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아름다운 유부녀..........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그녀는 나에게 너무도 잘해준다.
무지한 초보 아주머니가 어떻게 나를 만나서 이렇게 까지도
나에게 빠질수 있었는지.......
이것이 내가 혼자서만 착각하고 있는것은 아닐것이다.
나는 오늘 님들이 그녀의 이야기가 거짖이라 생각하고 나 야누스가
없는 경험을 쓴다 할까봐서 감히 그녀에게서 온 메일을 복사 하여 여기에
덧 붙혀 본다.

To : 오..뽜~~~!
잠이 들었죠...?

나의 메일을 매일 기다리는 당신은...
날 얼마나 좋아하시나요...!
나의 미소가 이쁘다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당신은 날 얼마나 이뻐하시나요...!
나의 어떤 모습을 좋아하시나요...?
나의 모두를 아시나요...?
아무래도 날 좋아 하실 건가요...?
당신은...
당신은...
날
사랑한다고 하셨습니다.
얼만큼 인가요...?
마누라 빼고..? 그다음...? -------- 뻥 ==33

날 사랑하긴 하시는 건지....ㅜ.ㅜ
바람의 상대가 되어줄 바람의 여자일 뿐인건 아닌지....

당신의 나이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닙니다.
나 역시도...지만...
당신의 행동에, 말에, 책임을 다할 줄 아는...
그런 남자가 되어주길...바램이....!


이상은 나의 사랑하는 님의 메일입니다.
그님은 내가 좋다고 오늘 하루에만 해도 무려 일곱번의 메일과
좋아한다는 메세지+사랑한다는 속삭임의 전화가 무려 열번씩이나 오는데
이거 너무도 순진한 그녀를 건들지 않았나 하는 마음 입니다.
님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허접한 내용이나 다음은 기대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편은 좀 리얼하게 쓸려구 하니까요 ^^

그리고 예쁜 나의님을 향해서 님들도 기원해 주세요.
영원히 행복 하라구요.
참 예쁜 내님을 야누스3 이 나누어 가지자는데 어떠게 할까요.
깍 주 ㄱ여 버릴까요 ㅋㅋㅋ.
안녕...................................................읽어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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