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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과의 만남..외전#1내 차 시트의 비밀....

C양 이야기..
C양 그녀를 만난건 하이텔이던가 천리안 대화방이었다..아마도 96년정도 였던거 같다..대구의 모여대에 신입생이라는 그녀는 새벽에 대화방에서 내가 보낸 쪽지에 끌려서 들어왔다..
C양 : 오빠는 애인 있어요..
나 : 있지..
C양 : 이뻐요..
나 : 별로...
C양 : 오빠 그 언니 사랑해..
나 : 응
C양 : 오빠 그 언니랑 헤어질수 있어..
잉...대화 나눈지 10분만에 나온 그애의 말이었습니다..읔~~~황당 그 자체였지요...
나 : 왜...
C양 : 나 오빠 애인 할려구..
이때까지 농담인줄 알았습니다..
나 : 오빠 애인 할려면 섹스도 해야되구..가슴도 커야하구..자주 만나야되구..그런데..
C양 : 나 섹스도 할수 있고 가슴도 커...아마 오빠가 보면 놀랄걸..
나 : 잉..너 섹스 경험 있니..
C양 : 아니...하지만 해보고 싶어...
정말 큰일 날 애였다..
하여튼 대강 이렇게 대화가 흘러가고..서로의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
그리고 그 다음주 토요일 갑자기 급하게 삐삐가 울었다...
"오빠 나 부산인데..오빠 나 볼거면 빨리 와...나 검은색 나시 입고 있고..키는 ..170정도야.."
잉...혹시나 싶어서...간다는 대답만 남기고 고속버스 터미널로 도착햇지요..
잉...그런데..안 보이는거에요...그런데..입구에서 나를 뚫어지게 보던 한 여자..
"혹시..나 찾으세요..제가 C양인데요.."
읔~~분명히 대학신입생이면...20살인데..그애는 25정도 되어보이고..얼핏 그애의 가슴은 정말 대단했다...
만나서 말없이 밥먹고..이런 저런 시간 보내고..
어느덧 밤이 되었다..
난 그애를 데리고 황령산으로 올라갔지요....
"야..너 진짜 나랑 할래..."
"오빠..그럼 그 언니 버릴거야.."
"아니..안 버릴건데.."
"그럼 나도 오빠랑 안 할거야..."
"대신에 내가 좋은 남자 소개시켜줄게..."
"음...그럼.."
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시뻘간 립스틱의 입술로 저의 입술을 대고서 비비기 시작했지요..정말 많이 발랐더군요...그리고 저의 물건을 꺼내고서 그애의 머리를 잡고 입안에 넣었어요...엥~처음인데 정말 잘 하던데요...5분여를 마구 빨아대는 그애의 머리를 누르고서 그애의 입안에 싸고 말았어요..흐흐~그애는 아무 말도 없이..그것을 삼키더군요...그리고 그 다음 작업에 들어갔습니다..가장 궁금한 그애의 가슴..
그애의 나시를 위로 말아올리고 본 그애의 가슴은...앗...P양과 맞먹더군요..
잉..이렇게 큰 애가 또 있다니..그런데..젖꼭지는 작더군요...그애의 가슴을 마구 다루기 시작했어요...일부러 더 심하게 다루었다고 할수 있어요..
"오빠..이상해...아~~앙~~~"
난 그애의 그런 비음이 섞인 소리를 들으면서 그애의 바지를 벗기는데..그애는 쉽게 엉덩이를 들어서 도와주더군요...그애의 그곳에는 어느정도 축축한 상태였고..난 그대로 넣었죠..
"아프면 말해...그만할게.."
"아니야..계속해줘...좋아~~아~~아~~~"
"정말.."
"응..."
그애의 반응은 정말 처음이라고 생각할수 없을정도였어요..
그런데..한참을 하던데 고민이 되더군요...안에다 해야되나 밖에다 해야되나..
그때.."오빠 안에다 싸줘..."
잉..정말 이상한 애였습니다...
그애의 말대로 안에다가 했지요...겁은 좀 났지만...그애의 집안은 그럭저럭 괜잖은 편이라서 안심을 했지요..안되면 데리고 살면 되니까..
그렇게 마치고 난 후 이상한 느낌에 시트를 만져보니..잉...축축하더군요...
앗...순간적으로 이상한 느낌에..그애를 뒤좌석으로 옮기고 옷을 입으라고 하고서 본 시트위에는 빨간색이 남아있더군요...쩝~~~
그애는 처녀가 맞았던거 같구요...그 이후로 제 차에는 그 자국이 계속 남아있었지요..
...
그렇게 관계를 맺은후 그애를 그냥 그애의 집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한마디...난 그 애랑 헤어질수 없어..
그후 그애에게서는 단 한통의 메시지가 들어왓어요..
"오빠 다른 남자 소개시켜줘요.."
...
그후..난 그애에게 제가 아는 야구선수 동생을 소개시켜줬고...
지금 그애는 그 동생이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아들 낳고 잘 살더군요..
그리고..그애랑 나와의 관계는 비밀로 붙여두고 있답니다..
에구..안 본지도 정말 오래되었네요...
/////

다음 이야기는...K양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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