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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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이거참
가을인지 초겨울인지 구분이 모호한 상태에서
가을을 타는지
넋두리성 글 올리고 눈만 껌벅대며 지낼수는 없다는 생각에
허접한 기억이지만 생각나는게 있어 들추어내봅니다
초옹각때..그러니까 한 12년 ? 정도쯤 전일껍니다
첫차인 엑세르를 타구 그당시의 여자친구이자 앤인 그녀와
주말이믄 이곳저곳 구경을 다니구 그랬져
돌아오는 시간은 늘 밤인시간
주로 도시를 벗어나 시외로 나가다니니까
국도와 고속도로도 이용을 많이했습니다
경부선 하행..즉 부산쪽으로 가는 고속도로말입니다
경주터널이란게 있습니다
보통 고속도로엔..달리다 보면 차들이 쉬는 움푹한 공간이 있잖습니까 ?
피곤한 운전자가 쉬어가는 그공간이
경주터널을 지나자마자 바로시작이 되지요
그래서 그공간은 보통의 운전자들이 많이 놓치는지 어쩌는지
몇번 지나다 보면 거의 차들이 쉬는때가 없었답니다
사설이 길었군요 . 그 가을날 밤 그녀와 돌아가는 길에
몬가 똘똘이 목욕시킬맴이 들더군요( 총각때는 늘 불끈불끈 ..아시져?)
그당시 우리사이에는 여러번 관계를 가진사이고해서..
별일없으면 거의 받아주곤 했습니다
맘먹고 경주터널을 지나자마자 오른쪽으로 핸들 확 꺽구 속도줄이구
바로 세웠죠 ..그리고 후진
이제 완전합니다
암만 피곤한 운전자나 ..저처럼 카섹을 위해 이쉬는공간에 들오는 차가
있다해도 무조꺼언 제차앞으로 서게 될수밖에 없는 위치를 잡아놓구
콜라캔 두개따서 피곤한데 좀만 쉬어가자 하믄서
그녀에게 주구 저도 한모금 마시구
우흐흐ㅡ흐 음침하게 목소리 깔아 웃으면서 그녀를 보면
그녀가 알아서 어이구~이화상아 하는표정으루 받아들이는거죠
육군 FM 교본대로 ..은신과 은폐를 확실히 하구
반쯤마신 콜라캔을 놔둘곳이 마땅치않아 차창을 조금열구
손내밀어 차지붕위에 올려놓구나니
두손이 비로소 자유로와 졌습니다.
의자뒤루 제끼구 치마위루 들시구
팬티속으로 손가락부대 진격진격
숲속 ?을 헤치며 적들을 찾고
적들이 없자 흐르는 강물을 손에 묻히구 나와
팬티를 벗기구 저역시 바지와 팬티를 벗구
다시한번 숲속으로 뛰어듭니다
햄버거처럼 겹쳐지는거죠
허겁지겁 치르는 재미가 꽤 괜찮치요
옆으로 바람을 가르며 차들이 지나는 소리와
큰차가 지날때면 엑세르의 가벼운 차체가 울렁울렁 거리기도 하고
야외서의 반짝정사는 그런묘미가 있는법
파도를 타구 그녀에게 쏟아붓고나서 나른한 몸으루
기어봉을 타넘고 운전석쪽으로 돌아와 앉는수운간
문제는 발생했지요
불이 반짝거립니다
이게모냐 ? ? ?
경찰차가 이 야심한 밤에 와 돌아당기능기야 ?
망할넘의 경찰차가 제쪽으로 바싹 붙습니다
저 ..긴장합니다
바지와 팬티는 벗어진채 의자밑에 팽겨쳐져 있구
다행히 위에는 옷을입구있습니다
그녀를 돌아보니 벌써 치마를 내려놨더군요
여자치마의 좋은점은 그런 시간싸움에서의 왕 이란점이져.. -_-
흐린달빛속에서 그망할경찰차의 차창이 내려집니다
새끼들 내리믄 젖되는디..무슨 개쪽이구...이런저런 생각이 겹칩니당
다행이 걍 창문열구 쑥 얼굴내밀구 묻습니다
무슨일 있으십니까 ?
아 ! 쉬어가는중입니다 피곤해서여 ^^( 얼릉가라 이눔들아 불안타)
네에 ..조심하시지요 이런공간에서 강도사건이 많이발생한다나 뭐라나
그러믄서도 쉽게 가지를 않는다
이거 계속이따간 면허증 보잘찌두 모르게따싶어
으하핫 실없이 웃으며 태연한척 시동걸구 급히 출발하려하는디
경찰이 흰장갑낀 손을 내밀어 체차를 서게 합니다
헉 모지 ?
이거 젖되는거 같은디 ?
찰라지간 간이 헐떡거립니다
그 망할 경찰의 흰장갑이 가리키는 곳
제 차 지붕윕니다
어색하게 고개 쑤그리며 손내밀어 콜라캔 집어들구
얼른 달려갔슴다
몇키로 달리가서 갓길에 세워놓구 얼른 바지랑 팬티 줏어입구
옆에 그녀는 킥킥거리믄서 웃어제끼구
..
쑥쓰러븐 가을날밤의 CARSEX 이었습니다
가을인지 초겨울인지 구분이 모호한 상태에서
가을을 타는지
넋두리성 글 올리고 눈만 껌벅대며 지낼수는 없다는 생각에
허접한 기억이지만 생각나는게 있어 들추어내봅니다
초옹각때..그러니까 한 12년 ? 정도쯤 전일껍니다
첫차인 엑세르를 타구 그당시의 여자친구이자 앤인 그녀와
주말이믄 이곳저곳 구경을 다니구 그랬져
돌아오는 시간은 늘 밤인시간
주로 도시를 벗어나 시외로 나가다니니까
국도와 고속도로도 이용을 많이했습니다
경부선 하행..즉 부산쪽으로 가는 고속도로말입니다
경주터널이란게 있습니다
보통 고속도로엔..달리다 보면 차들이 쉬는 움푹한 공간이 있잖습니까 ?
피곤한 운전자가 쉬어가는 그공간이
경주터널을 지나자마자 바로시작이 되지요
그래서 그공간은 보통의 운전자들이 많이 놓치는지 어쩌는지
몇번 지나다 보면 거의 차들이 쉬는때가 없었답니다
사설이 길었군요 . 그 가을날 밤 그녀와 돌아가는 길에
몬가 똘똘이 목욕시킬맴이 들더군요( 총각때는 늘 불끈불끈 ..아시져?)
그당시 우리사이에는 여러번 관계를 가진사이고해서..
별일없으면 거의 받아주곤 했습니다
맘먹고 경주터널을 지나자마자 오른쪽으로 핸들 확 꺽구 속도줄이구
바로 세웠죠 ..그리고 후진
이제 완전합니다
암만 피곤한 운전자나 ..저처럼 카섹을 위해 이쉬는공간에 들오는 차가
있다해도 무조꺼언 제차앞으로 서게 될수밖에 없는 위치를 잡아놓구
콜라캔 두개따서 피곤한데 좀만 쉬어가자 하믄서
그녀에게 주구 저도 한모금 마시구
우흐흐ㅡ흐 음침하게 목소리 깔아 웃으면서 그녀를 보면
그녀가 알아서 어이구~이화상아 하는표정으루 받아들이는거죠
육군 FM 교본대로 ..은신과 은폐를 확실히 하구
반쯤마신 콜라캔을 놔둘곳이 마땅치않아 차창을 조금열구
손내밀어 차지붕위에 올려놓구나니
두손이 비로소 자유로와 졌습니다.
의자뒤루 제끼구 치마위루 들시구
팬티속으로 손가락부대 진격진격
숲속 ?을 헤치며 적들을 찾고
적들이 없자 흐르는 강물을 손에 묻히구 나와
팬티를 벗기구 저역시 바지와 팬티를 벗구
다시한번 숲속으로 뛰어듭니다
햄버거처럼 겹쳐지는거죠
허겁지겁 치르는 재미가 꽤 괜찮치요
옆으로 바람을 가르며 차들이 지나는 소리와
큰차가 지날때면 엑세르의 가벼운 차체가 울렁울렁 거리기도 하고
야외서의 반짝정사는 그런묘미가 있는법
파도를 타구 그녀에게 쏟아붓고나서 나른한 몸으루
기어봉을 타넘고 운전석쪽으로 돌아와 앉는수운간
문제는 발생했지요
불이 반짝거립니다
이게모냐 ? ? ?
경찰차가 이 야심한 밤에 와 돌아당기능기야 ?
망할넘의 경찰차가 제쪽으로 바싹 붙습니다
저 ..긴장합니다
바지와 팬티는 벗어진채 의자밑에 팽겨쳐져 있구
다행히 위에는 옷을입구있습니다
그녀를 돌아보니 벌써 치마를 내려놨더군요
여자치마의 좋은점은 그런 시간싸움에서의 왕 이란점이져.. -_-
흐린달빛속에서 그망할경찰차의 차창이 내려집니다
새끼들 내리믄 젖되는디..무슨 개쪽이구...이런저런 생각이 겹칩니당
다행이 걍 창문열구 쑥 얼굴내밀구 묻습니다
무슨일 있으십니까 ?
아 ! 쉬어가는중입니다 피곤해서여 ^^( 얼릉가라 이눔들아 불안타)
네에 ..조심하시지요 이런공간에서 강도사건이 많이발생한다나 뭐라나
그러믄서도 쉽게 가지를 않는다
이거 계속이따간 면허증 보잘찌두 모르게따싶어
으하핫 실없이 웃으며 태연한척 시동걸구 급히 출발하려하는디
경찰이 흰장갑낀 손을 내밀어 체차를 서게 합니다
헉 모지 ?
이거 젖되는거 같은디 ?
찰라지간 간이 헐떡거립니다
그 망할 경찰의 흰장갑이 가리키는 곳
제 차 지붕윕니다
어색하게 고개 쑤그리며 손내밀어 콜라캔 집어들구
얼른 달려갔슴다
몇키로 달리가서 갓길에 세워놓구 얼른 바지랑 팬티 줏어입구
옆에 그녀는 킥킥거리믄서 웃어제끼구
..
쑥쓰러븐 가을날밤의 CARSEX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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