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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첨으로 올려봅니다 후속편

안녕하세요 보잘것없는 저의 경험담을 여러분들께서 애정를 갖고 봐주신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특히 자유성님 제글을 편집해서 읽기좋게 해주셔서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그리구 충고와 격려를해주신 다른 모든

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다음 얘기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녀와 인천에서 헤어지고 서울로 오면서 맘 먹었듯이 그주 수요일날 밤

서울역에서 전라선 기차에 몸을실었습니다 기차를타고 가면서 갖은 상상을

다했지요 .. 내일 만나면 어떻게 할것인가 아니면 혹시 그녀가 나를 모르는척

하면 어떻게 하나.... 아뭏튼 약 4시간여 기차를타고 가는도중 많은 생각과

상상을하였답니다. 그리구 다음날 목요일 새벽 전주역에 도착하였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이기에 역 주변 여관에 들어가서 잠시 눈을 부치기로....

아니 스테미너 축적을하기위해서...... 그리구 나서 눈을뜨니 오전 9시더라구

요. 샤워 목욕재계를하고 전주 시청 부근으로 이동을했습니다. 그녀의 직장이

전주 시청 부근이었거든요. 그래서 다방으로... 모닝커피한잔.....

그런데 제 심정을 아는지 다방 쥔이 모닝커피라면서 커피에 계란을 둥둥.....

예전엔 아침 일찍 다방엘 가면 커피에다 계란을 띠워 모닝커피라고 써비스

를 했지요. 암튼 왜 그렇게도 시간이 안가는지.... 조바심에 안달복달..........

드디어 시간이 오전11시 전화를했습니다. 그런데 계속 통화중......

미치고 환장하고 팔딱뛸 지경까지...... 그런데 몇번의 시도끝에 드디어 연결

됐습니다. 그래서 아무개씨 바꾸어 달라고하면서 기다리는데 그시간이 마치

10년은 되는것같은........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더라구요. 순간 안도의 한숨을...... 잠시만 기다려달라구...

기다리는동안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고민을했습니다.... 아침이른 시간에

술먹자고 할수도없구.. 아무리 만질것 다만져보았다구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곧바로 여관 가자고 할수도없구.... 암튼 머리를 쥐어짜고 또쥐어짜고.......

그러다가 문득 다방에 들어오기전에 보았던 영화 포스터가 머리에 번쩍......

제목은 잊어버렸지만 그당시에 지독한 에로 물이라고 선전했던 외국영화....

옳다 그래 지금 만나면 바로 조조 프로그램 볼수가있겠구나...........

그래서 작심을하고 기다렸지요..... 잠시후 그녀 등장.......

발그레 홍조를띤 모습으로 수줍은듯한모습으로...그녀가 나타났지요..

순간 가슴이 또 콩닥콩닥.... 뭐라고 얘기를했는지.... 바로 다방을 나섰지요

극장으로... 극장은 다방근처 아마 무슨 시장 인지 하여튼 가까운 거리에 있었

습니다. 극장엘 들어가서 영화를보는데 처음 도입부 부터 좀 야 하게 진행

되드라구요. 주인공인 여학생이 이태리에 유학인가 아니면 무슨 오디션인가

를 보러왔는데 시간이 늦는바람에 응시를못하구 중년의 남자를만나서 사랑

을 하는 뭐 그런 내용인데... 암튼 첨부터 섹스 하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가뜩이나 몸달아있는........ 바로 또 페팅을 시작했지요.......

컴컴한 극장이 아주 제격이더라구요... 그러길 약20분 .. 이제는 용기가 나대요

그래서 나가자고 했지요 .. 아무럼ㄴ말없이 따라나서드라구요.....

곧바로 택시를 집어탓지요 . 덕진공원쪽으로 방향을잡고서......

덕진공원 입구에서 내리니 여관이 쭉 붙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데나

들어갈려구 그래도 벌건대낮에 좀 뭐해서 골목에 있는 여관으로 갈려구

하는데 갑자기 그녀가 질겁을 하드라구요....???? 그 골목 저쪽 끝편에

자기 시아버지가 운영하는 소규모 석재공장이...... 그래서 얼른 발을 돌려서..

후다닥 아무데나 들어갔습니다..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설왕설래 부터.....

거의 꼴까닥 넘어갈 정도로 흥분상태가........ 샤워를 생략할려구 했지만

그녀가 완강하게 거부를.. 그래서 먼저 샤워룸으로 들어보내구 곧바로

저도 따라들어갔지요.. 막소리를 지르며 나가라고 했지만 그냥 밀고 ........

어르고 달래서 비누칠을해주었지요 그런데 곳바로 자지러지데요...

저역시 미끌미끌한 감촉에 거의 실신지경에... 암튼 첨이었거든요..

그때까지 이성과 같이 목욕해본건... 마누라빼고.......

바로 삽입을시도했지요 ... 쑥~~ 미끄덩~~~ 그런데 놀랄일이????

그때까지 많지는않지만 그래도 꽤 바람을폈다고 자부했는데......

첨 만났습니다 .. 임자를 .... 그것도 아주 천하에 임자를.... 우선 입에서 나오

감흥에 찬 소리 그리구 온몸으로 마중하는 몸짓 .......... 암튼 저는 바로

거기서 끝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순간적으로 머리를 스치는 생각...

제가 좀 조루증세가있는편입니다 ... 아차 여기서 이래서는 안된다....

여기이대로 끝나면 완전히 망신살....... 그래서 그만하자구 하고 샤워를하고

방으로 나왔습니다.. 전 침대를 별로 안좋아하기때문에 온돌방을 애용합니다

나오자 나름대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했지요.....

머리끝부터 발가락까지... 입으로.... 그런데 그렇게 수고를 할필요가 없더라

구요.. 아니 그녀가 못하게 하더라구요... 어서 빨리 해달라구.......

그래서 그녀 위로 올라갔지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조루 때문에...

그런데 .뭔가 될려구 하니까 삽입하자마자 그녀가 자기가 위로 하겠답니다

아이고 불감청이언정 고소워이라구...... 제가 바라고 바라던 체위였지요..

저는 정상위 체위로는 10분을 못버티는데 여성 상위 체위는 아주 무한정

그래서 얼씨구 햇지요..그런데 놀랄일은 그다음에.... 소리를 지르는데

이건 아주 거의 절규 수준이었습니다 마침 오전시간이었구.. 그래서 옆방에

다른 손님들이 없었길망정이지..... 만약 다른 손님들이있었다면..아마 무슨

일 난줄알고 112 신고를했지않나싶네요... 암튼 제가 당황해서..어쩔줄몰라

하는데 그녀가 갑자기 수건을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었더니..

글쎄 수건을 자기입에다 넣지 뭡니까... 그러더니 그담부터는 아주 아무 거리

낌없이 제 몸위에서 갖은 형태의 동작을.....전 아주 죽는줄알았습니다...

첨에는 얼마나 좋았는지... 그런데 그녀는 절정을 아마 제가 느끼기에도

너댓번을 한것같은데.. 도통 내려 올생각을 안하는거였습니다..

물론 저는 그때까지 사정을 안한 상태였구요... 그래서 이제는 내가 그만 끝내

야겠다고 ...... 체위를 정상위로 바꾸었지요.. 바꾸자 마자 5분도 안돼서....

엄청 힘들데요... 지금까지 오입하면서 이렇게 힘든 경우는 첨이었거든요..

한편으로는 내가 드디어 제대로 된 섹스를.. 아니 여자를 만난게 아닌가하는

자위감도 들었지만...암튼 그렇게 끝내고 약 30분을 누워서 휴식아닌 휴식을...

그런데 이게웬 변고인지요... 또 다시 제 몸위로 올라오는겁니다.....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오데요.... 하지만 사내 체면때문에.......또다시 시작을

했지요 ..그런데 발기가 느리니까 그녀가 입으로 빨면서 세우드라구요..

한참을 그렇게 하는데 은근히 오기가 나더라구요.... 내 명색이 사내 대장부인

어찌 여자 한테 질질 끌려 댕겨서야......

그래서 맘 단단히 먹고 내가 너를 오늘 아주 죽이지못하면 모래바닥에 혀를

박고 죽겠다는 각오로 그녀 위로 올라갔지요..그리고 집중적으로 그녀의 클

토리스를 혓바닥으로 공략을햇지요...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죽는다고 예의

그 절규 아니 함성을 내 지르는데......

그만하라구.... 하지만 계속 진행했지요.. 그러길 한참... 드디어 통사정을하데

요 이제는 자기가 주게 생겼으니 제발 이제 그만하구 넣어달라구요....

애고애고 그말듣기위해 쏟아부었던 노력이란.... 말로 다 표현 못하지요..

오로지 오기로...... 자존심으로..... 암튼 그렇게 해서 그녀를 제 나름대로 정복

을했지요...저보구 대단하다구 하대요... 원래 고등학교 다닐때 핸드볼을 했는

데 졸업하구2년 동안 직장 다니다 결혼을했답니다.. 그런데 남편하고만

성 생활을 했엇구 제가 외간 남자로는 첨이었답니다..

그런데 남편은 어느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선박의 기관사라서 거의 집을비울

때가 마노았답니다.. 그래서 무료함을 달래다보니 같은 동네 여자들끼리

소위 말하는 포르노 비디오를 접하게 되었구.....

그래서 거시서 본것처럼 자기도 그런 섹스를하고 싶었답니다..

하지만 용기가 안나서 실행에 옮기지못하구.. 언젠가는 할수있겠지 하는

막연한기대감을갖고 살았답니다 그동안... 그러다가 저를 만나서 어는정도

한풀이를 했다고 아주 좋아하구... 나중에는 저보구 고맙다구까지 하더라구요

아이고 또 어깨 손가락이 아파오네요...

암튼 그날 전 태어나서 엄청난 경험을 해봤습니다.. 그동안의 경험이야

어떻게 보면 제가 일방적으로 써비스를받는...

그런데 그날은 서로가 만족을햇구 또 섹스라는게 일방 통행적인게 아니구

양방향 교차해야 훨씬 즐겁구나하는 새로운 사고를.....

이제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그날 무려 4 시간에 걸쳐서 그녀와......

그리구 나올려구 하는데 진짜로 다리가 후들후들.... 다행히 코피까지는.....

다음을 기약하면서 그날은 거기서 헤어졋지요.. 내가 다음에 전주로 기로하구

아이고 그런데 바로 다음주화요일날 그녀가 서울로 저를 찾아 왔더라구요..

집에다는 친척 이 위암으로 입원중인데 병문안 간다고하고....

휴~~~ 힘드네요 오늘은 여기서 줄일께요...

다음에 다시 후일담 올려드릴께요.. 그리구 제가 서두에서 기차여행을 좋아

한다고했는데 그 이유가 있답니다.. 물론 기차가 다른 교통수단보다는 편한

면이있지요 답배를 핀다든가 술을 마실수있다든가 화장실등등.....

하지만 더 큰 이유는 기차에서 만날수 있는 온갖 계층의 여자.....

지금의 채팅이나 나이트 의 부킹보다 더쉽지요.. 그래서 즐겨 하다보니

이제는 어느 정도의 노하우 축적까지......

기차 열번타면 7번은 성사가 되지요.. 물론 거기에는 저 만의 노하우가 있지만

만... 좌석 바꿔치기등등.....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기차에서 만난 여인네들 하고 있었던 얘기도 올려 볼께

요 .. 지금까지 별로 재미도 없는 글 읽어 주셔서 여러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릴

께요.. 그리구 제가 초보 중에 왕 초보임을 여러님들께서 감안 해주시면 더욱

더 고맙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줄이고 네이버3 회원님들 가정에 행운이 깃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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