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추억 1 - 206동 미씨에 관한 추억 4
우선...감질나게 해서 죄송합니다 -_-;;
그럴려구 그런건 아닌데...어째 쓰다보니 말이 많아지네여..
그래두 어쩌겠습니까....재주가 그거밖에 안 되는걸...
참 텔레토비님 왜 토비님이 변태냐구요?
그건 말이죠...
한국갤럽리서치와 전국번섹선수협회와....
네이버3뵨태협의회 및....수많은 협회들의 조사결과와 통계를 근거로...
제 맘대로 결정한 문제이니 이의제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래도 정 억울하시다면....낙방에 글을 올려 보세요...
텔레토비는 과연 뵨태인가요? 라는 제목으로....
그럼 아시게 될겁니다 ㅎㅎㅎㅎㅎㅎ
저요? 전 벌써 예던에 경담방에서 질문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많은분들이 "당신은 변태 마자요 " 라는 역설법으로
제가 변태가 아니라는걸 강력히 강조해 주셨습니다
------------------------------------------------------
자 4편으로 넘어갑니다
라운지에 올라가니 그녀는 이미 식사를 했다며 제것만 시켜 주더군요
글구 자신은 양주를 홀짝거립니다..
술이 약하다구 한거 같은데...ㅡ.ㅡ?
뭐 어쨋거나 일단은 배고프니 먹고 봐야져....
마파람에 개눈 감추듯 정식 한 그릇 뚝딱하구....
그녀가 내 잔에도 양주를 채워 주더군요
그게 무슨술인지는 모릅니다 -_-;;
나야 머 헤네쉬나 커티샥이나 그넘이 그넘으로 느껴지는 넘이니 뭐....
하여간 분위기는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야기가 잘못 된건가 ㅡ.ㅡ?
한참을 그렇게 조용히 술만 마시던 그녀에게 제가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나 : 얘기가 잘 안 되셨나요?
그녀 : 아뇨...잘 됬어요...내일 하루만 더 다니면 해결 될거 같아요
나 : 살례지만 무슨일을 하시는건가요?
그녀 : 건축쪽이에요^^ 자세한건 모르셔도 돼요^^
나 : 그런데 무슨 안 좋은 일이라두.....
그녀 : 그냥요...이러고 정신없이 사는 제가 문득 불쌍해 져서요....
훔....아무래도 머리아푼 얘기인것 같습니다...
여자들 저런 얘기 할땐 그저 모르는척....하는게 최고죠
그런데 그거 알아요?
남자고 여자고 말 안할거 같이 하고 있을때 가만 냅두면 알아서 주절주절 한다는거?
그녀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두번째 양주병이 비워질때쯤까지 나온 얘기는...
그녀와 그녀남편은 서울대 건축과 선후배 사이구...
결혼한지는 이제 5년 됐답니다
그렇게 안 많아 보였는데..나이가 32이라더군요
그런데 중간에 뭐 어쩌구 저쩌구 한거는 생략하구...
( 솔직히 지금은 기억도 안 납니다 )
하여간 당시에 그녀남편은 서울에서 다른여자랑 살고 있고..
그녀는 그녀대로 수지에서 따로 살고 있는거랍니다
그녀 욕심은 그저 스스로 힘으로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하는것...
그래서 아직 이혼을 하지 않고 그렇게 남편을 인정해 주면서 살고...
그런덕에 재계의 꽤 큰손인 시아버지도 많이 도와준답니다
뭐 한심한 아들넘때문에 고생하는 며느리 안스러워서겠죠
얼마간을 그렇게 주절주절 하더니....픽 쓰러집니다
좀 불안하다 싶기는 했는데...정말 순식간에 가버리데요 -_-;;
뻗은 여자 들쳐업고 방으로 왔습니다
워낙 치마가 짧아서....( 정말인데 -_-; ) 업고 있을때 손이 치마속으로 들어갔는데..
음...손에 잡히는 힙이 아주 탄력이 그만이더군요
쩝 ㅡㅡ 와이프가 데리러 오랍니다 ㅡㅡ
이래서 쓸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_-;;
내일 출근하자마자 다시 이을게요..노여워 마시길 -_-;;
그럴려구 그런건 아닌데...어째 쓰다보니 말이 많아지네여..
그래두 어쩌겠습니까....재주가 그거밖에 안 되는걸...
참 텔레토비님 왜 토비님이 변태냐구요?
그건 말이죠...
한국갤럽리서치와 전국번섹선수협회와....
네이버3뵨태협의회 및....수많은 협회들의 조사결과와 통계를 근거로...
제 맘대로 결정한 문제이니 이의제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그래도 정 억울하시다면....낙방에 글을 올려 보세요...
텔레토비는 과연 뵨태인가요? 라는 제목으로....
그럼 아시게 될겁니다 ㅎㅎㅎㅎㅎㅎ
저요? 전 벌써 예던에 경담방에서 질문 한적이 있습니다
그때 많은분들이 "당신은 변태 마자요 " 라는 역설법으로
제가 변태가 아니라는걸 강력히 강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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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4편으로 넘어갑니다
라운지에 올라가니 그녀는 이미 식사를 했다며 제것만 시켜 주더군요
글구 자신은 양주를 홀짝거립니다..
술이 약하다구 한거 같은데...ㅡ.ㅡ?
뭐 어쨋거나 일단은 배고프니 먹고 봐야져....
마파람에 개눈 감추듯 정식 한 그릇 뚝딱하구....
그녀가 내 잔에도 양주를 채워 주더군요
그게 무슨술인지는 모릅니다 -_-;;
나야 머 헤네쉬나 커티샥이나 그넘이 그넘으로 느껴지는 넘이니 뭐....
하여간 분위기는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이야기가 잘못 된건가 ㅡ.ㅡ?
한참을 그렇게 조용히 술만 마시던 그녀에게 제가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나 : 얘기가 잘 안 되셨나요?
그녀 : 아뇨...잘 됬어요...내일 하루만 더 다니면 해결 될거 같아요
나 : 살례지만 무슨일을 하시는건가요?
그녀 : 건축쪽이에요^^ 자세한건 모르셔도 돼요^^
나 : 그런데 무슨 안 좋은 일이라두.....
그녀 : 그냥요...이러고 정신없이 사는 제가 문득 불쌍해 져서요....
훔....아무래도 머리아푼 얘기인것 같습니다...
여자들 저런 얘기 할땐 그저 모르는척....하는게 최고죠
그런데 그거 알아요?
남자고 여자고 말 안할거 같이 하고 있을때 가만 냅두면 알아서 주절주절 한다는거?
그녀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두번째 양주병이 비워질때쯤까지 나온 얘기는...
그녀와 그녀남편은 서울대 건축과 선후배 사이구...
결혼한지는 이제 5년 됐답니다
그렇게 안 많아 보였는데..나이가 32이라더군요
그런데 중간에 뭐 어쩌구 저쩌구 한거는 생략하구...
( 솔직히 지금은 기억도 안 납니다 )
하여간 당시에 그녀남편은 서울에서 다른여자랑 살고 있고..
그녀는 그녀대로 수지에서 따로 살고 있는거랍니다
그녀 욕심은 그저 스스로 힘으로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하는것...
그래서 아직 이혼을 하지 않고 그렇게 남편을 인정해 주면서 살고...
그런덕에 재계의 꽤 큰손인 시아버지도 많이 도와준답니다
뭐 한심한 아들넘때문에 고생하는 며느리 안스러워서겠죠
얼마간을 그렇게 주절주절 하더니....픽 쓰러집니다
좀 불안하다 싶기는 했는데...정말 순식간에 가버리데요 -_-;;
뻗은 여자 들쳐업고 방으로 왔습니다
워낙 치마가 짧아서....( 정말인데 -_-; ) 업고 있을때 손이 치마속으로 들어갔는데..
음...손에 잡히는 힙이 아주 탄력이 그만이더군요
쩝 ㅡㅡ 와이프가 데리러 오랍니다 ㅡㅡ
이래서 쓸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_-;;
내일 출근하자마자 다시 이을게요..노여워 마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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