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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노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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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에 베트남의 하노이에 다녀왔습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여행하기에 좋은 나라라고 생각됩니다.

먼저 베트남 사람들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다는 점입니다.
많은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어, 한국을 잘알고 있으며, 이미지도 아주 좋습니다. 반면 일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서... 한국인 임을 알려야 합니다.

다음은 물가가 싸다는 점입니다.. 1달러에 15000동 정도이고, 농산물과 임금은 한국돈의 10배 정도 쌉니다... 즉 10000동을 1000원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단, 공산품, 택시, 호텔, 외국인 상대 식당.... 등은 별로 싸지 않습니다
물가에 대해 이해가 어려우시면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하노이는 마사지가 유명한데... 종류는 발마사지와 전신 마사지가 있습니다.
전신마사지가 요금이 7만동이고 팁을 요구하는데... 5만동 정도면 충분합니다.
이렇게 12만동이면 사우사, 마사지를 즐길수 있는데... 마사지 외에 어느정도의 스킨쉽이 허용됩니다(가슴... 능력에 따라서 조금더 가능하지 않을까???)
이렇게 끝내면 12만동 즉 한국돈 12000원 정도 이고 시간은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그리고 스페셜 써비스(???)....(마사지 걸들이 요구함)를 하시고 싶다면 따로 10달러를 요구하는데... 재주껏 깍을수 있습니다....
이제 합계를 내보면 사우나, 마사지, 스페셜 써비스를 모두 합해서 약 2시간에 한국돈으로 2만5천원이면 하루저녁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혹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멜 날리세요...

기회다 된다면.... 보다 자세한 마사지 정보와 가라오케 및 미성년자가 봐서는 안되는 경험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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