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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류 소설이 아름 다울때.. 3

침대에 내려 놓으면서도 그녀에 대한 욕정 보다는 알 수 없는
이끌림 이 더 많았다..그녀를 내려 놓고 난 침대 걸터 앉았다.
그녀 역시 나를 바라보며 앉아 우린 서로를 눈길을 놓치지않으려
무척 이나 애쓰는 모습으로 것옷을 벗어 던졌다.
그순간은 표정도 말도 어느 하나 변화가 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그녀의 겉옷과 속옷이 몸을 이탈하고 우유빛 살결에 아담하고
소담스러운 가슴이 내 눈에 들러오고 그녀는 살며시 눈을 감았다..
지금 까지우리 둘사이의 대화가 눈빛 이었다면 지금은 서로의 육체로서 대화를 나누는 듯했다. 여러분은 아는가..
머리속은 아무 생각이 없고 대화도 없고 어떻게 리드를 하겟다는생각
쯤은 기본 일텐데.. 그녀 앞에서는 터질듯한 심장 느낌 이외에는
아무 생각도 들지 않으니.....
난 그녀의 머리부터 눈을 감고 서서히 움직 엿다..마치 입력된
시스템처럼.....눈을 감아도 내가 지나는 그녀의 모든곳은
너무도 선명하게 내눈에 들어 왔다..
그녀의 살결을 내입술로 스칠때면 그녀의가벼운 전율을 느낄수 잇었고
난 그녀의 전율에 맞추어 형용할 수없는 파라다이스로 들어 가고 있었다.
내 스스로가 남녀의 육체 관계에대해 이토록 신비 스럽고
무아지경에 빠져 본적은 지금 까지도 기억에 없다 ..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거라 여겨 진다..
그녀의 배꼽을 지나 그녀의 중요 부분 에서 난 또한번 진한 향기를
느껴야 했다..그쯤되면 보통의 상식 으로는 비음과 몸 비틈.시큼한 냄새.
그리고 헉헉 거림이 동반 할텐데..
그녀는 달랐다..적당히 젖어 있었고 입술과 혀가 지날때는 약간의
숨가쁨 소리 그러면서도 몸으로 온갖 희열을 절제 잇게 표현 하는
것이 엇다.. 그 과정은 나로 하여금 환각 상태 그 이상의
세계로 빠져 들게 하였다..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그때가 연상 되면서 전율에 떨게 한다..
이상 한것은 다시 한번 그런 느낌을 가져 보고 싶다는 생각 보다는
행여 잊혀질까..아니면 퇴색 될까 조심스럽게 간직하고 싶은
생각 뿐이다..
서로의 입술로 육체의 구석 구석을 탐익 한뒤 우린 비로소
결합이 될수 있었다..
결합 하기위해서 자세를 교정 하거나 멈춤이 한번도없이
자연스럽고 리듬있게 모든 과정이 진행 되엇다..물론 어떤 대화도
필요 없었다..
서로가 교차하는 가쁜숨소리 부딪치는 육신 속에서 만이 대화가
오갈 뿐 이었다..
난 지금도 정확히 기억 하지 못한다..
우리가 도대체 몇가지 자세로 결합을 하엿는지...
분명한것은 말한마디 자세 교정 한번 없이 그 수많은 자세들을
자연스럽게 이어 갔다는 것이다..
우린 어느한 사람 단발마 비명 소리도 낸적 없다..
소리로 환원되어 나오는 비음의 에너지 까지도 그녀와 나는
육신의 교감으로 소화 시켰다...
전후 관정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너무 난잡해 혹은 더러워...할지도
모르겟다.. 그러나 그녀와 둘 사이에 벌어진 모든 자세나 행위는
준비된 각본도 아니고 의도적으로 행한것이 단 하나도 없이
둘만의 교감에서 오는 본능의 행위 였다..
숨차지도 안햇다..아무 소리도 들리지 안햇다..또한 보이지도 안했다..
단한가지 그녀의 가쁜 숨소리 그리고 둘 사이에서 뿜어 나오는 열기
밖에는... 우린 긴시간 만에야 절정을 향해 가고 잇엇다..
몸을 부르르 떠는 그런 절정이 아닌...
우린 달아오른 얼굴로 내가 그녀를 앉아서 안은 자세로 행위가 절정을
향해 가고 잇었다...
가쁜 숨소리..그리고 서로를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서로의 눈길로 서로를 빨아 드리고 있엇다..
그 눈길 또한 난 다시 볼수 없을 것이다 어느 여자 한테도..
서로를 갈구하는 눈길을 주고 받으면서 우린 정점에 도달하는걸
확인 하고 잇엇다..
우린 도달 햇다 그기분은 내 짧은 언변으론 설명을 못하겟다..
표현 할 수가 없다.. 여러분의 상상에맡긴다..
정점에 도달함과 동시 서로를 바라 보면서 환희의 눈물을 흘렷다..
서로의 볼을 타고 내리는 눈물과 함께..우린 알 수없는 긴 입맞춤을
하엿다..
이젠 그 입맞춤의 뜻을 알듯 싶다..
물론 그녀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녀와 관계는 처음이자 마지막 이엇다...
그후로도 매일 인사하고 가족 끼리 같이 어울렸지만
그녀도 나도 그일에 대해서 말한마디 아님 어색한 행동 한번 한적 없다..
달리 말하면 그녀도 나도 전혀 의식 하고 잇지 않았고..
기억 하지 못하는듯 싶엇다..
이젠 알것 같다..
그녀와 나는 서로의 관계를 통하여 내면에 가질수 잇는
사랑 욕망 증오 욕심...등등 모든걸 태워 버렷던것이 분명 했다..
그후 2년후에 인천을 떠났다..
물론 그후 여자들끼리 연락을 주고 받앗지만 이젠
기억 저편으로 지난 이야기가 되엇다...

다시는 경험하질 못할 이야기 같아서 써보앗읍니다..
글 재주가 없어 좀더 자세하세 기술하지 못해 미안 합니다..
단 한번 이라도 육신과 눈으로 대화 하며 몰입하는 육체 관계를
가져 보실수 잇는 기회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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