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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SM5에서

간만에 들렀더니 빨간딱지가 붙었군요
결혼하기전 마지막 청춘을 즐기고자 한동안 여러고수님들의
절기들을 실습해본 둘리하고 합니다.

예전에 한번 폭탄녀한테 걸려 다시 번개할 엄두도 못내고 있던차에
이대로 청춘을 접기에는 너무 억울해서 다시 용기를 내었습니다.
이번에는 괜히 서둘러 지난번 같은 낭패를 당하지 않고자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진행을 했습니다.
물론 사진이랑 다 교환을 하고 결코 폭탄이 아니라는 것을 거듭 확인한 후
나갔습니다.

상대방 여인네는 저보다 열살 많은 아줌마로
넉넉한 집안에 인생을 즐기고 있는듯 보였습니다.
처음에 만난 장소는 일산 모 역이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고 매너도 좋아 상상히 호감이 갔습니다.
그런 그녀가 왜 날 만날까 생각도 해보았습니다만
역시 사랑과 섹스는 별개의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아뭏든 여유있는 중년 여인을 만나니 경제적 부담히 전혀 안가더군요

그녀는 SM5를 몰고 나왔고
식사를 한 후 강변으로 향했습니다.
시원스런 자유로를 달리다 서울로 진입하여 한강고수부지에 도착했습니다.

머 서로가 어느정도 컴섹에 폰섹까지 경험하고 나온터라
굳이 긴장하고 눈치살필 이유가 없었습니다.
세상 살아가는 얘기 서로 나누다 자연스레 키스를 하고
애무에 들어갔습니다.

너무 편안했습니다.
서로의 환경과 상황들은 그 순간 덧없는 것이고
남자와 여자가 자연스런 성행위를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가슴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중년의 나이인데도 젊은애들 못지않게
가운데로 모아져 위로 솟아있었습니다.
너무 풍만하고 예뻐서 입으로 한 30분은 애무를 했던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아래도 애무를 하였고
옷위로 애무를 하다가
바지와 팬티를 벗겼습니다.
그곳이 엄청 젖어 있더군요
나올때 잘 씻고 왔는지 전혀 냄새도 나지 않고
오히려 맑은 맛이 났습니다.

그날은 삽입은 하지 않고
서로 애무만 하다가 헤어졌습니다.
너무 편안하고 포근한 상대였습니다.

그럼 다시 그녀와 사랑을 나눈 얘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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