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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좋다구요?

3달 정도 유료회원으로 고수님들 글 열심히 보고 저도 실천에 옮겨봤습니다. 아줌마 메니아들 글이 끌려 그걸 읽다보니 나도 아줌마 꼬셔보고 싶더라구요.
세이에서 채팅을 시작한 지 어언 3달째...지난 주에는 8월부터 만나기로 약속하고 서로 바빠 만나지 못했던 아줌마와 만났는데, 깔끔하게 차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물론 앞으로 계속 만날 것 같고, 아줌마가 적극적으로 나오는 느낌...
근데, 어제 황당한 일이 있었죠.
심심해서 세이 접속했다가 36살 아줌마 혼자 있는 방이 있길래 들어갔는데, 바로 서로 반말하자데요. 바로 키가 얼마냐 몸무게가 얼마냐 길래 가르쳐줬고, 나도 물어봣죠. 저는 덩치하는 편, 아줌마는 160-58. 아줌마가 그 정도면 정상이겠다 생각했죠(근데...이게 실수).

그러다 삼사분만에 전화번호 가르쳐 달라길래 가르쳐주니 일분도 안돼 전화오데요. 그러더니 점심사달라는데 그쪽으로 오라길래 그건 어렵겠다 했더니, 그럼 저녁 때 만나자고 하데요. 그래서 그러자고 하고 다섯시 조금 전에 만났죠.

헐, 근데 가보니 36은 아닌 것 같아보이고 한 40쯤...좀 통통하지만 얼굴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이발소 아줌마들보다는 훨 낫고 매력적인 스타일이었죠. 아줌마하고 둘 있으니 주위 신경쓰이데요. 아무튼, 둘 다 맥주 1500비우니 한 시간 가고, 노래방 가자길래 따라갔죠. 노래방 계산은 아줌마가 하데요.
노래방 들어가자마자 손장난 시작(술 마시면서 무르익었죠. 제가 여자 앞에서 숫기가 없고, 평소 말도 거의 없는 편인데... 네이버3 석달이니 쪽 팔릴게 없고 술술 풀어지데요.). 그러고 바로 가슴 애무(크데요)...그리곤 바로 팬티속으로...엄청 젖어 있데요. 참, 배는 삼겹...이 때부터 제 똘똘이가 죽기 시작했죠. 매일 한다는데.. 쉽게 젖는 편이라데요. 아무튼 거기서 서로 애무하는데, 아줌마가 좀 거칠데요, 난 부드러운 걸 좋아하는데...
그러다 줌마가 옷벗고 거기서 할려고 하데요. 엄청 흥분했나 봐요. 그래도 창문으로 안이 다 보이는데서 쇼 할 수는 없겠다 싶어, 여관으로 가자 했죠. 아줌마는 이 근처 여관없다고 몇 번이나 그랬지만 설마 지하철 역 근처에 여관 없으랴 싶어 델구 나왔는데 진짜 여관없데요(황당). 아줌마 한 시간 후면 들어가야 되고, 그 전엔 일을 해야 겠고, 그래서 이곳 저곳 살펴보는데, 다행히 멀리 여관 간판 하나 보이데요.
바로 여관으로 직행, 들어가면서 맥주 하나 시켜 들고...들어가자 씻고 왔다면서 바로 애무해달라길래 옷 벗기는데...흐미...똘똘이가 아무리해도 안 서는 겁니다. 마눌하곤 하루도 안 빠지고 하는데(주말엔 두세번-제가 신혼이거든요), 진짜 안 서는 겁니다. 아줌마 한테 쪽 팔리고, 아줌만 들어가야 되서 한 20분있다 나갔죠. 정말 황당하데요. 옷 벗기면서 몸매 보는 순간 그만 오그라들어버리데요. 이런 경우도 있는 걸 그제야 알겠데요. 여자들 앞에서 안 선다는 걸 안 믿었는데...
혼자 앉아 있으면서 별 생각 다했죠. 웨이터 새끼가 술에 뭘 탔나 하는 생각도 들고,,, 마눌한테 미안해서 그랬나 생각도 들고... 몸매를 보는 순간 성욕이 사라져버린 게 맞을 겁니다. 더구나 얼마나 난폭하게 하던지...손이던 오럴이든 그저 힘줘서 하는 게 좋은 걸로 알더라구요.

나오면서 생각했죠. 씨벌...여자 몸무게 58이 그 정도일 줄 몰랐다고. 길가는 통통한 아줌마들 참 매력적이었는데, 그래서 마른 여자들 보다는 살찐 여자들이 좋다는 신조를 가지고 있었는데, 환상이 깨지데요.

전에 만나 차만 마신 아줌마는 지적인 스타일에 아주 깡마른 스타일이었는데 만나야 되나 고민 중입니다. 혹시 말라도 아줌마는 아줌마 아닐까요?
아줌마 매니아들은 따로 있나 봅니다. 정말로 존경시럽습니다.

글쓰기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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