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보내기-_-;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전 아직 여친 이외에는 경험이 없어서. 그 쪽 이야기는 다른 분들이 더 잘하실듯 하고. 그냥 조금은 부끄러운 웃긴 경험담을 써봅니다.

제가 논산에서의 6주 훈련을 마치고
뭐 어디가서 3주간의 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를 받은 후에.
재수 좋게도 3일 후에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대략 70일 정도 완전 금욕생활 후에 집에서..손 생각이 났습니다.
근데 너무 오랜만이라 싱겁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
일단 모아두었던 모든 자료를 섭렵하고 흥분시키고 가라앉히고를 반복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때에..

제가 그때 방끝에 앉아서 쐈는데..그게 저쪽 모서리 천장에 붙어버렸습니다. 정 대각 방향으로-_-; 거리가 15자 장농이 들어가는 방이니까 17자 정도 되는 거리가 발사되는 거군요..17자면 5미터 60센티 정도 됩니다..

진짜 프로는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스스로 기특해서..적어봅니다.
정대각 5미터 60센티-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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