??)
마당에 평상이 3개정도 있고 무슨 엠티온 학생들 모냥..아가씨(아줌씨들인데 일단 그리 보이더군요..)들이 이불을 덮고 텔레비를 보고 있네요...허..참..
전혀 눈치 못 채고 뭐하는 년들이지???하며 화장실을 나와 룸쪽으로 오는디...카운터옆쪽방앞에 여자신발이 한 20~30켤레???
드뎌..분위기 파악...아...대기하는 년들이 이리 많다니...우...보기하고 전혀 딴판인 곳이다...
룸에 돌아오니 아직 오지 않았는데 친구는 "야..맘에 안 들면 자꾸 바꿔도 돼.."
그 때, 둘이 들어왔는데...아..이론..미씨치고는 나쁘다고 할 순 없는디..그래도 아직은 젊은 것들을 찾는 편이기에...친구짝은 그런대로 늙은 티가 안나는데..제 옆에 앉은 아줌씨는 완전 40대...몸매는 잘 빠졌데요...헐...(가까이서 봐서 그런가???)
"아..씨..젊은 애들 넣어달라고 했는데..."
"오빠...여긴 다 미씨야...그리고 우리들이 잘 노는디..."
"오빠라니...허...아줌씨..그래도 난 싫어...조금이라도 젊은 아줌씨 넣어줘..내 나이가 몇 갠디..."
"알았어요...야..넌 있어...내만 나가면 돼.."(매너는 괜찮더군요..)
금방 내 짝만 바뀌어 들어왔는디....저 ..한 마디 했습니다.
"야...아까 그 아줌마 불러와..제발...~~"(완전 떡대가 들어오더군요...우)
쪽팔리지만...다시 들어온 그 아줌씨 보고..능청스럽게...
"야...역시 그래도 니가 더 낫네..."
"그래...오늘 우리가 화끈히 풀어줄께~~오잉...(뭘??)"
그러고나서 별 생각없이 술먹고 이런저런 탐색...(한 10분 정도...사실 친구가 뭐 어떤식인지는 전혀 말을 하지 않아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게다가 전 룸에 가도 보통 손장난도 잘 안하는 성격이었거든요...)
근디...앞을 보니 친구는 능숙하게 지 짝이랑 주물럭거리고 있는디...그 아줌씨 하는말..."자기야...빨아줘...."하며 가슴을 내 놓더라구요....
이 때부터...오...여기는 뭔가 달러...하는 느낌이 오며....(근디 다른데 같으면 놀라고 하는 시간이 있을건디...왠지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니 전혀 저 같은 사람도 부담이 없더라구요...술을 많이 먹었었나???)
느낌이 오기가 무섭게...제 짝..."자기는 어디를 해 주는게 좋아???밑이야 위야..." 도대체 뭔 소린지???
"아...물론 밑에 해 주는게 좋지"(별 생각없었는데....)
"알았어...흥.."
손이 제 바지로 가서 거기를 만지더군요...태연한 척...있는데...
제 친구 짝 왈.."언니..이 오빠 물건 크다..와.." 잉.?
"자기는 어디 있는거야..."
"아..그래 내 껀 작다 왜..."(와 ...나도 많이 뻔뻔해졌다...^^;;)
자크를 열고 손을 넣더니...
"왜...느낌이 없어...안 커지네..."
용기내어...
"야...좀 똑바로 해봐라...니가 못하니 안 서지..."
그랬는데...........
내 껄 꺼내더니............
아주 태연하게 머리를 숙이더군요....헉...ㅎㅎㅎ
아...도대체 여기가 어딘지....미아리도 아니고...완월동도 아닌데...
빨아주더군요...
너무 자연스러워 저 까지도 태연하더군요....
그래도 친구가 볼까 싶어 앞을 보니...........
그기도 똑같더군요...허허허.....
*진짜 2편으로 끝낼려 했는데 본의아니게 길어지는군요...게다가...사실 그대로 적고 있는데 재미있는지 어떤지 모르겠네요...다음편에 마무리하죠...정말 힘든 일이군요....경험담을 쓴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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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를 가는데 친구가 날 데려간 곳은 겉으로 봐도 너무나 평범한 일반 노래연습장 건물같은 외형에 상호는 모모노래주점이라고 되어 있었다.
별다른 특별한? 느낌은 못 받고 문을 열고 들어가니 통로 양쪽으로 룸이 쭉 있는 진짜 노래연습장 분위기였다...뭐가 끝내주지??
일단 룸에 총각이 안내하고 안에는 룸살롱 흉내낸 듯한 모습으로 셋팅되어 있었다.
친구가 잘 안다는 듯이 멘트를 날리니 젊은 총각..알아서 일장안내를 하고..
"손님~~먼저 저희 업소는 맥주 한 박스에 ???원(기억안남..ㅠㅠ)으로 모시고 있습니다..그리고..어쩌고 저쩌고..."
친구 왈.
"야..양주로 가져와..."
"네..손님..탁월한 선택입니다...저흰 양주 한 병에 16만원에 모시고 있습니다..."
무슨 말투가 지하철에서 이제 막 처음 장사하는 듯한 풍으로 하는데 웃겨서..내가.."총각..학생이유??"하니..
"네..저는 부산 모모대학교..3학년인데..집안사정이 어쩌고 저쩌고해서.."
(혹시 모르니 밝히긴 좀 그러네요..)
진짠지 거짓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술 먹은 김에 팁 찔러주고...
"잘 노는 애들로 불러줘잉...."
"네..형님..우리 미씨들은 끝내줍니다..후회없습니다~~"
(마지막까지 어설픈 멘트..ㅎㅎ)
아가씨..아니 아줌마들 오기전에 물 좀 빼러 화장실로 갔는데 드뎌...
그기서 1차쇼크..(뭐..일이 있었던 건 아님)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다..텔레비전 소리가 크게 나길래 별 생각없이 오른쪽 창문으로 고개돌리니...이론..(천정낮은 화장실요..실내에...창으로 내머리가 보이고 밖이 바로 공터였습니다...세차장이었나??)
마당에 평상이 3개정도 있고 무슨 엠티온 학생들 모냥..아가씨(아줌씨들인데 일단 그리 보이더군요..)들이 이불을 덮고 텔레비를 보고 있네요...허..참..
전혀 눈치 못 채고 뭐하는 년들이지???하며 화장실을 나와 룸쪽으로 오는디...카운터옆쪽방앞에 여자신발이 한 20~30켤레???
드뎌..분위기 파악...아...대기하는 년들이 이리 많다니...우...보기하고 전혀 딴판인 곳이다...
룸에 돌아오니 아직 오지 않았는데 친구는 "야..맘에 안 들면 자꾸 바꿔도 돼.."
그 때, 둘이 들어왔는데...아..이론..미씨치고는 나쁘다고 할 순 없는디..그래도 아직은 젊은 것들을 찾는 편이기에...친구짝은 그런대로 늙은 티가 안나는데..제 옆에 앉은 아줌씨는 완전 40대...몸매는 잘 빠졌데요...헐...(가까이서 봐서 그런가???)
"아..씨..젊은 애들 넣어달라고 했는데..."
"오빠...여긴 다 미씨야...그리고 우리들이 잘 노는디..."
"오빠라니...허...아줌씨..그래도 난 싫어...조금이라도 젊은 아줌씨 넣어줘..내 나이가 몇 갠디..."
"알았어요...야..넌 있어...내만 나가면 돼.."(매너는 괜찮더군요..)
금방 내 짝만 바뀌어 들어왔는디....저 ..한 마디 했습니다.
"야...아까 그 아줌마 불러와..제발...~~"(완전 떡대가 들어오더군요...우)
쪽팔리지만...다시 들어온 그 아줌씨 보고..능청스럽게...
"야...역시 그래도 니가 더 낫네..."
"그래...오늘 우리가 화끈히 풀어줄께~~오잉...(뭘??)"
그러고나서 별 생각없이 술먹고 이런저런 탐색...(한 10분 정도...사실 친구가 뭐 어떤식인지는 전혀 말을 하지 않아 생각도 안하고 있었습니다...게다가 전 룸에 가도 보통 손장난도 잘 안하는 성격이었거든요...)
근디...앞을 보니 친구는 능숙하게 지 짝이랑 주물럭거리고 있는디...그 아줌씨 하는말..."자기야...빨아줘...."하며 가슴을 내 놓더라구요....
이 때부터...오...여기는 뭔가 달러...하는 느낌이 오며....(근디 다른데 같으면 놀라고 하는 시간이 있을건디...왠지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니 전혀 저 같은 사람도 부담이 없더라구요...술을 많이 먹었었나???)
느낌이 오기가 무섭게...제 짝..."자기는 어디를 해 주는게 좋아???밑이야 위야..." 도대체 뭔 소린지???
"아...물론 밑에 해 주는게 좋지"(별 생각없었는데....)
"알았어...흥.."
손이 제 바지로 가서 거기를 만지더군요...태연한 척...있는데...
제 친구 짝 왈.."언니..이 오빠 물건 크다..와.." 잉.?
"자기는 어디 있는거야..."
"아..그래 내 껀 작다 왜..."(와 ...나도 많이 뻔뻔해졌다...^^;;)
자크를 열고 손을 넣더니...
"왜...느낌이 없어...안 커지네..."
용기내어...
"야...좀 똑바로 해봐라...니가 못하니 안 서지..."
그랬는데...........
내 껄 꺼내더니............
아주 태연하게 머리를 숙이더군요....헉...ㅎㅎㅎ
아...도대체 여기가 어딘지....미아리도 아니고...완월동도 아닌데...
빨아주더군요...
너무 자연스러워 저 까지도 태연하더군요....
그래도 친구가 볼까 싶어 앞을 보니...........
그기도 똑같더군요...허허허.....
*진짜 2편으로 끝낼려 했는데 본의아니게 길어지는군요...게다가...사실 그대로 적고 있는데 재미있는지 어떤지 모르겠네요...다음편에 마무리하죠...정말 힘든 일이군요....경험담을 쓴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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