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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임니다^^ - 선생님의 위기

아...끝났습니다

다음주에 개발팀 작업 들어갈 기획서...

다음주에 이뤄질 계약들 정리...

참 바쁜 한주였네요 ㅡ,.ㅡ

언넝 기획실에도 직원을 하나 뽑아야 좀 부려먹음시롱 탱자탱자 할긴데 ㅡ,.ㅡ

오늘은 문득 중딩시절에 겪었던 황당한 일이 생각나네요

그날이 토요일이었심니다

제가 아마 중 2때였던거 같네요

뭐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B상고와 붙어있는 B중 입니다

학교 끝나구 애덜이랑 놀다가 오후 세시쯤...운동장에서 야구를 시작했심니다

애덜이 모자라 3:3 이던가 4:4 던가...하여간 고렇게 놀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비명에 가까운 여자의 울음섞인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소리가 나는곳은 건물 현관 앞

한 아가씨가 팬티만 ...그것도 한쪽은 엉덩이에 한쪽은 허벅지쯤에 걸친채로

뛰어 나오며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었심니다

잘은 모르지만 울 학교 서무과 직원이란건 알고 잇는 아가씸니다

중학교 직원인지 고등학교 직원이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당시에 두 학교가 한건물을 쓰는지라 반반 나누어서 썼는데

딱 중간에 있는 서무과에 아가씨 둘이가 인물이 꽤나 좋았죠

그중에 한 아가씨였심니다

애덜이랑 야구방망이 들구 우루루 올라가는데 상고형 두명이 바지만 입은채

허겁지겁 건물안에서 뛰어나오더군요

" 니들은 뭐야 새끼들아 ㅡㅡ +++ "

" 깨갱 (__) "

불쌍하게...우리를 믿고 버티고 있던 그녀는 다시 안으로 끌려 들어 갔심니다 ㅡㅡ

어째쓰까나....

한명은 숙직실로...한명은 수위실로...그리구 나머진 그녀가 끌려 들어간 지하로....

그래도 꽤 빠르게 움직였다고 생각했는데....

숙직 선생님이 달려와 우리와 함께 잠긴 과학실 문을 부수고 들어 갔을때는..

이미 과학실의 넓은 책상위에서 두명의 여자가 강간을 당하고 있었심니다

한 여자는 아직 반항을 하며 소리를 지르고 있었고...

한 여자는 이미 꽤나 돌아갔는지 반항도 안 하고 대주고 잇더군요

상고 형들의 수는 7명 ( 그땐 사실 몰랐습니다 나중에 징계당한 수가 7명이라더군요 )

이제 숙직선생님이 왔으니 사건이 해결 되는거겠죠...

그 숙직 선생님이 울 생물 선생님인데...성질이 아주 더러운 선생님이엇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좀 있는게.....

여자 선생님입니다 ㅡ,.ㅡ

그것도 얼굴 반반하고 몸매도 호리호리 ㅡ,.ㅡ

성질만 드러웠지 힘이라고는 개뼉다구 들 힘도 없는 ㅡ,.ㅡ

너희들 지금 뭐하는거야 ㅡㅡ +++

그녀의 호통에 상고형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그래두 둘은 좀 모자랐는데 하나 더 오셨네 .....

음....곤란한 상황이었심니다

상고형들에게 끌려가 옷이 찢어지는 선생님을 보며 야구베트를 들고 덤벼봤지만..

모두들 형들에게 한방씩 맞고 나가 떨어졌습니다 ㅡㅡ

괜히 개기다 뒤지지 말고 쌩뽀르노나 구경해 쌔끼들아 ㅡㅡ +++

깨갱 (__);;;

형 두명은 우릴 감시하고...

나머지 형들은 선생님까지 세 여자를 돌리기 시작햇습니다 ㅡㅡ

입고 있던 투피스 정장이 찢어지며 벗겨지고

선생님의 가슴이 출렁 모습을 드러내고

거울로나 보던 팬티가 눈앞에 적나라하게 펼쳐지고

소리를 지르며 버티는 선생님의 팬티가 벗겨져 음모가 보일때쯤...

우르르 계단을 뛰어 내려오는 소리...

그리고 곧 수위아찌를 비롯해 서너명의 장정들이 들이닥쳤습니다

상고형들은 옷도 재대로 못입은 상태에서 장정들한테 두들겨 맞고...

형들중 한명만 잽싸게 도망을 가더군요

장정들은 근처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인데

마침 학교앞으로 지나가다 얘기를 듣고 온거랍니다

선생님과 처음에 뛰쳐 나왔던 여자는 바닥에 웅크리고 앉아 울기 시작했지만

한 여자는 넋이 나갔는지 책상위에 대자로 누워 멍하니 천장만 보고 잇더군요

그후 7명은 전원 퇴학에 강간으로 구속되었다고 하구요

우리는 학교에서 특별 표창을 받았습니다

다만 씁쓸했던건 그 넋이 나가있던 아가씨는 끝내 정신이 돌아오지 못하고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더군요

생물선생님도 충격이 컸을텐데 그래도 꿋꿋하더군요

여전히 성질도 드러웠고 ...

그 후로 그 더러운 성질에 매라도 맞을때면

어린 마음에 차라리 그때 수위실로는 알리지 말걸...하는 생각도 했었답니다^^;

문득 생각난 어린시절 추억(?)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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