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4탄. 태국(2) 고고바, 1+2 또는 3
우와...점수가 29점이나.....캬.....
감삼다.
이번엔 태국의 고고바입니다.
고고바라는 건 아시죠..막대기 쭉 있구 거기잡고 춤추는 아가씨들.
태국전역에 몇 천개는 될겁니다.
파타야쪽에 가면 수백개, 푸켓빠통쪽에 가면 수백개.
방콕에도 많구요. 주로 모여있슴다.
태국 갔다오신분들, 팟퐁이라고 아실겁니다. 쇼두하구 일층에 고고바 있구,
거기 이젠 별룸다. 나나도 맛이 좀 가고.
어째건 나나 나 수쿰빗쪽, 클린턴 플라자 등에 대해 말씀드리죠.
나나는 나나호텔 뒤쪽의 디귿자 큰 건물을 통칭해서 말하는 곳입니다.
1,2,3층이 모두 고고바로 돼 있습니다. 2,3,층은 별루구 1층이 좋습니다.
노천바도 많고 (거기선 춤 안춥니다. 그냥 앉아서 맥주 마시고 얘기하고..) 안쪽으로 바들 있습니다.
들어가면 가운데에 스테이지 있고 빙둘러서 앉을 수 있습니다.
맥주 한 병 시키면 되죠.
춤추는 거 보다가(주로 토플리스입니다. 근데 요즘은 다 벗고 추는 곳도 있더군요.)
맘에 드는 아가씨 있으면 델꾸 나가는겁니다.
그럼..
1) 시스템
춤추는 아가씨 보다가 맘에 드는 걸 있으면 매니저를 부릅니다. 주로 유니폼 있고 맥주 날라다주는 아가씨한테 말하면 매니저 옵니다.
저 아가씨랑 나가고 싶다고 하면 됩니다.
아니면 아가씨랑 바로 이야기해도 됩니다. 춤추는 게 20분정도 간격으로 바뀌거든요. 그럼 딴 아가씨 올라가구 그 춤추던 아가씨들은 내려와서 손님들 사이에 앉습니다.
글구, 콜라 사달라구 하죠.
맘에 드는 아가씨는 손짓해서 오라구 하면 됩니다.
하여간 아가씨랑 바로 아야기해도 됩니다.
나가자......얼마?....얼마주께,,,,그래...그럼 나가는 겁니다. 호텔루.
2) 가격
일단은 매니저한테 300~500밧 줘야 합니다. 왜냐면 춤추는 아가씨를 데릭 나가니까 영업에 대한 손실보전정도죠.
글구 맥주는 한 병에 100밧 잡으면 되구.
100밧은 3000원, 그니까 500밧줘야 15000원이죠? 보통은 300밧 주면 됩니다.
어떤 매니저는 몇 천 부르면서 자기한테 달라구 합니다.
그럼, 씩 웃으면서 직접 줄게, 그럼 됩니다.
자꾸 매니저가 안 된다, 자길 줘라 어쩌구 하면 안녕, 하구 딴 가게루 가면 됩니다.
아가씨들은 보통 1500에서 3000천까지 부릅니다. 재밌게 잘 놀구 나서 알아서 주십시오.
2000천 정도 줌 됩니다.
3) 가는 법
택시타구 나나라고 외치거나 수쿰빗 쏘이 씹(수쿰빗 거리 골목 10번) 그러면 됩니다.
내려서 찾으면 되구요.
4) tip
일단은 아가씨들이 호텔이 어디냐구 물어볼겁니다.
그럼 묵는 호텔 말해주면 됩니다. 문제는 큰 호텔에선 아가씨들을 못 들어가게 하거나 따로 돈을 받는다는 거죠. (한국인 많이가는 벤짜같은 경우 500밧 달라구 합니다.호텔 지배인이..)
그럴 경우엔 아가씨한테 싼 호텔 아는데 있냐구 하면 됩니다.
글치만 그건 좀 위험하니까, 미리 아가씨 데리구 갈 수 잇는 호텔 섭외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아가씨들은 베테랑을 고르면 좋습니다. 이 아가씨들은 동남아, 한국 일본 싱가폴 중국 아저씨들이 뭘 조아하는지 알고 있으니까요...
아마, 자기 친구 불러두 돼냐고 물어볼 겁니다.
왜 안되겠습니까.....당빠 같이 가자구 해야죠.
아니면 너 친구 없냐, 셋이 놀자구 말하면 됩니다.
물론, 돈은 조금 더 들지만...언제 1+2 해 보겠습니까.....
세 번째.....
가격흥정은 확실히 하고 가십시오.
글구 끝나면 주시구요. 보통 아침되겠죠? 미리 팁 얼마줄테니 알아서 잘 해봐라 그러면 정말 스테어웨이 투 해븐입니다.
1+2 할 때는 넉넉히 준다고 하세요. 한사람당 3000천 정도.
글면.....평생 기억에 남을겁니다.
고고바에서 춤추는 아가씨들 잘 찾아보면 환상적인 걸들 많습니다.
네 번째.....
고고바에 있는 걸들, 안 나가는 걸들 있습니다. 글구 비싼 걸들 있습니다.
알고 가시구요.
이 아가씨들 한달에 5천밧 정도가 월급입니다.
돈 좀 있으면 넉넉히 주세요. 그러면, 준만큼 옵니다.
다섯 번째.......
확인 잘 하세요..남잔지 여잔지.....밤에 보면 잘 구별 못할 수 있습니다.
글구, 태국 게이, 장난 아닙니다. 여자보다 더 이쁩니다.
.
5) 노천 바.
노천 바도 많이 있습니다.
그냥 테이블 있구 아가씨들 앉아있다가 손님오면 같이 술 마시구 놀구 가자면 가구.
근데 여기는 영어가 많이 필요하니까...그냥 고고바에서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슴다.
음...또 모가 있을까........
꼭 그거 아니더라더 맘에 드는 걸 있으면 며칠 같이 있자고 해도 됩니다.
돈이 좀 많이 들죠.
글치만 10000밧(30만원)주고 한 삼일 같이 여행하고 지내면 정말 좋습니다.
아, 또 가고 싶다.....
잘 창으면 있습니다, 모델 뺨치는 애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담엔 베트남..........아니다...태국......어디를 하지...........필리핀? 중국? 홍콩?
홍콩으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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