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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몰래 훔쳐본 그녀의 속살 2

초저녁에 소주먹고 2차로맥주하고 집에와서 양주를 마셨으니 얼마나 목이 타는지 먹어 보신분은 알리라....
그런 비몽사몽간에 물을 찾아 나온 거실에 미정엄마가 홀로 누워 있으니 눈이 확 띠는것 같았다.
우선 아내의 동태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 나는 점잖게 냉장고에서 물을 찾아 먹었다..병째들고 마시면서도 내눈은 자꾸만 쇼파쪽으로 향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결국은 와이셔츠에 물을 쏟고 말았다.
목을 추기고 우선 안방문을 열어 봤다.
분명 어제밤에 여자가 아내까지 세명이었으니 거실에 미정엄마가 있고 아내와 기숙이는 방에 있는줄 알았다.
소리나지 않게 살그머니 문을 여는데 왜그리 문이 안열리는지....
평소 같으면그냥 턱 밀면 열릴문이 혹시아내가 깰가 조바심하며 여는 문은 오히려 삐끄덕 소리만 요란하고 잘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정말 두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거의 문을 들다시피하여 밀었다.
조금씩 열리는 문틈으로 안방이 희미하게 보이는데 침대에는 미정이 혼자 있는것이 아닌가?
으잉?..이게 어찌된 영문인가?
분명있어야 할 아내와 기숙이가 없는것이다.
난 문을 벌컥 열어제쳤다.
그러나 방안은 미정이의 새근거리는 숨소리만 들릴뿐 아내와 기숙이 없는 것이다. 난 이상한 생각에 화장실을 둘러봤다.
그곳에도 없다..아니 이새벽에 어딜 갔단 말인가?
둘이서 밤에 나이트라도 갔나? 갑자기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일단 다시방으로 와서 아내의 옷을 살펴봤다..
만약에 나갔다면 어제밤에 입었던 옷은 어디 벗어두고 가지 않았겠는가 하는 생각에 옷걸이며 장롱속을 뒤져봐도 아내가 입고 있던 옷은 없었다..
그렇다면 옷을 갈아입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옷을 갈아입지 않았다면 어디 나간것은 아니고... 그럼 어딜 갔단 말인가?
혹시 둘이 밤새 술먹다가 모자라서 술을 더 사러 간것일까?
식탁쪽을 둘러보니 술자리는 이미 파장한지 오래된 듯 싶었다..
현관문을 보니 열려있다.
분명 이집안에 없는것은 확실하고 둘이 바깥으로 나간게 틀림없다.
이렇게 결론을 내리자 불현듯 쇼파에 곤히자는 미정엄마가 생각났다.
다시 거실 쇼파로 돌아오니 미정엄마는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다.
술에 취해 잠이든 미정엄마는 두 다리를 쩍 벌린채 입을 조금 내고 가는코까지 골고있었다.난 그앞에 서서 가만히 미정엄마를 내려다 봤다.
허연 다리가 날 보란듯이 벌리고 있고 걸치고 있는 팬티는 시셋말로 야한 팬티도 아니었다.그냥 하얀 면팬티로 일반 아줌마들이 즐겨 입는 그런팬티인데 자주 빨아 입어서 그런지 면이 많이 얇아져서 속이 언듯 언듯 비치는 그런팬티를 입고 있었다.팬티옆으로는 검은털 몇가닥이 삐져나와 있고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 주변은 약간 거뭇티티하게 보였다.
그자리에서 가만히 내려다 보는데 어느새 내것이 서고 잇었다.
이여자가 어제밤에 내게 왜 그랬을까?
첫눈에 나에게 반한것일까?
아니면 천성적으로 헤픈것일까?
별별 생각이 다 들었지만 지금의 내게는 그냥 보여지는 그대로 두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여자였다.
어제밤 일을 생각하니 내가 지금 어떻게 해도 괜찮을것 같은 생각도 들고 또 술이 깨고 난뒤에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일지도 모르겠고 하여간 복잡한 심정으로 서있었다.
그러나 나의 의지는 나를 그냥 서있게 만들지를 않는다.
나도 모르게 살며시 그녀가 잠든 쇼파옆에 쪼그려 앉았다.
그리고 살그머니 뺨에 손을 대 봤다.
그녀가 깨더라도 땀을 많이 흘리고 자서 약간 닦아 줄려고 그랬다는 말로 변명을 할려고 준비하고 뺨에 손을 대었다.
손바닥에 닿는 그녀의 뺨은 의외로 부드러웠다.
이마에서 부터 훓어서 안쪽 뺨까지 손바닥을 가만히 대고 어루만져 보았다.
그녀는 아무런 기척없이 새근새근 잠만잔다.
가슴이 마구 뛰기 시작했다.마치 심장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는듯 엄청나게 요동치기 시작하는것이다.
일단 뺨에 손을 대고 있어도 잘모르는것 같아 손을 조금 내려 목덜미 쪽으로 옮겼다.내눈은 그녀의 움직임을 하나도 놓치지 않을려고 바짝 긴장한채로 그녀를 응시하고 손은 목덜미 쪽으로 움직이고 가슴은 마구 두근거리기 시작했다.그러다 나도 모르게 손이 티셔츠위 가슴께로 가버리고 말았다.
얼마나 손이 떨리는지 내맘대로 제어가 되지 않는다.
가슴에 살포시 손을 얺었다가 다시 때었다.
그리고 심호흡을 했다..휴~~~~
왜이리 떨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었다.어젯밤에 날 붙잡고 그렇게 난리를 치던 여잔데 왜이리 긴장하나 싶었다.마음을 굳게 먹기로 다짐하고 다시 이번에는 바깥쪽 가슴을 살며시 잡았다.
미정엄마 젖은 그리 큰편은 아니지만 누워 잇어도 손안에 꽉 잡히는것 같았다.
티셔츠 안쪽으로 얇은 브라의 감촉이 느껴지고 뽕은 안든것 같앗다.
좀더 손에 힘을 주어 만졌다. 행여 깰까봐 조바심하면서..
그러나 그녀는 아무런 미동도 없이 잠만 자고 잇었다.
조금은 안심이 된듯 내손은 다소 평정을 찾는것 같았다.
난 힘을 주고 가슴을 잡아봤다.그러나 브라가 앞을 가리고 있어 물컹한 젖의 감촉을 기대하는 나에게 만족스럽지를 못했다.
기왕에 업질러진 물이라 생각하고 티 안쪽으로 손을 넣어보기로 했다.
그리고 아내가 언제 들어 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시간을 끌고 있을수도 없었다.
마음이 급하니 티셔츠 목쪽에서 손을 집어 넣기가 그리 수월치가 않았다.
한손으로 티셔츠를 약간 들고 한손으로 안쪽으로 집어 넣으니 곧바로 브라가 손에 닿는다.손가락으로 브라끝을 들치고 살그머니 중지를 먼저 넣어본다.
말랑말랑한 젖가슴의 감촉이 손끝을 타고 순식간에 나의 중심부로 전달된다.
불끈 하고 끄떡거리는 느낌이 왔다.
난 많이 흥분하고 긴장하면 그끝이 많이 끄떡거리는 스타일인데 나의 중심이 한없이 흔들리기 시작한다.다시 한번 긴숨을 내 뱉었다.
그리고 브라를 들치고 손전체를 밀어넣었는데 젖꼭지가 처지지 않아서 인지 바로 손가락끝에 젖꼭지가 닿는다.살며시 두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잡아봤다.
힘없이 가만히 있던 젖꼭지가 발딱 일어서는것 같이 발기되는걸 알수 잇었다.
난 손바닥으로 젖을 완전히 감싸고 부드럽게 주물러 봤다.
그때의 그느낌 ..어느젖을 만진들 다시 올수 있을까?..
심장은 터질듯이 두근거리고 이성은 스르르 내속에서 빠져나가고 있었다.
젖을 조금 만지다 보니 슬슬 용기가 생긴다.
그래서 손을 빼고 아랫배 쪽으로 옮겨갔다.
일단은 약간의 똥배가 나온 아랫배쪽 팬티위에 살며시 손을 얹었다.
그녀의 반응을 살펴야 하기 때문에 그냥 터프하게 진행할수가 없었다.
아랫배에 손을 얹고 살며시 문질러도 그녀는 모르는지 자고있다.
용기를 내어 좀더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얇은 면팬티위로 그녀의 도톰한 두덕과 무성한 털이 느껴진다. 아~~...여기가 그녀의 가장 깊은 그곳 털이구나...
털위를 살며시 만지다가 사타구니 옆으로 슬그머니 손을 옮겼다.
그리고 사타구니 옆 팬티라인 안으로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어 볼려고 쪼금씩 쪼끔씩 손가락을 움직였다.
그녀의 호흡소리가 이상하게 들리면 빨리 뺄려는 자세를 취하고 손가락을 팬티안으로 가져 갔는데 팬티속을 만져보다가 난 깜짝 놀랐다.
그녀가 벌써 젖어 있는것이 아닌가?
그녀의 그곳에 손가락을 살그머니 대었는데 벌써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내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여자가 느낌이 없어면 젖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 이미 젖었다면 이건 미정엄마가 지금 깨어 있다는게 아닌가?..
갑자기 더 큰 흥분이 밀려왔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니 호흡이 가빠지고 정신이 혼미해졌다.
더이상 바보처럼 조심스러울 이유가 내겐 없엇다.
난 사타구니 속에서 손을 빼고 배쪽에 있는 팬티를 그냥 들쳤다.
그리고 손을 집어 넣었다.
이젠 자신있게 그녀의 깊은곳을 내맘대로 만졌다.
그녀의 그곳은 정말 뜨거웠다.. 내손가락이 닿자 어디에서 쏟아지는지 미끌러리는 액체가 손가락을 적신다. 마치 물속에 오래 있어면 손가락이 물에 불듯이 내손도 그녀의 액체에 불것 같았다.
이젠 손가락을 좀더 대담하게 그녀의 구멍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녀가 미동하는것이 다리를 통해 느껴졌다. 꿈틀..분명 꿈틀했다.
그녀도 지금 엄청난 흥분에 몸을 꿈틀거리고 있는 것이다.
한참을 그렇게 그녀의 구멍을 헤집었다. 맘같아서는 지금 바로 집어 넣고 싶지만 아무래도 아내가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이라 실행에 옮길수가 없었다.
그녀는 이제 얇은 면 팬티가 젖을 만큼 많은 액체를 흘리고 있다.
난 그녀의 구녕을 만지다가 가슴을 한번 빨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팬티에서 손을 빼고 티셔츠를 위로 올리려고 살며시 걷어 올리는데 갑자기 그녀가 옷을 꽉 잡는다. 난 순간 깜 짝 놀랐다.
그녀는 옷을 부여잡은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간 채로 옷을 못올리게 하는 것이 아닌가?.
난 살그머니 그녀 손을 떼어 볼려고 했지만 그녀는 완강했다.
아니 왜일까?.. 더 중요한 곳을 만져도 가만히 있던 그녀가 젖을 만질려는데 반항을 하듯 완강히 저항하고 있어니..
난 그녀가 한창 오르려는데 손을 빼고 젖쪽으로 옮기니 계속해서 더 만져달라는 뜻으로 언떳 이해가 되었다.
그래서 다시 팬티속으로 손을 옮기려는데 현관에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난 깜짝 놀랐다. 아내다 ..! 순간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얼른 손을 떼고 일어나 작은방으로 향했다.
내가 작은방 문을 닫는것과 거의 동시에 아내가 현관문을 열었다.
방으로 들어선 나는 후다닥 누웠다.
가슴이 두망방이질을 헤대는데 미칠것 같았다..
아내는 들어서자 마자 내가 문을 닫는것을 본 모양이다.
바로 작은방으로 따라 들어왔다.
"당신 뭐했어요?"
"응?..뭐하긴 물먹고 들어왔지..."
"물만 먹었어?"
"그럼 목말라 물먹고 들어 왔지...봐..물먹다 쏟아 가지고 여기 다 버렸잔아.."
난 아까 쏟아 적신 와이셔츠를 가리켰다.
아내는 고개를 갸웃 하면서도 옷이젖어 있으니 더 이상 캐 묻지 않고 방을 나갔다. 휴~~~ 나는 십년감수 한것 같았다.
그나저나 미정엄마 팬티가 젖어 있을텐데 아내가 그걸 보면 어쩌나 걱정되기 시작했다.그렇다고 다시 나가 볼수도 없엇다.방문을 조금 열고 바깥 동정을 살피고 싶지만 그러다가 아내와 눈이라도 마주차면 어쩌나 싶어 그럴수도 없었다. 아내가주절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얘는 이대로 자면 어쩌나..남의 집에서 가릴줄도 알아야지...에이.."
난 누웠지만 도저히 잠이 오지 않았다.
아까 미정엄마 그곳의 감촉이 고스란히 내몸에 남아있고 옷을 잡고 힘을 주던 미정엄마를 생각하니 나의것은 어쩔줄을 모르고 있다.
다시 나가고 싶은 생각에 견딜수가 없었다.
시계를 보니 새벽 6시가 조금 지나 있었다.
이젠 아내가 잠들기만을 기다려야 한다.
아마 아내는 기숙이와 늦게까지 술먹고 얘기하다가 기숙이 집에 가는데 택시 타는곳 까지 바래다 주고 온 모양이다.
그러니 술도 취해 있을테고 피곤해서 곧 잠이 들수도 잇을것이다..
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했다........휴~~ 힘들다 죄송하지만 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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