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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안녕하세요..인삼인삼인삼입니다

네이버3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어느덧 벌서 네이버3가족이 된지 1년이 넘었네요..
다름이 아니고 회원님들에게 부탁좀 할려고요..

여긴 경험 계시판이라는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번에 경험담도 올렸고요.. 제가 쓰는글이 당연히 여기 내용하고는
안맞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여기 회원님들이 회사나 자기일을 하시는

분이 많아서 이렇게 죄송하게 글을 올립니다..
전 올해로 29입니다..집은 봉천동이고요.. 전 어려서부터 누님 손에서
거희 크다시피 했습니다..

제 대학 등록금은 물론이고 용돈도 누님 한테 받았었습니다..
시골에 농사짖는 부모님이 계시지만은 집안이 넉넉하지 않은 관계로
어려서 부터 누님이 거희 저진 동생들을 키워왔습니다.

남들 밑에서 싫은 소리들어가면서 누나는 꽃일을 배우셨고 거진 7년정도
열심히 노력한 결과 낙성대전철역 부근에 조그만한 꽃집을 차리게
됬습니다...인테리어나 조명등 손수 저희가 다 만들었고 모든일을

사람 안들이고 누나랑 동생하고 가계를 열렀습니다..
괭장히 조그만한 가게이지만 누나는 열심히 실력을 샇은결과 사범 자격증도
있고 정말 꽃에 관계되는 일은 어디내놔도 손색이 없을거라 전 믿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 된일인지 저희 누나 가게에서 30m정도 떨어진 곳에
엄청나게 크고 간판이건 가게건 너무나도 휘엉 찰란하게 꽃집이 들어
섰습니다..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닙니까.. 꼭 그렇게 바로 옆에다가

그렇게 큰 꽃집을 차릴수가 있는지.. 내돈내고 내가 한다고 말하면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가게가 크고 멋있게 해놔서 그런지 거긴 사람이 꽤많은거 같은데

저희누님 가게는 그가게때문에 정말로 큰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누나는 가게세도 못낼거 같다고 한숨만 쉽니다..
열받고 분하고 속상하고 세상에 돈이라는게 뭔지 넘 속상합니다..

제가 이렇게 여기 경험방분위기 하고는 완전 딴 얘기를 쓰는 이유는
그래도 얼굴은 보지 못하지만 네이버3이라는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관리자님이 이글을 보시면 삭제 할거라는것도 잘압니다..

그래도 회원님들이 개업집화분이나 꽃을 보내실려고 하면 저희누님
꽃집을 한번만이라도 이용해달라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결굴에는 꽃팔아달라고 쓰는글이구나 하시겠지만 맞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라도 해야지 안그러면 안될거 같아서 주저없이 글을
올립니다.. 관리자님이나 회원님들 도와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더하지도 또 빼지도 않고 그대로 글을 올립니다..

죄송하고 미안하지만 080-080-6785 입니다 전국 꽃배달이 되구요..
경험방 내용하고는 완전 달라서 죄송합니다..
제가 오죽했으면 이런 경험 방에다 글을 올리겠습니까.
정말로정말로 죄송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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