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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30분간의 기도

20대 초반의 싱싱한 총각일때 이야깁니당

군대를 눈앞에 두고 ..그때의 여친은 말그대로 여친

애인이 아닌 여친이지요

당근 여러명이 있었겠쥐요..뭐 그중 관계를 가진 여자애는 하나밖에

없었답니다

나머진 그냥 터치 정도의 ..

자 ..중요한 이야기 루 들어갑니다

애인도 아닌 여친도 아닌 그 한명의 여자 이야깁니다

그녀와 첨 한것은 겨울 어느날 이었답니다

바깥을 돌아다니며 데이뚜하다보니 넘 춥고..돈도 다쓰구..해서

울집으로 데려왔답니다

제방으로 들어가 첨엔 건전하게 책보고 음악듣고..

그러다 둘만의 방안공기 흐름이 요상히 돌아가다가

그녀 아랫도리를 벗기고 만지고 ..윗옷은 못벗겼슴다

집안에 어떤 상황이 닥칠지 모르잖습니까 ?

그려서 아래만 서로 벗구서

첨으로 그녀의 몸속으로 진격 진격-------

기분좋은 끝마침을 하고 모나리자 티슈를 찾는데

그녀가 절보고 말합니다

일루와서 앉어봐

응? 와 ?

뜻모르게 그녀앞에 앉은 저

나처럼 앉어

응?..알쓰..모하는건데..?

보니 ..그녀 무릅꿇고 앉아 있슴다

그리고 시작되는 주기도문..

이런 ..옷이나 좀 입구 하믄 안되나

그후 몇달간 그녀와 두어번 더 성문진입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일을 치루고 나믄 꼭 무릅꿇고 그짓을 당했답니다

그녀가 왜 그랬는지 궁금타구요?

그녀의 아버지는 목사였답니다

개척교회 목사였는지..그녀집은 조금 몬사는편이었지요

차도가에 그냥 미닫이문 달린 집..첨엔 무슨 슈퍼나 가게인줄 알았습니다

미닫이문이 대문이자 현관문인..그집에 몇번 놀러도 가고

그앞에서 기다리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근데 목사딸이믄 꼭 그짓하구 기도하구 그렇게 티를 내야하나..

조금 짜증나 나구 그런맘이 있었지만 그냥 따라주어야 했슴다

...

그녀역시 저를 애인으로 생각치 않구

저역시 그녀를 애인으로 생각을 않구

애인도 친구도 아닌 그 중간의 관계를 약 1년정도 지내다가

저가 군대를 가고 그녀는 그녀대로 이사를 갔더군요(군복무중에)

그후 서로가 애써 연락도 없었기에 절로 헤어진거죠

그녀 ..지금은 어찌 살고 있는지 ..

크게 궁금치도 않치만..젊은시절 풋풋한 시간대에서 만난 여친이었던지라

기억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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