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아파요 ...
그러니까 작년 8월경이었다.
퇴근을하고 친구와 같이 호프집에서 맥주를 마시고 새벽1시경에 차을 몰고 집으로가다가 혹시나 음주단속을 하면어쩌나 하는 생각에서 지름길인 변두리 골목을 통해서 가다가 좁은 골목길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담벼락에 기대어 앉아 있었다.
무심히 지나치려다가 다시 후진을해서 그아주머니 앞에 차를세워놓고 아주머니 어서 일어나서 집으로 가세요. 밤이 늦었어요. 하고 젊잖게 얘기 했더니.아주머니는
내가 택시기사인줄 착각을 한건지 비틀비틀 걸음걸이도 제대로 못걸으면서 내차에 오르더니 000동으로 가요 , 하면서 잠에 취해서 곤히 자는게 아닌가.
난 망설이다가 우리집 가는 전동네라서 그곳까지 바래다 주면 되겠지 하고 000동에 도착해서 아주머니다 왔어요 . 하고 차를 세우고 재촉을 했는데도 정신없이 잠에 취해서 어떻게 하나 하나 하고 망설이다가 ,
다시금 흔들어 깨웠지만 얼마나 술을마셨으면 완전히 골아떨어졌던것이다. 할수없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고 나또한 술을 마신뒤라 무척피곤했지만 아주머니를 보내고 집으로 갈 목적으로 핸드백을 열러보고 연락처라도 있나해서 ,핸드백 안에는 잡다한 소품과 손수건 그리고 스타킹뿐 별로 아주머니 집으로 연락할 전화번호가 없었다,
핸드폰에 찍힌 전화번호로 연락을 해도 계속 벨만 울리고 정말 답답했었다. 처음엔 좋은 마음으로 했던것이 이렇게되고보니 그냥 무심코 본 아주머니를 자세히 보게 되었다. 한 40대초 아니면 30후반가량의 나이에 조금은 마른체형에 얼굴은 그런데로 괜잖은 편이었고 무릎까지 오는 검정색 원피를 입고 있었다. 문득 나도 모르게 약간 벌어진 다리사이로 보이는 팬티가 눈에보이는 순간 나의 그것은 얼굴을 들고 이내 꿈틀거렸다.
하지만 견물생심이라고 살며시 치마자락을 올리고 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술이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지 가슴은 뛰고 주체할수없는 성욕이 되살아 나고 있었다. 난 차를 몰고 우리집 가기전 야산입구에 어두운곳으로 차를 주차하였다. 가끔 와이프와 데이트 하면서 카섹스 하던곳이다.
이곳은 인적이 드물고 조용한곳이라서 아무도 오지 않는다. 차를 세우고 떨리는 손으로 조금씩 아주머니의 팬티를 내리고 의자를 조용히 뒤로 젖혔다. 눈앞에 보이는 까만 숲 그리고 손으로 터치할때마다 흘러나오는 아주머니의 그곳에 더이상 이성을 자제 할수가 없어 바지를 벗고 나의 것을 삽입하고 조금씩 움직였다. 혹시 깨지나 않나하는 걱정을 하면서 그리고 그녀의 옷을 거의 다벗기고 유방을 입으로 애무하면서 난 황홀경으로 접어들었다. 가끔은 그녀의 엉덩이가 조금씩 나의 움직임을 도와주는듯 움직이고 정신없이 그러게 ..... 마지막 절정을 그녀의 몸속에 발산을 하고.....
그때까지도 그녀는 잠에 취했는지,자고 있었다. 그녀의 옷을 다시정상대로 입히고 그녀의 채취가 묻은 팬티는 기념으로 보관을 했다. 다시 그녀가 말한 000동에 왔다.
그러다 보니 벌써 새벽4시가 다되어 가고 있었다. 할수없이 이제는 막무가내로 그녀을 깨웠다. 얼마지나지 않아 그녀는 조금씩 정신을 차리고 ,난 에어컨을 최고로 높혀서 차거운 공기를 차내에 가득채웠다.
그 아주머니는 아저씨 얼마예요 하면서 ,나를 보더니 3천원을 주고서 비틀거리면서 눈앞에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갔다. 그래도만리장성을 쌓은 인연이기게 걱정이 되서 뒤따라갔서 집에 들어갔는지 하고 골목으로 들어가서 숨어서 보았다. 이내 누군가 대문을 열고 나오는데 어디서 많이 본아저씨였다. 바로 테니스 동호회원이 아닌가. ... 그럼....말로 형용할수 없는 ......
그아주머니는 아직도 그일을 모른다. 그리고 지금은 가끔씩 와이프랑 그집에 들러서 차를 마시곤한다. 나만이 알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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