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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강사와의 여름이야기2

항간에 누가 왔냐는 둥 많은 궁금증을 일으켜 지송합니다.

암튼 관심을 가져주신 여러분 대단히 감사하며 본인도 님들처럼 글에 대한
문장력을 키우기 위해 많은 독서, 감상문을 쓰고자 하겠습니다. ^^

암튼 이게 어찌된 것인지 주희는 원피스를 입은채 내 자지에 대한 호기심보다는 절대 할 수 없다는 의지가 강했는지 그냥 손으로 잡고만 있는겁니다.

쫄라맨 이럴때 급하게 한다는 건 상상할 수 없습니다.
완벽한 자기컨트롤로... 그런데 제가 남자인데 제걸 잡힌이상 어쩔수 없었죠

너두 벗어라 그 원피스만 벗어 더이상 진전은 없어 응,,그랬더니 주희 왈
절대 그럴수 없다. 난 니가 안고있을거라고 말했기에 여기 들어온거다 이러는 겁니다.

그래 침착하자 침착 속으로 내심 다짐을 하며 위옷까지 홀딱 벗은 필자(?)는
가만히 안고있다가 원피스를 살짝 들추며 허벅지를 연신 만졌지요
이러지마 알았어 이건 괜찮잖어 넌 내자지도 만지고 있잖어 라고 했더니 수긍이 가는지 가만히 있대요(약간 반항이 약해진것임)

그래서 허벅지에 손을 가만히 대고 또 한 몇분이 흐르고 키쓰를 해주어두 주희는 절대 할수 없답니다. 손을 가만히 팬티위에 올려놓구 살며시 눌러주었더니 주희도 약간은 흥분을 하더군요 내친김에 팬티속으로 손을 쑥 넣어 그녀의 보지를 자극해 주었죠

클리토리스 부분을 적극적으로 문지르며 키쓰 이번에는 저의 손가락을 살며시넣어볼라 했더니 그녀의 저항 ,,,,,, 그리고는 일어나더니 옷입어 가게,,라고 합니다. 아,,,,,,,, ㅃㅎㅎ죡한 수가 없데요 , 일단 여기까지 안심을 주고 내 자지를 한번 먹어주라 했더니 여태 그런거 한번도 한적이 없답니다. 그래서 뽀뽀만 해달랬더니 자지에 다가 뽀뽀는 하더군요. 이건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주섬주섬 옷을 입구 벽에 밀쳐 가슴을 올려 막 빨아주었죠 근데 그녀 넘 흥분하더군요 여기서 또 하자고 하기에도 뭐해서 가슴만 열나 빨다가 여관을 나왔습니다.

항간에 님들은 저보구 쪼다 , 븡딱이라고 하시겠지만 그 상황에서 강제로 옷을 벗기고 삽입하는거 보다는 일단 안심시키는게 좋다라고 감히 결론을 내리고자 합니다. -필자 주-

그래서 집 근처까지 바래다 주고 ..... 담날 학원에서 전화를 했더군요 ,
당분간 만나지는 말자구 자기 넘 기분이 이상하다구 집에 미안했다면서 근데 끈질기게 얼굴한번 보자고 졸랐더니 결국 만날 약속을 했습니다.

넘 길어지네요 일 시작할 시간인데 저녁때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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