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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채팅으로만난유부녀 2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격려속에 또 글 올립니다.

그일(카섹)이 있고 삼일후에 만났어요.
둘다 마치 아무일이 없었던것처럼 자연스럽게.....
여기저기로 드라이브하다 한적한 레스토랑에서 맥주를 마셨죠.
마치 남의 일인것처럼 그날일을 이야기 하게되데요.
쑥스러움 때문이겠죠, 서로가...

주변에서 들리는 흔한 이야기들....채팅이나 부킹등으로 만나
관계를맺게되는...그러다 몇번 만나다 흐지부지 되고마는....
우리도 그런사이인가 하고 묻더군요.
암담하데요.할말이 별로 없어서...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내 지론을 이야기했죠.
서로 편한사이가 되자고... 정확한 통계수치는 모르겠지만
요즘 기혼자들 애인이 따로없는 사람있느냐, 혹 없는사람들은
편하게 만날수있는 애인을 만들고 싶어 하는거 아닌가,우린 서로의 필요가
만들어준,삶의 활력소같은상대를 만난거다,서로의 삶을 엿보면서 인생을
향유하자...... 뭐 이런 이야기들을 한거같아요.
정 우리사이가 부담되면, 서로에게 짐이될수있는 관계라면
더이상 만날필요가 없겠죠.
별다른 의의가 없데요.
서로가 부담을 갖지않을 정도면 계속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다음부터는 가벼운농담과 사는이야기,주변이야기등을 하다보니
어느새 빈맥주병이 열서너개가 되어버렸죠.
그녀의 목소리는 벌써 술에 흔들리고 있고요.
참고로 전 왠만해선 정말 어지간해선 술에 취하지않습니다.
때문에 음주운전도 자주하는 편이죠.겁없이... 운이좋았겠죠.

집으로 가자더군요.누구집으로? 반문하니 웃으며 각자의집으로 가재요.
가는길 내내 유혹을했죠. 또 안고 싶은 흑심이 생기데요.
이제 두번다시는 그런일 없을거라며 꿈도꾸지 말래요.
한번하나 두번하나 똑 같은거 아니냐며 계속 장난을 치며 그녀의 동네에 왔어요.
그런데 바로 내리지를 않고 이야기 좀더 하고 헤어지자 그러데요.
집에 전화를 해보더니 남편올 시간이 조금 남았다면서요.
다시 차를 돌려 저번의 그장소로 갔습니다.

밤이 늦어 인적은 없고 차안에서의 그녀의 체취는 점점 나를 미치게 하더군요.
나 혼자 결론을 내렸죠.
그녀가 나를 유혹하는거다,은근히 안아주길 바라는거다.
그리고는 그녀쪽으로 몸을 돌려 키스를 했죠.
아니나 다를까 별 저항없이 입술을 벌려 나를 맞더군요.
점점 찐한 애무로 발전이 되고 어느새 우리의 하반신은 아무것도 걸친게없는
편한 복장이 되었죠.
뒷일은 생각이 안났어요.
오직 그녀의 몸속에 들어가는것만 중요했죠.
그렇게 두번째도 차안에서 그녀를 가졌습니다.

사실 전 차안에서 하는거보단 이왕할거면 넒은 침대에서 하는걸 좋아하거든요
뒷처리를 하면서 이렇게 될걸 왜 고집을 부렸야며 물었죠.
샐쭉 웃으며 어떻게 그런델 고개들고 들어가느냐며 귀엽게 웃데요.
뭔가에 홀리는거 같았어요. 어이없는 이중심리......

하여튼 그렇게해서 우리사이는 더욱더 돈독해졌죠?
다음은 모텔에서의 이야기를 올릴게요.
그럼 안녕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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