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진짜 올것인가?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나는 21세 대딩. 지금까지 연애 한번한적없는 총각이다.
네이버3에 들어와 보고 듣는것만 많아지고 욕구는 점점 쌓여만가는중..
1달 전부터 채팅에 빠져서 밤새 하고 있는데 요즘은 컴섹도 시들하다. 폰섹을 시도하려 했지만 엄마가 집안에서 버티고 계시니 어찌하겠는가?

그런데!! 오늘 10시쯤에 "낼 나랑 섹스할 설 20이상 여성만"
이란 제목으로 방을 만들어 놓구 딴짓거리 하다보니 여자가 들어왔다.
나이는 23이란다. 한번하는건 문제가 아니란다. 시간을 내일낮2시, 종로로 잡고 핸폰 번호를 받았다. 1시에 전화하라는군..

나는 내일 드뎌 딱지를 뗴는것인가? 아님 단순한 장난일뿐인가?
경험 많으신 여러분꼐서 장난인지 아닌지 판단좀 해주세요!!

참고) 모텔비3만원 정도만 가져오면 된답니다. 그리고 제가 퍽일까봐 무섭대요

그리고 첫 경험하는자에게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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