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섹......망신당할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정말 오랫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그동안 바쁘기도 하고.
그래도 여러분들의 재미있는글은 자주 봤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엔
네이버3이 최고니까 (나만그런걸까요?)

여하튼, 몇일전에 거래처 사장님이 오셔서 같이 술자리를 하게 될
기회가 있었습니다.
물론 단란이었고, 그냥 이래저래 놀다가 사장님이 오늘 외박을 하고
싶어하는 눈치시길래 같이 2차를 데리고 나왔죠
호텔에 방을 잡고...
호텔방음시설에 문제가 있던지 옆방의 소리가 참 크게 들리더만요
나이도 지긋하신분이 힘도 세셔서......

하여간 저도 오랫만에 회포를 풀었답니다. 세번이나...^.^

그런데 아뿔사, 바로 다음날 소변을 보다가 깜짝 놀랐답니다.
평소 2배의 대가리, 그리고 그 아래부분.

정말 괴물의 형태더라구요. 이게 왠일일까?
생각해보세요. 평상시보다 두배나큰 대가리, 그 아래부분...

얼마나 걱정을 했던지 여기저기 문의도 해보고 병원도 갔는데
의사왈
"과도한 성관계에 의한 일시적인 부종" 이랍니다 그려.
얼마나 심하게 했던지.....
어쩐지 할때 쪼여서 난 좋긴 했지만 허허허.

한 5일지나니 평상시처럼 되돌아오긴 했는데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정도 형태와 모양이면 인기꽤나 끌었을텐데,
담에 시간나면 다시한번 도전해 볼랍니다.
쪽팔려도 어때요. 인기만 좋으면 그만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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